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호실적 발표 및 향후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12월1~20일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동반 상승.
▷P2E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위 등급분류 취소 소송 예고 소식 등에 게임/모바일게임/NFT 등 테마 상승. NFT 테마는 미술 NFT 시장 확대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삼성전자 로봇시장 진출 기대감 지속 등에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모빌아이, 프랑스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행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테마 상승.
▷전기차 무선충전기 예비안전기준 마련 소식 등에 무선충전기술 테마 상승.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속 폐배터리 관련주상승.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이 외 밥솥,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크래프톤 관련주, RFID(NFC 등), SNS, 캐릭터상품, 백화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4차산업 수혜주, 웹툰, LED장비, 모바일콘텐츠, 마리화나(대마), IT 대표주,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그룹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속 2차전지(생산) 테마 하락.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mRNA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재택근무/스마트워크,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등도하락.
▷제대혈, 보톡스, 면역항암제, 제약업체,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외 육계, 교육/온라인 교육, 건강기능식품, 강관업체, 재난/안전(지진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의료기기, 그래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예상치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장 마감 후 지난 9∼11월(미국 회계 1분기) 분기 EPS 2.04달러(GAAP)/2.16달러(비GAAP), 분기 매출 7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임. 아울러 다음 분기에도 긍정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음.이에 정규장에서 1.17% 하락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기록.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로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수요 둔화 우려 이슈를상당 부분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또한, 지난 5개월 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2년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된 가운데, 1Q22~2Q22부터는 컨센서스 상향 Cycle로 전환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한편,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현황(속보치)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69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음.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한 73억7,300만 달러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오로스테크놀로지, 원익IPS, 원익QnC, 지니틱스,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NFT 등 | P2E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위 등급분류 취소 소송 예고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주목받고있는 모바일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개발사 나트리스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등급분류취소 예정통보에 대한 행정소송을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나트리스는 지난 20일 공식 카페를 통해 "21일 게임위에 (등급 분류 취소 예정통보에 대한) 의견 진술서를제출할 예정"이라며, "나트리스는 본 의견서 제출을 포함해 향후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난주 김앤장법률사무소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힘.
▷한편, 게임업계는 낡은 게임법 개정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P2E, NFT 게임, 블록체인 게임 등에 대한 정의를 내린 후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해 우선은 산업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넵튠, 위메이드맥스,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 미스터블루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을 비롯해 NFT(대체불가토큰) 등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위메이드는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 캐릭터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힘.
▷특히, NFT 테마는 미술 NFT 시장 급성장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 미술품 대체불가토큰(NFT)이 본격 성장을 시작해 시가총액이 향후 10년간 10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삼성전자 로봇시장 진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임에 따라 관련 업종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상설 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내부적으로 향후 3년간 매년 4월마다 상용화 로봇을 출시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로봇전문업체 M&A 및 지분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지속 제기되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이틀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전 세계 사업 현황과 내년 계획을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TV·가전·모바일·네트워크·로봇 등을 맡고 있는 DX(디바이스익스피리언스)부문은 22일 글로벌 전략회의가 개최될 예정임.
▷이에 금일 로보로보, 유진로봇, 에스피시스템스, 에브리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로봇·산업용 감속기 국내 1위 업체인 해성티피씨, 과거 삼성전자에 장비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아진엑스텍도 시장에서 부각.
▷한편, 에스피시스템스는 현대자동차와 64.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0.76%) 규모 공급계약(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실린더 헤드 갠트리 로더)) 체결(계약기간:2021-12-20~2023-02-28) 공시. |
자율주행차 | 모빌아이, 프랑스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행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가 프랑스에서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할 것으로 전해짐. 모빌아이는 파리 거리에서 자율로봇축을 구동할 수 있도록 AV(자율주행차)시험 허가를 획득했으며, 세계 3위의 대중교통 사업자인 'RATP' 그룹과 공동으로 AV 테스트 프로그램에 파리를 추가하고 파리 시내에서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할 예정. 시장에서는 이번 프랑스 내로보택시 시범 운영과 관련해 자율주행이 상업적 준비를 갖추는데 있어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이날 자동차회관에서 자율주행기술 산업발전을 위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율주행기술 법제도 전문가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음. 이번 업무협약은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율주행 활성화 사업 공동 기획, 자율주행 제도개선 및 연구 협력,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협력 등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인포뱅크, LG이노텍, 텔레칩스, 칩스앤미디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LG이노텍은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 최대 수혜주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무선충전기술 | 국가기술표준원, 전기차 무선충전기 예비안전기준 마련 소식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언론을 통해 전기차 무선충전기가 적시에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국제전기표준화위원회(IEC) 국제표준안 기준 예비안전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힘.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중 예비안전기준을 우선 제정해 실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상훈 국표원장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안전기준 도입 등 유연한 정책 대응을 확대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아모센스, 켐트로닉스, 삼성전기 등 무선충전기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폐배터리 관련주 |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환경 전기차 시장 성장에 국제 원자재 가격까지 급등하며 이차전지(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까지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배터리 시장 급성장에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관련 광물 가격이 요동치며 폐배터리에서 이 같은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사업이 안정적인 원료 확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짐.
▷한편, 에너지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1조6,500억원 규모인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2030년 20조2,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NPC, 영화테크, 파워로직스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도시가스 |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유안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전력난, 추운 겨울날씨 등으로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도 실제공급량이 이에 미치지 못하면서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유럽의 경우 최대 공급국인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PNG) 공급량을 늘리지 않으면서 가격 여파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며 최근 1개월 동안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44.1% 급등했다고 밝힘.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대립 구도 심화, 미국이 노드스트림2 중단을 제재 수단으로 언급한 점이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으며, 미국 제재와 더불어 독일 대외정책도 러시아에게 우호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 낮아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량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시점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2차전지(생산) |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등에 하락 |
▷현지시간 20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그룹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테슬라는 899.94달러(-3.50%)로 거래를 마감해 900달러를 하향 돌파했으며, 리비안은 89.98달러(-7.90%)로 거래를 마감해 상장 이후 사상 최저가를 재차 갱신, 5거래일째 하락. 루시드 그룹(-5.05%)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이는 美 사회 인프라 예산안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BB)'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행정부는 노조가 있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4,500달러의 추가 공제 혜택 제공을 추진해왔으나, BBB 무산 가능성 부각에 불확실성이 커졌음. 특히, 테슬라는 최근 일론 머스크 CEO의주식 매도 여파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리비안은 올해 생산 목표 달성 차질 우려 등이 연일 악재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생산) 테마가 하락. 특히, LG화학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