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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2장11절] 상제께서는 약방에 갖추어 둔 모든 물목을 기록하여 공우와 광찬에게 주고 가라사대 “이 물목기를 금산사에 가지고 가서 그곳에 봉안한 석가불상을 향하여 그 불상을 업어다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불사르라”하시니 두 사람이 금산사에 가서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이로부터 몇 해 지난 후에 금산사를 중수할 때 석가불전을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니 미륵전 앞이 넓어지느니라. 이 불전이 오늘날의 대장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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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 앞이 넓어지기 위해서는 2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朴公又 와 金光贊, 이들 2사람이 필요하다....
성사께서는 金光贊 을 <出將入相金光贊> 이라고 평하였는데... 將 은 '장수' 이고, 相 은 '재상' 이니, 金光贊 은 文臣(=相) 이라고도 할 수 없고, 武臣(= 將) 이라고도 할 수 없는 특이한 역할을 맡은 사람이다..... '出(將)入(相)' 이라는 단어까지 생각해보면, 비유컨대 <위징> 과 같은 성격의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사바세계로 나와서는 태종의 신하이지만(= 出將), 밤에는 옥경의 상제를 섬기기 때문이다(= 入相)
(참고)
[공사1장30절] 상제께서 “하도낙서 지인지감 김 형렬, 출장입상 김 광찬, 기연미연 최 내경, 평생불변 안 내성, 만사불성 김 송환(河圖洛書知人之鑑金亨烈 出將入相金光贊 旣然未然崔乃敬 平生不變安乃成 萬事不成金松煥)”이라 쓰셔서 불사르시고 날이 저물었을 때 쌀 열 말씩을 종도들에게 나누어서 덕찬과 형렬의 집에 보내셨도다.
[교법3장33절] 위 징(魏徵)은 밤이면 옥경에 올라가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 태종(唐太宗)을 섬겼다 하거니와 나는 사람의 마음을 뺐다 넣었다 하리라.
[행록5장38절] 상제께서 거처하시던 방에서 물이 들어있는 흰 병과 작은 칼이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에 발견되었는데 병마개로 쓰인 종이에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
의 글귀와 다음과 같은 글들이 씌어 있었도다.
病有大勢
病有小勢
大病無藥 小病或有藥
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小病之藥 四物湯八十貼
祈禱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至氣今至願爲大降
大病出於無道
小病出於無道
得其有道 則大病勿藥自效 小病勿藥自效
至氣今至四月來 禮章
醫統
忘其父者無道
忘其君者無道
忘其師者無道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 是故天下皆病
病勢
有天下之病者 用天下之藥 厥病乃愈
聖父
聖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聖身
大仁大義無病
三界伏魔大帝神位遠鎭天尊關聖帝君
知天下之勢者 有天下之生氣
暗天下之勢者 有天下之死氣
孔子魯之大司寇
孟子善說齊粱之君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 無依無托 不可不文字戒於人
宮商角徵羽 聖人乃作 先天下之職 先天下之業 職者醫也 業者統也
聖之職聖之業
(1) '出(將)入(相)'
[행록3장44절] 六월 어느 날 신 경원(辛京元)이 태인에서 사람을 급히 보내어 순검이 날마다 저의 집에 와서 상제의 계신 곳을 묻는다는 소식을 전하게 하였도다. 상제께서 그 사람을 보고 “급한 일로 오는 사람이 도중에서 지체하다가 늦어진 것은 무슨 일이뇨” 꾸짖으시니 그 사람이 대답하기를 “오는 길에 당화주역으로 운명을 비판하는 자가 있으므로 잠깐 지체되었사오니 용서하소서” 하니 상제께서 곧 글을 써 주시며 “이 글을 경원에게 주고 보고 난 후에 곧 불사르라” 이르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
天用雨露之薄則必有萬方之怨
地用水土之薄則必有萬物之怨
人用德化之薄則必有萬事之怨
天用地用人用統在於心
心也者鬼神之樞機也門戶也道路也
開閉樞機出入門戶往來道路神
或有善或有惡
善者師之惡者改之
吾心之樞機門戶道路大於天地
[제생1장43절] 상제께서 전주 이 치안의 집에 「고견 원려 왈지(高見遠慮曰智)」의 글을 써 놓으셨도다.
智者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每事 任意用之 謂之智慧勇力
大智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其次 與日月同 有弦望晦朔之理
又其次 與鬼神同 有吉凶禍福之道
萬事起於陰 以布陽 先察陰晦 以觀陽明 每事先觀始發處
陰起事而陽明 陽起事而陰匿 要須先察陰陽 陰陽則水火而已
日用事物起居動靜 在於耳目口鼻聰明道理 耳屬水 目屬火 明白然後萬事可知
水生於火 火生於水 金生於木 木生於金 其用可知然後 方可謂神人也
陰殺陽生 陽殺陰生 生殺之道 在於陰陽 人可用陰陽然後 方可謂人生也
人爲陽 神爲陰 陰陽相合然後 有變化之道也
不測變化之術 都在於神明 感通神明然後 事其事則謂之大仁大義也
事有決斷然後 有變化之道也
春夏秋冬秋爲義 義則決斷也
六用三德 三德則天德地德人德也 統合謂之大德也
德義有生殺之權 生殺則陰陽 知此兩端而已
天用地用 人用之 調理綱紀 統制乾坤 此之謂造化手段也
理雖高 出於太極无極之表 不離乎日用事物之間
年月日時分刻輪廻 皆是元亨利貞天地之道也
天地之用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而已
養則收藏處 藏則出用處 觀其收藏出用之物 以致出也
人而用之之道 捨此而何以也
入而養中 出而形外 因其已知之理而益窮之 自然心自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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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께서 사용하신 '出入' 의 용례는 이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하나 더 있긴 하다....헷갈릴까봐 우선 이 정도만 소개한다....
'出入' 이라는 단어는 '마음(=心)' 과 神 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싶을 때 사용된 단어임을 알 수 있다....따라서 [교법3장33절] 에서 위징을 거론하면서, "나는 사람의 마음을 뺐다 넣었다 하리라." 라는 표현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참고)
[교법3장33절] 위 징(魏徵)은 밤이면 옥경에 올라가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 태종(唐太宗)을 섬겼다 하거니와 나는 사람의 마음을 뺐다 넣었다 하리라.
(2) 金光贊 의 정체
[권지1장23절] 상제께서 어느 해 여름에 김 형렬의 집에 계실 때 어느 날 밤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강 감찬은 벼락칼을 잇느라 욕보는구나. 어디 시험하여 보리라” 하시며 좌우 손으로 좌우 무릎을 번갈아 치시며 “좋다 좋다” 하시니 제비봉(帝妃峰)에서 번개가 일어나 수리개봉(水利開峰)에 떨어지고 또 수리개봉에서 번개가 일어나 제비봉에 떨어지니라. 이렇게 여러 번 되풀이 된 후에 “그만하면 쓰겠다” 하시고 좌우 손을 멈추시니 번개도 따라 그치는지라. 이튿날 종도들이 제비봉과 수리개봉에 올라가서 살펴보니 번개가 떨어진 곳곳에 수십 장 사이의 초목은 껍질이 벗겨지고 타 죽어 있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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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성사께서 주신 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성사께서는 <강감찬의 벼락칼 이야기> 를 통해 '七星' 의 존재를 알리고자 하셨다...
(참고)
강감찬(姜邯贊) - 대순회보 77호 『전경』 속 역사인물
강감찬 역시 文臣 이라고도 할 수 없고 武臣 이라고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이 분은 우리가 장군(= 武臣 )이라고 알고 부르고 있지만, 사실 근본은 文臣 이다....
1) 벼락칼 이야기
특히 강감찬의 설화 중, 『典經』 권지 1장 23절에 나오는 벼락 칼에 대한 것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사람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와서 그 사람을 치고 벌을 주는 것인데 옛적에는 벼락 치는 일이 흔했단다. 부모한테 잘못해도 벼락 맞고 형제간에 우애가 없어도 벼락 맞고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밥풀 하나가 모르고 시궁창에 들어간다든가 콩나물 깍대기나 호박씨 같은 것을 버린다든가 하는 하찮은 짓에도 벼락을 맞게 되니 사람들이 맘 놓고 살 수가 없었단다. 그런데 강감찬이란 옛날 훌륭한 분이 이렇게 사람들이 걸핏하면 벼락 맞아 죽게 되어서야 쓰겠냐고 염려해서 벼락 칼을 분질러 없애려고, 하루는 일부러 샘물가에 앉아서 똥을 누었다. 그러니까 당장 하늘에서 벼락 칼이 내려와서 강감찬이란 분을 치려고 했다. 강감찬이란 분은 얼른 벼락 칼을 잡아서 분질러 버렸다. 그랬더니 그 후부터는 벼락 치는 횟수도 적어지고 벼락 칼도 도막 칼이 되어서 얼른 나왔다가 얼른 들어가게 되므로 사람들이 훨씬 덜 벼락 맞게 되었다고 한다.07
2) 문곡성(文曲星)의 화신(化身)
한편 그는 문곡성(文曲星)06의 화신(化身)으로도 불려졌다. 어느 날 송(宋)나라의 감식안(鑑識眼 : 어떤 사물의 가치나 진위 따위를 구별하여 알아내는 눈)이 뛰어난 사신이 고려를 방문하여 여러 대신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그런데 사신의 눈에는 딱 한 사람만이 뜨였다. 그는 맨 앞줄에 서 있는데, 허름한 옷에 키도 작고 얼굴이 못생겼다. 그렇지만 사신은 불현듯 그쪽으로 가서 두 손을 들고 땅에 엎드려 절하면서 말하기를 “문곡성(文曲星)이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랐는데, 여기 동방(東方) 고려(高麗)에 있으시군요.”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다름 아닌 강감찬을 가리켜 한 말이었다.
(3) (光)贊
說卦傳 (설괘전)
1장
昔者聖人之作易也 幽贊於神明而生蓍 參天兩地而倚數
석자성인지작역야 유찬어신명이생시 삼천양지이의수
觀變於陰陽而立卦 發揮於剛柔而生爻 和順於道德而理於義 窮理盡性以至於命
관변어음양이입괘 발휘어강유이생효 화순어도덕이이어의 궁리진성이지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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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원문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贊(도울 찬) 의 용례이다...김광찬 이나 강감찬 이나 찬을 한자로 바꾸면 贊 이다.....
(4) (光)贊 은 7사람으로 묶여져 있다.....
[예시1장36절] 상제께서 백지 일곱 장에 병 자기이발(病自己而發)과 장 사 병 쇠 왕 관 대 욕 생 양 태 포(葬死病衰旺冠帶浴生養胎胞)의 글을 써서 각각 봉하신 후에 김 형렬을 시켜 전주에 있는 일곱 사람에게 전하고 해가 지기 전에 되돌아오게 하셨도다. 종도들이 그 뜻을 물었으되 대답하시기를 “지금은 모르고 성편 뒤에는 스스로 알게 되리라”고 하셨도다.
김 형렬은 전주에 가서 이르신 대로 김 병욱ㆍ김 광찬ㆍ김 윤근ㆍ김 준찬ㆍ김 낙범 등에 나눠주었으되 나머지 사람은 출타하였으므로 날이 저물까봐 그냥 돌아오니라. 이것을 보시고 상제께서 “늦어도 다 돌리고 올 것이었거늘” 하시면서 꾸짖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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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州 가 慶州 로 化 하기 이전에 七星 이 일을 한다.....
'마도로스 박' 에게 이 엄청난 역할을 맡은 사람이 어느 날 찾아왔었다......그도 역시 人世 의 일을 마치고는 가 버렸다......
(참고)
[공사2장21절] 한번은 상제께서 임 상옥에게 사기그릇을 주신 뒤에 공우를 대동하고 전주로 가시는 도중에 세천에 이르시니 점심때가 되니라. 공우가 상제를 고 송암(高松菴)의 친구 집에 모시고 상제께 점심상을 받게 하였도다. 상제께서 문득 “서양 기운을 몰아내어도 다시 몰려드는 기미가 있음을 이상히 여겼더니 뒷골방에서 딴전 보는 자가 있는 것을 미처 몰랐노라” 하시고 “고 송암에게 물어보고 오너라”고 공우에게 이르시고 칠성경에 문곡(文曲)의 위치를 바꾸어 놓으셨도다.
[행록5장6절] 기유년 二월 九일에 김 자현을 데리고 김제 내주평(金堤內主坪) 정 남기의 집에 이르시니라. 그곳에서 상제 가라사대 “이 길은 나의 마지막 길이니 처족을 찾아보리라.” 상제께서 등불을 밝히고 새벽까지 여러 집을 다니시고 이튿날 새벽에 수각리(水閣里) 임 상옥(林相玉)의 집에 가시니라. 이곳에서 글을 쓰고 그 종이를 가늘게 잘라 잇고 집의 뒷담에서 앞대문까지 펼치시니 그 종이 길이와 대문까지의 거리가 꼭 맞는도다. 이 공사를 보시고 상제께서 그 동리에서 사는 김 문거(金文巨)에게 가셨다가 다시 만경 삼거리(萬頃三巨里) 주막집에 쉬고 계시는 데 한 중이 앞을 지나가는지라. 상제께서 그 중을 불러 돈 세 푼을 주시는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자현에게 이르시기를 “오늘 오후에 백홍(白虹)이 관일(貫日)하리니 내가 잊을지라도 네가 꼭 살펴보도록 하라” 하시더니 오후에 그렇게 되었도다. 그리고 다음날에 형렬이 전주로 동행하니라. 이에 앞서 상제께서 “오늘 너희가 다투면 내가 죽으리라” 이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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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2jRhrllZR0w&list=RD2jRhrllZR0w&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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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만 알면 더 알 필요도 없다.....앞으로 化權 이 열릴 일만 남았기 때문이다....
(참고)
[예시1장81절]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 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ㆍ화ㆍ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