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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NBC Rabbi 마이클인터뷰에 관하여
아이앰쌤 추천 0 조회 858 09.09.26 19:55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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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6 20:10

    첫댓글 맞아요.. 마이클 엄마도 자넷도 다이애나도 리즈 테일러도 크리스 터커도.. 정말 마이클과 가까웠던 사람들은 별말없이 가만히 있는데 웬 듣보잡이 나타나서 그것도 몇년전 테이프를 갖고와서 난 마이클 전부를 알고있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것부터가 너무 거슬려요.

  • 09.09.26 20:15

    마이클을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이라면 맘속에 간직하지.. 기다렸다는 듯이 책으로 만들어 사후에 저렇게 지껄이지 않을 것입니다. 관심을 끌라구 살도 붙이고..휴우~그 유명세에 어떻게든 빌붙어 먹으려는 사악한 인간들...제발 그를 내버려두라~

  • 09.09.26 20:16

    네...참고할께요...감사해요~^^

  • 09.09.26 20:18

    그냥.... 흡혈귀중 하나라고 생각될뿐이네요. 그저 돈이나 밝히는........

  • 09.09.26 20:34

    저도 유리겔라를 통해 알았다는 말에 단번에 이 사람 문제 있구나 싶었네요. 마이클과 관계도 끊은지 한참 후에 왜 저런식의 인터뷰를 하고 책을 낸다는 것인지, 이해 안가는 행동이죠. 어떻게 마이클과 친분이 있고 가까웠던 인간들이 여자나 남자나 하나같이 고의적으로 황색 언론을 상대로 마이클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수작들을 벌이는 것인지 너무도 화가 납니다. 교묘히 마이클을 위해주고 걱정해주는 듯 보이게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그 속들은 악마의 마음들을 갖고 있는 사악한 인간들...정말 그 파렴치함에 치가 떨리네요. 제발 마이클을 가만히 좀 나뒀음 좋겠어요. 이제는 마이클과 상관도 없는 인간들이 왜 그렇게들 괴롭히는지.

  • 09.09.26 20:33

    네.... 마이클의 육성이 녹음된 내용이고... 자발적인 대화인 듯 하여 글을 올렸는데... 랍비에 대한 건 각자 판단해주세요... 둘의 대화부분만 제가 발췌한 관계로 읽으시는 분들이 오해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혹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화 이후 마이클과 랍비의 관계... 지금 책을 내는 랍비의 의도에 대한 건 각자 생각해주세요... (전 이제 ... 그냥 마이클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쳤다고나 할까요... 할말이 없습니다)

  • 작성자 09.09.26 21:31

    하...저도 진짜 지쳤어요..또 배신..또 배신..정말 악마같아요..;

  • 09.09.26 23:01

    마이클 육성이니 육성은 믿을만한거 같아요. 그 외적으로 시간이 흐른후에 마이클도 마음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한때 그의 목소리는...맞는거 같아요.

  • 09.09.26 20:45

    육성녹음됀 부분만 믿으면 됄까요? 마이클이 말한것만...

  • 09.09.26 23:01

    네..^.^

  • 09.09.26 20:47

    "그가 점점 자신을 희생시키고 황폐화시키고 있는데 그것을 바라보면서 응원해줘야하나요?"<-----이 부분이 참 그렇네요.그렇다는 주관적인 생각이 든다고(랍비) 하여도,,,,,, 그럴수록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게 친구(넓은의미에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정상에 있으면 자기 곁에 두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보이면 응원을 해 줄 필요가 없다는 식의 저 랍비의 의견이 씁슬하게 합니다... 참으로, 사람의 말이란, 때론 살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고, 기쁘게 해 줄 수도 있고, 무차비하게 내동댕이 쳐 질 수도 있는게 .한 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상대방을 배려해 가며 말을 해야 할 텐데 말이죠.

  • 09.09.26 21:02

    좋은 글 올려주셨어요 아이엠쌤님...안그래도 저도 지금 화가 나서..글을 읽는데 막 체한 느낌이 드는거예요..저사람 지가 뭐라고 마이클의 인생을 훈계하는 식으로 말을 끝내고 있는지..지가 직접 지 입으로 마이클이 약을 하는걸 본적이 없다고 해놓고서도 약물을 한것 처럼 말하고 있고 ..마이클이 자기 얼굴을 도마뱀 같다고 했다면서 거울 보기가 싫다고 했고(더선은 당장에 좋은 먹이감이라는 듯 이제목을 뽑고 있음)늙어가는게 싫고 그러기 전에 사라지고 싶다는둥.. 외모에 집착해서 자기가 성형 그만두라고 했는데도 마이클이 말을 안들었다고 하질 않나..

  • 09.09.26 21:03

    늙어가는거 보고 싶지 않고 사라지고 싶다는 글로 마치 외모에 집착했고 그런 사소한 이유로 아이들을 둔 아빠라는 사람이 사라지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니 너무 화가 납니다..마지막 말은 정말 너무 뻔뻔하고 교만한 발언이네요..마이클 인생은 이렇다고 확정하고 사람들에게 확인해주고 싶어 저런 말을 하는건지...지금 해외팬들은 이사람 방송은 제2의 마틴바셔라고 하고 있어요..팬들 다 화가 나서 항의하고 있고 책도 안사겠으며 항의 캠페인 하겠다는 글도 있어요...

  • 09.09.26 21:03

    전 세계인들이 보는 방송에 나와 자기 말이 다 사실인 것처럼 저런 왜곡을 하고 있으니...더이상의 마이클잭슨에 관한 책은 보기 싫다고 할 정도라고 하네요..성형과 약물에 관한 마이클의 직접적인 말을 좀 들려봐 주시지? 그에 관한 직접적인 인터뷰는 없으면서 저렇게 단정적으로 개인생각을 사실처럼 말하다니...외로움때문에 약물 한다고 마이클이 말했나? 어휴...정말...지 추측을 소설로 내다니...

  • 09.09.26 21:21

    자기가 마이클의 인생을 재창조하다니...건방지기 짝이 없어요..마이클이 무슨 문제아고 범죄자인가?...저 인간 미국에 있어서 테러 안당하는줄 알아야지...지가 마이클의 생각을 얼마나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했으면 마이클도 피했겠어요..조언을 성가신 것으로 지가 느꼈다고 하는걸로 보니 마이클이 순수해도 사람 간파하지 못할 정도로 둔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책 출판하려고 했는데 서로 논쟁이 있어서 못했다가 다시 조정하고 출판하려고 하는 찰라에 2003년 사건이 일어나서 쳐박아두고 있다가 이제 마이클이 죽고 분위기가 스프트해지자 출판한다고 해놓고....지 속셈을 뻔히 드러내놓고 마지막에 저따위 말을 하고 있어요...

  • 09.09.26 21:04

    어휴..중간중간 너무 화가 나서 제가 저 인간에게 막말이 막 나오는걸 이해해주세요..;; 저 사람 책은 돈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마이클을 위하는척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는 정말 제2의 마틴 바셔같은 발언을 하고 있어요..결국 자신의 글과 말이 배고픈 타블로이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있음을 예상하지 못하고 저런 발언을 하는거라면 지나치게 바보거나 아니면 뻔한 목적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죠...죽은 사람 갖고 돈 벌려고 하고 있고 그것도 사람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사실을 왜곡한 부분이 있다면 정말 천벌을 받을겁니다.

  • 09.09.26 21:09

    속 내보이는 거 정말 어려우신 분인데 저렇게 30시간이나 녹음을 했으면 그만큼 저 사람을 믿었다는 이야기일텐데 누구 잘못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저런 식으로 관계가 끝났다면 마이클님이 크게 상처를 받은 건 분명하겠군요. 그 내성적인 분이 친구찾아 길거리를 헤매다니고 마네킹을 사모으던 외로움마저 털어논건데 저런 식으로 끝을 내다니..--;;; 떠났으면 그뿐이지 돌아가시고 나서 들고나온건... 하지만 마이클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어쨋든 사실이니..

  • 09.09.26 21:17

    그리고 저게 거의 10여년전 인터뷰인데 시간이 가면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 관해서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어요..설사 저때는 상처가 깊어서 마이클이 인터뷰에서 사라지고 싶다고 얘기했을지라도 그는 분명히 런던공연 바로 얼마전에도 너무 행복하다고...지금 이 순간(공연 연습하면서 실지 공연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이클 ㅠㅠ)이 너무 행복하다고 했지요....10년전에 아버지에 대한 상처도 리빙위드에도 나오지만 그 이후에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버지가 자기와 성향과 방법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부모의 마음에 대해서는 아버지를 이해하고 있다고 했고...그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는 못하겠지만 아이들 기르면서 아이들의 사랑으로

  • 09.09.27 00:44

    그렇죠.그 랍비도 마돈나와의 일화를 들면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다를수 있다고 했죠.그당시 99년도쯤이라니까 소송이라든지 거듭된 결혼과 이혼으로 심신이 최고로 황폐해져있었을때 아닐까요?여성관에 대한 생각같은것도 당연히 당시엔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거구요.그러니 그이후 교류가 없었다면 그를 안다고 말할수 없겠죠.2000년대의 마이클은 후배들과의 작업에도 관심이 많고 의욕적으로 보였어요.제눈엔..암튼 저런식으로 인간을 분석한다면 그누구도 완벽한 인간이 없을진데 왜그리 미국인들은 그의 개인적문제??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 09.09.26 21:23

    외로움을 조금은 치유받았을거고..오랜동안 힘들었던 길을 끝내고 다시 미국에 와서 음반 작업하고 공연 준비중에는 정말 행복한 마음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시간이 많이 지난 그때의 인터뷰를 들고 나와 마이클잭슨은 이런 사람이다라고 완전히 진실된 방송이 아닌 것을 퍼트려 계속 마이클잭슨을 이상한 사람으로 단정하고 자기들이 마이클잭슨을 구해주고 싶은 조언자라느니 주접을 떨고 친한척하며 마이클잭슨을 입에 담는 인간들...혐오해요!

  • 작성자 09.09.26 21:22

    처음엔 저도 이젠 정말 진실을 밝혀줄 사람이 등장하나 싶었어요..근데 역시나 아니더라구요..마이클은 또 배신당한거구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정말 마이클이 이런 악마같은 사람들을 다 어떻게 겪으면서 살아왔나 싶은 심정이에요. 님 답변에 정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을 써주셨네요. 또 언론은 이 사람의 말만 믿고서 마이클을 어떤식으로 몰아갈지.. 정말 답이안나오네요..

  • 09.09.26 21:31

    네...저 사람은 마이클이 죽고 나서 마이클 인터뷰에다 순전히 자기 생각을 첨가한것을 책으로 낼테죠..마이클이 살아 있을떄 서로가 책 내용을 확인한 후 출판하는거라면 팬들이 이렇게 화 낼 일도 없을테지만 주인공은 죽고 한사람만 남아 자기가 주인공인것처럼 그 생각들을 뱉으면서 사실이니 믿으라고 하니 어이가 없어요..마이클이 검정하지 않은 책이므로 저 책은 진실되고 확실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09.09.26 21:41

    님 말씀에 모두 공감합니다. 아 정말 답답하고 화가 치미네요.

  • 09.09.28 02:39

    좋은말씀 잘 봤습니다. 저도 동의해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마이클 육성까지 시디로 같이 보여주던가요. 딸랑 몇부분 공개하고, 나머지는 책으로 내니 그 책을 어찌 다 믿을수 있겠어요. 어떤식으로 편닙하고 어떤 의도로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글이고 말인걸요ㅠㅠ

  • 09.09.26 21:20

    정말..... 이렇게 남들에 의해서... 마이클의 사적인 부분들이 왜곡되어 공개되는거.. 진짜 미치도록 싫습니다.. 진짜. 언제쯤 끝이 날까요.... 더러운 인간들.....

  • 09.09.26 22:39

    결혼하면 가장 먼저 애를 갖기로 약속하고 결혼했는데 리사가 막상 결혼후엔 애를 원하지 않자 너무나 상심한 나머지 마이클님이 하루종일 애기 인형들을 안고 걸어다녔다네요. 헐...--;;;; 그리고 울었다고..ㅠㅠㅠㅠ 아버지 학대며 그가 애기를 원했던 건 원래 알던 사실인데 ,이렇게 너무나 디테일하게 공개되니 그의 고통이 낱낱이 상상되면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막 미치겠네요, 인형을 안고 상심하면서 걸어다니는 마이클이라니!!!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까지 알고 싶진 않았는데..ㅠㅠ오늘은 정말이지 내가 살 수가 없네, 진짜..이게 뭐냐고, 이게! 도대체 신이 있냐고요!

  • 작성자 09.09.26 22:16

    마이클이 정말 자기속마음을 이사람한테 많이 말한것같아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사람이라고 싶어서 마이클이 이얘기 저얘기 많이 한거같아요... 이 사람 유리겔라랑 같이 책도내고 이런거 보니까 똑같은 쓰레기에요. 마틴배셔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마이클은 아무말을 할 수 없는 이 상황에서, 랍비 저사람이 마이클이 녹음을 원했다고 말하는 이상황도 전 의심이 드네요..세상에 믿을사람이 있어야말이죠..지금와서 책을 출판한다는것도 말이안되요..진짜 흡혈귀가 따로없음....

  • 09.09.26 22:18

    마이클이 리빙위드에서도 그랬어요..아기 인형을 안고 그랬다고..그렇게 상심이 컸을때 데비로가 아기를 가지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고...그런데 무슨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해서 성기능을 상실했다느니 하는 타블로이드기사를 믿는지..;; 제가 밑에 올린 글에 보면 마이클이 8살 9살때는 새벽 3시에도 공연하러 가야한다고 꺠우고 그랬대요..저 나이의 어린아이한테 저런일이 가당키나 한일인지...자다가 잠 설쳐 깨서도 우는게 저 나이의 어린아이들인데 공연을 가야 한다고...ㅜㅜ..공연을 했던 장소도 보면 정말 기가 막히는 장소도 있었어요...정말 교육적으로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저건 어머니가

  • 09.09.26 22:22

    개입할수 없었던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부모로서 어느 한쪽이라도 개입했어야 했다고 생각되는데...정도가 너무 심했던거 같아요...아버지의 욕망...희망이 너무 지나쳣던거 같아요..마이클이 불꺼진 깜깜한 의상실 가는 통로에 혼자 앉아 있는걸 보고 왜 여기 있냐고 하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던 일화가 생각나서 참 슬펐어요..어린나이에 못볼것까지 다 보며 성인들의 세계에서 살아서 너무나 힘들었을걸 생각하니....ㅠㅠㅠ

  • 작성자 09.09.26 22:25

    아..저도들었어요.어렸을 때부터 스트립바 이런곳에서도 공연을 했다고.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이 인터뷰에서 랍비가 그런이야기를 들먹이면서 마이클이 성인이되서 여성기피증이 있었다고 말하는게 타블로이드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어요. 충분히 타블로이드의 가십거리가 될수있는 발언인데 말이죠. 마치 자신이 마이클을 가장 잘아는사람처럼 말하는데 정말 어이없네요. 그리고 브룩쉴즈에 관한 내용만 좋은 이야기뿐이에요. 랍비가 브룩은 진정한 친구였고 그와의 유대관계가 돈독했다고 단정짓는 부분도 어이가 없네요.

  • 09.09.26 22:48

    저 글에서 마이클님은 어머니를 마더 테레사같다고 까지 하시는데, 오늘 같아서는 정말 어머니도 너무나 원망스럽네요. 남편이 자식을 그렇게 학대하고 일을 시키고 폭력을 휘두르고 그러는데도 계속 같이 사시고..ㅠㅠ 스트립바같은데 어린애를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시키고 그러면 어머니라도 정말 전력을 다해 말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힘들고 외로워하는데 더 보듬어주고, 내성적이어서 다른 형제들보다 더 신경써줘야 했어욧!!!!

  • 09.09.26 22:57

    리사 너무 싫다. ㅡ.ㅡ 리사와 결혼만 안했어도 마이클의 인생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는데...ㅠㅠ...그리고 이혼을 선택하지 않은 캐서린 여사의 마음도 이해되는데요.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이혼만큼은 참으셨겠죠. 그 마음은 얼마나 많은 상처로 얼룩졌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팬이라도 겉으로 보이는 면만 보고 마이클의 가족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음 하네요.

  • 작성자 09.09.26 23:19

    캐서린여사께서 70년대 중반과 후반에 이혼신청을 2번했다고 들었어요. 조잭슨과 사이가 많이 좋지않지만..캐서린여사께서 믿으시는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종교때문에 조잭슨이랑은 이혼하지는 않고 별거중이라고 합니다...

  • 09.09.26 22:14

    유리겔라는 사기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랍비는 제2의 마틴이랑 다를 바 없어요..아. 저런 인간들..지긋지긋 하네요. 앞으로 얼마나 나올지..

  • 작성자 09.09.26 22:19

    그리고 이 인터뷰요 아무리 육성으로 녹음했다고 해도, 랍비 저사람 마음대로 편집하고 교묘하게 맞추다보면 충분히 마이클을 왜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것 같아요..그럼 또 마이클팬이 아닌사람들은 아무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겠죠.. 정말 이런상황이 너무 화가나네요..

  • 09.09.26 22:35

    전 마이클 사후에 이런저런 마이클을 알고있다는듯이 말하는 사람들 전부 안믿어요 음...딴에는 친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저렇게 말하고 있군이라고 생각하죠...

  • 09.09.26 22:41

    마이클님이 안계신 상황에서 저런말을 하는사람들 정말 저질이라는 생각밖엔...

  • 09.09.26 22:43

    저는 딱 보자마자 아 이사람 뭔가 챙길려고 하는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서 그냥 안봤는데...마틴인가 그사람처럼..

  • 09.09.26 23:04

    휴... 미치겠다... 그럼 마이클이 말한 육성 자체만큼은 믿어도 되는 건가요? 갑자기 오늘 이 나쁜놈때문에 열받네요.

  • 09.09.26 23:50

    마이클을 생각하면 모짜르트가 생각납니다. 모짜르트에게도 엄한 아버지가 있었지요. 모짜르트는 음악가였고, 현대의 우리는 그의 음악을 즐기고 그의 천재성에 놀랍니다. 마이클도 음악가이고, 우리는 그의 음악을 즐기고 그의 천재성에 감탄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기에 그들의 모든것을 알고싶어하지만 어쩌면 이것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는지도...

  • 09.09.27 00:08

    마이클은 또다시 사람을 믿었다 배신 당한거군요...... 순수한 사람들은 이래서 속마음을 다 내 비추면 안되는것 같아요... 이세상에 없는 사람.. 이름 팔아서 돈벌려는 뻔한 속셈이군요...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깐... 정말 마이클이 친구인척 하는 인간들 한테 얼마나 배신 당했으면... 인터뷰를 안할려고 했을까요.. ㅠㅠ 저놈도 마틴 바셔 그놈이랑 다른게 전혀 없군요.. 남의 상처를 이용해서 돈벌려는 놈들.... 에휴 참....

  • 09.09.27 00:32

    유리겔라가 마이클이 마약하는걸봤다고 말하던걸 tv에서 본적있는데요...왜 저렇게 가까웠다던 사람들이 저러는지 안타까울뿐이에요.....

  • 09.09.27 00:34

    아 진짜 사람이 오냐오냐하니까 오징어로 보이나 가만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보이나_-_ 진짜 정말 머리가 지긋지긋아파오네요...;;주변에서 보는 사람도 이런데 저런 피빨아먹는 인간들 천치에서 생전에 얼마나 상처받고 고통받았을지 ㅠㅠ 저 듣보잡은 또 뭔가요;; 마음대로 판단하고 자기식대로 소설쓰는..정말 역겹습니다 ;; 그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짓 ...잘못을 모르고있습니다. 이 마인드를 갖고 살아온 마이클인데 ㅠㅠ 해도해도 너무들하네요.

  • 09.09.27 02:32

    정말 그를 아꼈던 사람이라면 회고록을 내더라도 십년이나 이십년쯤 지나서 새로운 조명이라 생각하고 책을 써내는게 옳죠. 요즘 티비에 나와서 마이클 얘기 하는 사람들은 마이클로 돈 벌려는 사람들뿐이에요. 그들을 전적으로 믿지 않아요. 순수했던 마이클만 항상 이런식으로 당해왔죠. 슬픕니다. 이런식으로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것이요.

  • 09.09.27 13:33

    에효...마이클은 생전에도 사후에도 마음편할날이 없네요...믿을사람 한명도 없고..과연 신은 계시는지?

  • 09.09.27 15:34

    이런 사람 하나씩 나타날때마다 제가 다 살점이 찟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낍니다 .마이클...ㅠㅠㅠㅠ

  • 09.09.27 18:53

    살아있을때나 죽어 있을때나 그를 이용할려는 인간들이란 ..참 가슴아프네요.. 우리 아이들이 또 얼마나 상처 받을지..ㅠㅠㅠ

  • 09.09.27 22:32

    에휴...동영상 전편 다보고 이 글보니 너무 착잡합니다...ㅠㅠ 자꾸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외로운사람... 그가 아이들에게 유독 사랑을 느끼는 이유가 있어요...사람들은 어른이 될수록 망가져가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너무나 많이 당했기에 그랬겠죠... 하늘에서 이제 좀 편히 쉴 수 있을까 했는데 자꾸 이런 불상사가 터지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 09.09.28 02:45

    마이클 생전엔 책을 안내다가 이제와서 내려는거 자체가 뻔히 돈이 목적같아서 화나네요. 거기다 저 책을 감수할 이가 없는 이상황에서 랍비가 얼마나 어떤 의도로 책을 편집하고 이너뷰내용을 배치할런지도 걱정이구요ㅠㅠ 참 갑갑할뿐이예요. 이런책 외국이나 국내내 팬들이 많이 외면해줬음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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