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귀찮
1화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045361?anchor=commentDiv-204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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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안 생각에 피리를 불고있던 막언
회안도 용문객잔에 와있었음.
거지꼴로....
자꾸 상언소랑 엮이고
회안 아니라서 갑분싸됨
상옥이 하는 짓을 모르지만
(보물을 가진 손님이 있으면 약을 타서 기절시키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함) 경계를 하는 막언
막언이 여자이고 아이까지 데리고 있다는걸
이미 알고있는 상언소
피리 안들려줄꺼다 돌려서 말하기
다음 날
구막언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언소
그러던 중
피리소리가 들림
회안찾으러 날아다니는 막언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둘이 또 싸움
싸우는척하다 회안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버리는 막언
그리워하던 둘이 드디어 만남
돈은 넘치게 많으니까 불러
회안을 안놔준다니 막언 심기불편
느껴지는 관계꼬이는 소리
사람 좋고 우유부단한 회안이 걱정되는 막언
금상옥이 필요이상으로 회안에게 달라붙음
존빡
막언 놀리고 가기
다시 존빡
거지꼴이었던 회안 손수 닦아주는 중
막언은 대놓고 회안을 좋아하고
회안은 그런 막언이 하는 행동을 받아주고
둘이 단순한 친구 사이는 아닌듯.
서로 친하기도 하지만 집안끼리도 친한 둘
동창에 의해 집안이며 사문까지 모든걸 다 잃었지만
동창의 세력을 자신들의 손으로 막으려는 둘
자신들도 모르게 동창을 막으려는 계획으로 어렸을때부터
각각 천산신사와 소도화원으로 보내져 훈련을 받은 둘
말하니 바로 튀어나옴
한편
주회안과 구막언을 잡으러 쫓아오는 동창의 무리들
둘이 주판으로 또 싸움
얌전히 막언이 부른 값으로 계산해주는 상옥
주회안 눈치좀.....
ㅋ
다시 들려오는 일꼬이는 소리
대놓고 주회안에게 관심을 보이는 금상옥
그걸 칼같이 끊어버리는 구막언
시키는대로 하는 주회안
그와중에
넘어지는 금상옥을 챙겨주는 주회안
계속 꼬이는 세명
다음 화에 계속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만사다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