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로 겨우 얻은 아들을...나라를위해,
국방을위해, 국민을위해 지원해서 해병대를
보냈는데....
그런 아들이 어느날 지휘관의 무리한 지시때문에
돌아올수 없는길을 갔는데 그 진상을 조사하고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자는데....
그걸 막는다는게 말이되나요? 막을뿐더러
그 조사담당관을 직위해제 라니....
진상을 조사하자는데 그걸 막아서 특검으로
가는게 말이되나요?
그 특검도 막아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서
몇달뒤에나 가능하다는게 말이 되나요?
억울하게 사망한 후배를위해 정부가 안하니
선배들이 나섰는데...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게 그리 어렵나요?
저렇게 추운날씨에 나와서 해병대후배의 죽음에
대해서 들어달라는데 쌩까고 갈일인가요?
저따위면 누가 자기의 자식들을 군에 맡기려
할까요...
진짜 이건 정치의영역이 아니라
인간성의 영역인데....에휴
https://youtu.be/I8pdcuG3PMQ?si=ALforxRN9Dmx6o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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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해병대 나오신분들 계시나요?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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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08:4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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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명하신분있어요 대리운전계에 피터아츠님
그 아츠는 빼구요~
제가 해병 출신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 지나요?훗날 어떻게들 감당 하려고 하는지 염려됩니다
용성이가 개병대 아닐까요?
그 븅신은 무뇌아라 군면제 사유입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때 보내는마음. 그아품.ㆍㆍㆍ.그래도 이렇게살아주시니. 아드님도. 감사할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