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오를란느에서 서식했고, 현재는 군대에...(ㅠㅠ) 서식중인 한 유저입니다.
제가 13년 2월에 입대했는데, 당시 제가 기억하던 테일즈는, 신던전(시오칸)이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등장하여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멘붕을 일으켰으며. 던전과 함께 새로운 훈장템이 등장하여 기존의 훈장템(타임스코프 등등)
가격이 폭락하던... 그런 테일즈였습니다.
이후에 네냐플이 나오면서 200까지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으며, 요새는 던전도 새로 생긴 것 같더라구요.
저도 저번 휴가때 테일즈를 다시 한 번 들어가봤는데 확실히 바뀐게 많아서 그런지 약간 어색한 느낌도 있고...
결정적으로 서버자체가;; 없어져섴ㅋㅋㅋㅋ 뭐 통합될거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놀랐어욬ㅋㅋㅋ
뭐 서론은 여기까지면 충분할 것 같네요.
예전에 키우던 캐릭이 254 밀라인데요. 그땐 정말 아등바등 열심히 키워서 참 재밌었는데
하도 바뀐게 많고 어색한 나머지 이번에 새로 캐릭을 하나 정해서 키우려고 합니다.
캐릭은 보리스로 정했고요.
특별히 이유는 없고 그냥 예전부터 꼭 한번 만렙을 찍는다면 보리스로 찍어보자 싶어서;;ㅋㅋ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2차스킬 퀘스트도 없고... 챕터도 진행안하는 것같고 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네냐플시스템처럼 마을 순회하며 퀘스트 진행하고 레벨업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단지 예전의 벚꽃비 퀘스트나 추후에 데린 퀘스트처럼 깨지않으면 게임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퀘스트는
안깰 수가 없겠더라고요. 사실 챕터도 그런 것 중의 하나지만...
그래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 퀘스트는 꼭 깨야한다 싶은 퀘스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첫댓글 뭐 다들 마찬가지겠죠.
데린 입장 퀘스트, 시오칸 입장 퀘스트(챕터 외전2-렙제250), 네테2 입장 퀘스트, 나르비크 상자 주는 퀘스트(일퀘), 나중에 새벽탑 도실거면 에피3 챕터2, 265 넘으시면 신전 입장 에피3 챕터 또 하실테구요.
아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