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보라색고추였던 것이 이젠 빨간색으로 바뀌었어요.
그 동안 이쁘게 잘 봤어요. 하늘고추는 식용은 아니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서 올렸어요.
농가에 심은 것은 가끔 가니까 벌레들의 밥이 되어서 다 죽었을 겁니다.
집에 조금 심은 것만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나눔을 받고선 감사의 표현을 사진으로 올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썼어요.
이젠 이 고추들을 어찌 해야 할지.....
감사합니다.
꽃사의 나눔을 주신 모든 분들.....
첫댓글 이야기꾼님 반갑습니다.....잘 키우셨네요...겨울에는 작은화분에 옮겨서 집안으로 .......빨간고추 잘 말려서 나눔하셔도 되죠 ㅎㅎㅎㅎㅎ
첫댓글 이야기꾼님 반갑습니다.....잘 키우셨네요...겨울에는 작은화분에 옮겨서 집안으로 .......빨간고추 잘 말려서 나눔하셔도 되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