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02fvAS661U?si=RoLYGRApTghN60Cs
발굴 개요
발굴 장소와 규모: 정읍 영원면 경사면에 위치한 고분군(은선리 독리 고분)에서 대규모 발굴 작업 진행. 백제 시대 무덤으로, 초기 예상(4~5기)보다 많은 9기의 무덤이 발견됨.
무덤 구조: 수평 석실 형태에 아치형 천장이 특징. 이는 백제 웅진 시대(공주 중심)의 전형적인 무덤 양식으로, 천장·벽 구조 변화가 시대적 전환을 반영한다고 분석됨.
출토 유물
주요 유물: 금제 장신구 (금관 장식 등): 화려한 장식품으로, 단순한 사치품이 아닌 백제 중앙 권력의 상징.
청동 장식, 청동 팔찌, 다양한 도자기 및 일상용 기구.
무덤 내용물은 살아있는 사람의 생활과 유사하게 구성되어, 고인의 지위와 일상을 엿볼 수 있음.
역사적 함의
백제 세력의 영향력: 금제 장신구 출토는 공주(백제 도읍)에 있던 중앙 권력이 정읍 지역까지 관리 파견을 통해 직접 통치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정읍이 고립된 변방이 아닌, 동아시아 교류의 일부였음을 증명.
무덤 주인 추정: 지배 계층이나 중앙에서 파견된 관료의 무덤으로 보임. 이 발견은 백제의 행정·통치 체계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증거.
향후 계획
정읍시는 추가 발굴을 추진하며, 출토 유물을 역사·문화 자원으로 개발.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유산 가치를 높일 예정.
https://v.daum.net/v/20250919201001240
첫댓글 '무령왕, 신화에서 역사로' 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나와 소개드립니다.
저기도 출토되는 목간을 보면 행정이 꽤나 세세하게 굴러가는 점을 알 수 있죠.
이제 남은건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