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처키 스포츠] 축구팬들이 대한축구협회 이회택 부회장의 축구협 불필요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축구팬은 9일 다음 아이러브싸커 카페에서 가진 축구팬 주최 ‘이회택 조중연 경질 오찬’에 앞서 기사들과 만나 “어제 가나와의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이회택 부회장이 불신을 갖고 잘 짤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팬은 “이회택 조중연 강신우을 자른다는 것을 보면 역시 대한민국축구팬들이 축구협 관계자들과는 생각하는 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축구협 관계자 같으면 과연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감독경질 수만 3번을 넘게 한 협회를 축구협 사퇴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회택이 이제는 축구협에 필요없는 관계자이고 조만간에는 다시 짤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어벡호가 1대3으로 완패한 가나전 결과에 대해서는 “A매치에 처음 나서는 선수들이 많다보니까 다들 긴장이 발에 붙어 있었지만 베어백의 선수 기용에는 매우 흡족하다”면서 “제 아무리 소속팀에서 날고 뛰는 선수들도 대표팀 경기에 처음 출전하게 되면 앞이 캄캄해질 수 도 있겠지만 많은 경기를 경험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축구팬은 “가나가 독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져 16강에서 멈추고 말았지만 전력상으로는 세계 정상급 팀인데,경험없는 어린 선수들이 그런 팀을 상대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한국 축구는 아직 희망이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알싸일보 처키뉴스 지성형슛 기자 jolee200@nate.com
<갓 지어낸 무시무시한 뉴스 ⓒ 알싸일보 처키뉴스(www.처키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첫댓글 베리굿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