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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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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빙 테마여행방 스크랩 유니버설 스튜디오 - 2
세울림 추천 0 조회 254 11.11.18 08: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전편에 이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계속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앞에 오면 누구나 기념 사진을 찍는 것은 기본이다.

 

 

 

일본서 온 아가씨 세 명이 맘껏 멋을 부리며 사진을 찍어 달랜다.

 

 

 

 

입구 근처에선 이런 모양의 상점도 볼 수  있다. 

 

 

 

 

 

 

10월에 간 날엔 중간에 비도 만나고 무지개도 만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바라 본 LA전경이다. 

LA를 천사의 도시라고 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안다.

 

 

 

 

 

 

입장하여 들어가서 곧장 가다 보면 이 안내판을 만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였다.

왼쪽에 적혀있는 것은 라이브 쇼를 볼 수 있는 것이고 오른쪽에 적혀 있는 것은

놀이기구 같은 것을 타거나 3D- 4D로 된 영상물 같은 것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분류하여 놓았다. 그리고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적어놓았다.

아래 부분엔 여기 내부 지도를 설치해 놓았다.

  

 

입구에서 입장 할 때엔 반드시 여기 내부 지도를 받아서 가기를 권한다.

아래에 그 지도의 앞면과 뒷면을 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이것이  내부 지도이다. Upper Lot(상단)과 Lower Lot(하단)이 있다.

 

 

 

상단과 하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왕래 할 때 거리간 이동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서 상단이나 하단 중 어느 하나를 골라서 먼저 집중적으로 보기를 권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권하는 5가지 힌트를 소개한다.

 

 

 

 

첫번째, 일(1) 편 전체에서 소개한 스튜디오 투어를 권한다. 킹콩 3D를 볼수있다.

두번째, 워터 월드(Water World) 쇼를 권한다. 이(2) 편에서 아래에 자세히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세번째, 머미(Mummy)를 권한다. 이것은 롤러 코스트를 타고 즐기는 것이다. 하단에 있다.

           스릴 만점이고 속도가 워낙 빨라서 안경이나 모자 같은 것이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네번째, 위의 세 가지를 다 끝냈으면 그때에 남은 시간을 보고 직원에게 물어보아 다음 할 것을 정해라

다섯째는 음식 값을 절약하기 위해서 All You Can Eat Pass 를 구입하여 사용해라

             그리고 되도록이면 붐비는 점심 시간을 피해서 사용하기를 권한다.

 

 

 

위의  5가지 사항을 번역하여 정리를 하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에서 직접 권장하는 것이니

이대로 따르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권하는 싶은 것은 터미네이트, 슈랙, 심슨,,,, 등 이다.  

 

하루에 볼수있는 것은 시간상 많아야  5가지 미만이다. 줄서는 시간 때문이다.

더 많은 것을 보기를  원하면 줄서지 않고 급행으로 입장 가능한 티켓을 사면된다.(129불)   

 

이런 이유 때문에 전편에서 스튜디오 투어를 가장 먼저하라고 권한 것이다.

 

나는 세 번에 걸쳐 나누어서 모든 것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다 볼 수 있었다.

특히 워터월드는 하루에 2번 밖에 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야한다. 

 

 

 

 

 

 

 

여기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위에서부터 나열하면 슈랙(Shrek & Princess Fiona), 덩키(Donkey) 이 둘은 슈랙 4D에서 만날수있다.

다음은 스폰지 밥(SpongeBob)이고 큐리어스 죠지(Curious George), 심슨(The simpsons) 마지막으로

스쿠비- 두(Scooby- Doo) 이다. 이 캐릭터는 걸어 다니면서 만날 수도 있고 쇼에서 만날 수도 있다.

 

 

 

 

 

 

 

쇼를 하는 시간은 정해져있다.

 

 

 

 

보기를 원하는 쇼를 먼저 정하고 계획성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나라도 더 볼 수 있다.

 

비싼 돈내고 평생에 한번뿐인 기회 일수도 있는 곳에 와서 효과적인 경험이 되기를 원한다.

 

 

 

 

 

 

심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RIDE는 타고 즐기는 것을 말한다.

 

Ride 를 타면 꽤 많이 움직이는데 애들이 좋아한다.

 

 

 

놀이 기구들 타고 즐기는 것은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글로 밖에 전달 할수가 없는 것이 좀 아쉽다.

 

 

 

 

그러나 워터월드는 사진으로 다행히 보여줄 수가 있다.

 

 

출연진 사진이다.

 

 

 

세트장이다. 여기서 하는 최고의 라이브 쇼다.

 

 

 

 

 

출연하는 사람들이 앞에서 물을 뿌리니 카메라를 조심하기 바란다.

 

 

 

 

물을 가르며 여주인공이 입장한다.

 

 

 

 

 

 

제트 스키가 달리니 물보라와 무지개가 생긴다.

 

 

 

 

 

 

 

 

오늘은 무지개를 많이 본다.

 

 

 

 

왼쪽 오른쪽 하늘 전체에 나타난 무지개를 볼 수 있다니 행운의 날이다.

 

 

 

 

 

스턴트 맨이 직접 뛰어 내린다.

 

 

 

 

 

눈 앞에서 보여지는 사실적 광경에 넋을 잃고 바라 본다.

 

 

 

 

 

 

하늘을 나는 제트 스키

 

 

 

 

 

뛰어 내리는 것도 기술이다.

 

 

 

 

 

갑자기 떨어지는 비행기에 깜짝 놀란다.

 

 

 

 

 

 

바로 관중석 코 앞이다.

 

 

 

 

 

 

 

애꾸눈 악당과 주인공의 결투 장면이다.

 

 

 

 

 

주인공이 위험에 처한다.

 

 

 

 

 

 

그러나 사태는 반전된다.

 

 

 

 

 

 

불붙은 애꾸눈이 아래로 떨어진다.

 

 

 

 

 

 

 

 

이것도 하나의 예술로 보여진다.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다.

 

 

 

 

 

 

 

쇼를 보는 동안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과연 워터월드 쇼다.  전 출연진이 모두 나와서  마지막 인사를 한다.

 

 

 

 

캐빈 코스트너가 영화에 나와서 오랜전 상영된 것인데 영화는 별로 히트를 못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하는 스턴트 쇼는 최고의 라이브 쇼로 관광객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한 장 찍는다.

 

 

 

사실 이런 배경은 없다. 가짜로 만든 벽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건 진짜 사람이다. 미인을 알아 보는지 먼저 와서 자기가 옆에선다.

 

 

 

 

 

 

오른쪽이 위에 그 사람이다.

 

 

 

 

왼쪽 세 사람은 그냥 동상이다.

 

 

 

 

 

 

다저스를 응원하는 셋트장이다.

 

 

 

 

 

 

 

이건 진짜 사람과 캐릭터다. 루시와 덩키다.

 

 

 

 

 

 

마리린 몬로가 등장한다.

 

 

 

 

 

 

 

노래와 춤을 춘다.

 

 

 

 

 

 

입장객은 줄서서 기다렸다가 차례가 되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도 한번 보고 가자.

 

 

 

 

동물 쇼를 하는 곳이다.

 

 

 

 

 

 

아주 오랜된 쇼이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하여 진행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쇼는 가끔씩 바뀐다. 예를들면 예전엔 E.T 쇼가 있었고

백 투더 퓨쳐(Back to the Future) 라는 쇼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라졌고

새로운 쇼가 그 자리를 대신하여 시대와 영화의 변천을 여기에서도 볼수있다. 

 

 

 

 

 

 

 

이크~~~   여기도 죠스가 있다.

 

 

 

 

 

 

다음은 캐릭터 들을 사진으로 아래에 소개 하기로한다.

 

 

 

 

 

 

 

 

사람들 발길을 끌수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테마 파크이다. 물론 어린이들도 좋아하지만,,,

 

LA근교 테마 파크에서 어른에게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여기를 추천한다. 두 가지 라면

여기와 디즈니 랜드다. 그리고 최고의 놀이기구를 즐길수 있는 곳은 매직 마운틴(Six Flag)이다.

 

 

이 정도면 거진 다 설명을 한 것같다. 상단과 하단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무계획으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다니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쇼를 먼저 고르고 시간을 체크 한뒤에

계획을 세워서 즐기면 평생에 남을 잊지 못할  경험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할 것이다.

 

  

 

 

 

 

 

떠나기전 레드 카펫을 우리도 한번 밟아보자.

 

 

 

 

 

 

 

11월 이라 밖은 벌써 어둠이 깔렸다. 11월은 주중 5시 까지 오픈한다.

 

 

 

 

 

 

시티워크에 있는 상점안에는 마리린 몬로가 또 서있다.

 

 

 

 

 

 

 

시티워크의 밤도 즐길만 한 곳이니 기회가 되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대표 상징물인 지구본을 마지막 사진으로 올려본다.

 

 

 

 

 

 

 

일년간 입장할수 있는 티켓이 나에게 있으니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갈수있다.

사실 최근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자세히 소개를 하려는 목적에서 다녀와서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는데 다음에 갈때엔 카메라도 가지지 말고 그냥 마음껏

즐기다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두 편에 나누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설명한다고 했는데 얼마나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한 것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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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8 15:34

    첫댓글 서부영화에서 보는 지붕위의 싸우는 모습을 재현하는 스턴트멘의 박진감있는 연기를 오랫만에 보여주셔서 추억이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20 01:53

    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11.11.18 23:10

    잘보고 갑니다. 80년대 초반에 다녀왔었는데 서부극 하는 셋트와 홍해같이 갈라지는 것 빼고는 다 바뀐것 같군여, 그땐 주위가 황량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 작성자 11.11.20 01:53

    저도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 11.11.19 02:28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11.22 02:39

    산타페 생활 재미있지요? 제 다음 여행지 방문 일순위에 올려놓은 도시입니다.

  • 11.11.20 15:25

    새로운 모습들 잘 보고 갑니다. 세월의 흐름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 작성자 11.11.22 02:41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름이 어쩔수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 11.11.25 13:28

    15년 전에 가서 보았는데 그 영상들이 다시 살아나는군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1.26 08:03

    15년전에 가서 보신것이 그대로 살아있다는것은 아직 젊음이 살아있다는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11.12.05 11:32

    아!몇년전 일본가서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봣는데 거기보다 훨 볼게많네 ㅋㅋ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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