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어찌하다보니 2월이 다 가고 이틀 남았나요 ?
무엇을 허면서 1월을 보낸나 생각해 본것이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2월도 다 가버리고 있네요 ..
저는 그동안 퀼트로 이불 1개 식탁보 1개 조금 손이 많이 가는 작품을
하였답니다. 간간이 종이로 꽃도 피우고 .. 일주일에 한번 수업도 있고요
먹으러도 다니고 대형 이불을 손을대니 끝을 내야겠다 생각에 카페도 조금 뜸해었던것 같으네요 .
오기는 매일 와도 글 쓸시간이 지나버리더라구요 .. 이렇게
2월 한달을 보낸듯 싶으네요 .. 어제는 갑자기 눈이 엄청 왔어요
하루지나니 춥더라구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 그래도 먹으러 다니면
재미있어요 사람들 만나 수다가 그렇게 재미있을수가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
첫댓글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뵈어요..
나이들면 시간이 많을줄
알았는데 한달한달
세월은 신이나서 달아나네요
친구들이 하나씩 없어
지기도 하고 친구를 몰라
보기도 하고 심란합니다
글 쓰는것도 느려지고
행동도 굼뜨고 ㅠ
하모니님이 부럽네요
퀼트이불 만드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건강잘 챙기세요
그러게요 . 저도 하루자고 나면 하루지나다보면 오늘은 여기가 아퍼
저기가 아퍼 이병원 저병원 따라 다니기가 하루 일과중 하나이랍니다.
지금의 현 상황은 이 상태가 하나도 없어서 며칠에한번 치과가는것이
일과이랍니다. 그러니 이렇게라도 손에 무엇을 잡아야 아픔을 잊을려나
싶어 잡으니 끝을내야해서 만지작 만지작 그러다보면 하루가 뚝딱이지요 ..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