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역회사 설치가능한 지역은 나무위키를 보고 알아냈습니다만, 무역회사를 설치하니 프로빈스의 자체 가치는 떨어지고 대신에 생산된 무역가치에 보너스를 주더군요.<br /><br /> 얻는 효과는 이게 전부인가요?<br /><br /> 그리고 수도노드에서 다른 곳으로 무역중심지 이동을 할 떄 패널티 같은건 없나요?<br /><br /> 오스만을 주로 플레이하는데 상아해안이나 케이프타운 쪽은 정복 우선순위가 떨어지는곳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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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치도로 줄어드는 세금이랑 생산이 있는대 무역 회사는 무역에 대해서는 패널티가 사라지는걸로 알고있어요
노드 장악력이 높아질수록 무역가치가 그에 비례해서 올라감
나중에는 거의 2배 가까이
그러니 결국엔 무역수입이 따블로 증폭
말라카 노드 먹고 거길 무역회사로 만들면
스타팅 기준 프랑스 영국 합친 것보다 돈을 더 잘벌고 더 큰 군대를 굴릴 수 있음
오스만한테 아프리카쪽은 정복 우선 순위가 떨어지긴 함
일단 아프리카에 무역회사 설치해도 수도인 콘스탄티노플로 이송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수집하는 수밖에 없고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이 찝적거리면서 세나가는 돈도 많아서
속국창에 보면 무역회사 지역의 무역력이 50퍼 이상일때 상인 하나씩 추가로 받아요.
상인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데
상인 하나 얻기위해 무역중심지 땅하나만 먹으면 되는 케이프 타운도 먹을수 있음 먹어두면 좋죠.
오스만이라면 ... - 아덴만 - 알렉산두리아 - 콘스탄으로 이송할때
잔지바르에서 아덴만 껄 빼가는경우가 있어서
여유될때 먹어두심 좋음.
질문하신 외포 200으로 옮기는 무역 수도는
패널티가 없음.
다만 별거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행포 200드는 수도이전할때도
함께 무역수도도 이전되는데
외포 200 써서 한번 무역수도 옮기면
수도 이전때 무역수도가 같이 안움직인다는 정도?
무역회사가 해당지역에서 50%이상 무역력을 보유하면 상인이 주어집니다 이게 대박이죠 그냥 해당 무역회사 지역에서 수집만 시켜놔도 재정상황이 좋아집니다
무역회사 지역은 준주지역도 자치도 떨어져서 준주로 그냥 놔두는것보단 훨씬 이득이죠
단점: 세금과 맨파와 선원 패널티
장점: 준주코어로 주코어급 돈을 뽑아내요. 생산량 증가 보너스와 무역으로. 문화 종교 패널티 없어요. 육군한계도 자치도 패널티 없이 올려줘요. 해군한계는 프로빈스당 0.5 더 얹어줘요. 건물과 아이디어로 패널티를 줄이면 세금이나 맨파조차 준주보다 좋아요. 지역무역력의 50%를 넘기면 공짜 상인도 줘요.
결론: 가능만 하면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