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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는 '의사 증원' 원칙 지키되 숫자에 너무 연연하지 말길
조선일보
입력 2024.08.28.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8/28/RRJSEVLT4JHN3LDJNFMLBW44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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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직 행렬과 함께 간호사 파업이 예고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응급실 진료 지연'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의료 파동’을 풀기 위해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보류를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 의대 1학년 3000명 정도가 유급될 가능성이 높은데 올해 뽑는 2025학년도 신입생 4600여 명을 합하면 한 학년이 7500명이 넘는 상황이 된다. 국민의힘은 내년엔 신입생을 원래 수준인 3000여 명 뽑아 의대의 부담을 줄이고 그다음 내후년 신입생 수는 그때 다시 정하자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한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6개월이 넘으면서 이제는 수도권 응급실도 진료 제한이 일상이 됐다. 앞으로 점점 더 어려운 수준으로 갈 것이다. ‘응급실부터 응급 상황’이라는 현실을 감안하면 빨리 해법을 찾아야 한다. 여기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간호사 직종을 주축으로 한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해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의 제안은 이런 상황을 고려한 고육책일 것이다. 그러나 전공의들은 여전히 의사 증원 백지화에서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힘 제안을 수용하더라도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사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부가 이 안을 수용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행정처분 철회 등에 이어 정부가 물러서기만 하는 것이 과연 문제 해결책이냐는 비판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국민들은 당면한 의료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원하고 있다. 정부가 무작정 시간만 보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전공의·의대생들의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의사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것은 국민적 합의와 같다. 인구 고령화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여론이 압도적이다. 여기엔 거의 대부분의 의사도 동의하고 있다. 다만 의사들은 한꺼번에 2000명은 너무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여기엔 충분한 타협의 여지가 있다. 정부와 의료계가 국민의힘 제안을 계기로 삼아 일단 대화를 시작하고 점차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이견을 좁혀나갔으면 한다.
2024.08.28 00:36:56
윤석열은 2천명으로 갑자기 왜 급발진한거냐 그때도 한동훈이 숫자에 유연하게 가자니까 거부하고 지금 중재안도 거부하고 여당 말이라도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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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32:29
이제는 물건너 갔다고 본다. 어쨌든 유급이든 학생이 주장하는 휴학이든 3000명씩 1년 아래로 내려가야 하기때문에 2025학년도 정원을 원래대로 한다고 해도 내년도 예과 1학년은 6천명이기 때문에 수업을 할 수가 없다. 이제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해결책은 전공이나 학생이 주장하는 증원 철회가 아니라 2025년도는 한명도 뽑지 못하고 2026년도 정원은 다시 재 논의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벌써 골든 타임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심폐소생술로도 살리지 못한다고 본다. 향후 몇년은 전문의 배출이 사실상 물건너 갔다. 이제 정부는 전세기 띄우는 일만 남았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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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38:52
상호불신이 아니라 합리적인 한동훈대표의 제안을 저 무식한 윤석열은 김건희 조종받고 그냥 거절..자기가 살 길을 걷어차는 윤석열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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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37:32
진짜 이게 우리나라 의료였나? 개혁두번만 했다가는 국민 다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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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1:42:31
이번 의료사태의 주연은 윤석열의 인기영합이고, 조연은 조선일보의 여론조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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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42:50
대책없이 이천명 내지른 용산은 이제 관심도 없네 피해는 아픈사람들만ㅜ 지금이라도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 사태를 해결해라 큰 소리만 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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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39:22
당정 갈등이 국민 생명보다 중요하냐!! 도대체 윤석열은 어느나라 대통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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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38:40
윤석열 한사람 때문에 아픈사람들이 치료도 못하고 죽어나가는 현실이 안타갑내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사람이 자기 고집으로만 세상을 지배하는 꼴을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암담합니다 .한대표님 화이팅합니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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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42:57
요새 같은 시절에 절대로 아프지 마라. 별거 아닌 것 같은 질환으로 죽는다. 대학병원 응급실 전공의도 없어서 의사가 직접 초음파도 보고 잡무 다 처리하느라 거의 혼이 나간 상태더라. 회진도 동반 전공의 한명도 없이 간호사 2명이랑 돌더라. 이제 대형병원은 신규로 입원이나 외래로 들어가는 것 정말 불가능한 일이고, 위급한 환자도 거절하더라. 기저질환 있는 노인들 이제 코로나도 우습게 볼 일 아니다.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면 작은 질병으로도 죽는 것이 인간이다. 다들 명절 때 아프지 마라. 대한민국에 현재 의료는 공백 상태나 다름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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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41:52
“응급실 의사 7명 사직서”…충주지역 응급의료 체계 ‘비상’ 정부에선 괜찮다네요.일부만 이렇지 문제없대요. 윤석열각하의 영도력아래 국민들은 입다물고 따라만오면 된다네요. 증원찬성한 80%이상의 국민들은 절대 배신하면 안되요. 윤석열이 죽으라면 죽는시늉정도는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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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40:26
진보의 오야붕 아니랄까봐 좌비씨 통해 뭐 내부총질 워딩 내던데 국민 생명 담보로 불통 격노 질투 시기 노빠꾸 의대 증원 밀어붙는거 진짜 속에서 천불 난다 정신차리고 지금이라도 한동훈 중재안 받아라 진짜 국민들이 정신병 의심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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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5:10:43
의사증원 2000명에 정부는 목숨 걸지 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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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0:42:00
이태원 참사나 세월호때 숨진 목숨과 지금 병원 문턱 못밟고 떠난 생명의 가치는 다른건가? 그때는 전국적으로 애도의 분위기더니 지금은 피치못할 사고도 아닌 실시간으로 살릴수있는 생명이 하나씩 죽어가는데에도 별다른 시위나 규탄도 없고 그냥 무덤덤한게 소름끼친다. 이미 아픈 사람이니 죽어도 덜 비통하고 덜 슬픈건가? 대체 왜 사람이 죽어나가는일에 이리도 평온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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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5:38:14
나라를 풍비박산내면 그 다음 좌파에게 기회가 생긴다. 김영삼 정부를 IMF에 빠지도록, 중요 협조를 안해준 덕분에, 김대중이 정권을 잡더라. 박근혜 몰아부쳐 나라가 흔들리게 하더니 문재인이 당선 되더라. 좌파는 나라경영에는 관심 없고 나라야 망하든 말든 지들 정권만 챙긴다. 국민들이 그것을 직시해야 한다. 의대생 정원 문제도, 일본 방사능 문제, 광우병 문제 등등 처럼, 야당은 나라를 뒤집을 궁리만 하더라. 이명박은 버티어 냈는데, 박근혜는 못 버티더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버티어 내던데, 김영삼은 못 버티고 지고 말더라. 윤석렬도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의대생 증원 문제 하나도 해결못하고 말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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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4:58:00
정부 정책은 주먹구구식은 안된다 의사의 숫자는 수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그 수급은 국민의 의료체계에 파격적인 영향으로 혼란과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결과를 본다며는 정책입안자들은 심각하게 입안 하여야 한다 정책은 깊은 관찰력 과감한 실천력 뒤에서 세심함이 있어야 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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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47:03
윤석열이 너무 무능해,,,탄핵해 갈아 치우고 머리좋은 한동훈으로 새로 뽑아야,,,사람은 다 그릇이 있어,,,하는짓이 조폭 똘마니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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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31:07
국민적 합의...국민들에게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설문조사라도 했는가? 언론에서 확성기에 대고 증원 확대가 불가피하다, 국민들의 원한다 떠들어 대면어 국민들이 합의했다고? 기자 당신은 국민들이 합의했다면 당신 월급도 반토막 내고 정부가 명령하는 대로 거주지도 옮길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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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55:32
윤통은 국민 죽거나 말거나 아무 관심 없음 , 치킨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함 ,왜 2000명이 중요 하고 지켜져야 하는지 본인도 모름 .단지 본인이 2000이라 이야기 한 것이 중요함. 의사 교육 제대로 되고도 안되고 도 ?요 하지 않음, 윤석열이 이야기 한 것이 중요함. 짐 곧 국가요 법 인 거 몰라,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 인 건히 여사만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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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48:54
지방은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지 수십년째이고, 의료는 수요가 있어야 유지되는 산업이다. 지방의대정원을 무식하게 늘리는 것이 이렇게 정반대 상황인 지방과 어떻게 조화되는가? 계속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어떻게 의사들을 장기간 잡아둘 수 있는가? 미국조차 인구감소지역은 의료기관이 폐업하고 있는게 헌실이다. 다른 정책들을 정비 완성 안정해 나가면서 시의적절하게 의대정원 조정을 하는게 상식이다. 역시 9수를 해야 진정한 교육이 되는 윤石열에게는 너무 어려운 정책결정이고 주변의 간신들은 그를 전혀 돕지않는다. 물론 개XX 김거니도 당연히 도울 깜냥이 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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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3:51:42
정부도 융통성 있게 정책을 운용 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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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48:24
국민은 들끓는데 대통령은 NO만 답하고있으니 방법이없다.복지부장관과 의료계대표가 밤샘토론하고 생중계하고 여론조사하면 국민들이 평가할것이다.국민의여론앞에대통령이 무슨 힘 자랑할수있을까. 한동훈이 홀로 애쓰고있는반면 야당이 너무 국민눈치만보는것같다.야당답지가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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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10:04
윤석열 존엄의 교시를 감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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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5:27:42
윤 대응을 보니 숫자에 연연하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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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02:42
의과대학이 공과대학으로 가는 우수한 인재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의료는 그렇게 뛰어난 인재가 올 필요가 없는 서비스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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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4:53:33
말은 바로 해야지. 정부는 숫자에 연연한 적 없다. 애초에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총장들이 3401명을 증원해 달라고 정부에 신청했고, 정부는 3401명은 너무 많으니 2천명 증원만 수용했고, 그 중 6개 대학이 첫 해에 한해 자기들이 신청한 정원의 50~100% 선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해 달래서 그것도 수용하여 최종적으로 1509명을 증원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정부는 의료계가 근거를 갖춘 통일된 의견을 가져오면 반영하겠다고도 했다. 정부가 숫자에 연연하기는 커녕 오히려 의사들이 '원점 재검토'에 매몰되어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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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4:02:06
사설이 웬지? 눈치 살짝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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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21:33
중장기적인 대책을 철저히 연구해서 뒷북치지 않도록 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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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5:25:08
얼마나 대단한꿀단지기에 저렇게 처절하게 저항할까?? 그러면서 면허반납한늠 하나없고, 자퇴한 의대생 한마리 없단다, 이늠들아 속보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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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21:55
윤석열 정부가 무너지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기득권인 검사 집단이 못지않은 기득권 의사들의 의료체계를 무너드리며 국민에게 철저히 외면 받은 상황이다 보수진영의 가장 큰 어른 이라는 김종인 이 머리에 찢어진 상처를 급하게 치료하기위해 22곳의 병원을 뺑뺑 돌며 간신히 치료한것이 무엇을 상징 하는것인가 세계최고의 천국같은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상업적 의료체계를 만들어 자본가들이 의료계를 주물러 마음껏 돈을 벌게 하려는 초기 실행을 착수 하려다 망한것이다 본인들만 망한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 멀쩡하게 치료도 못받고 길거리에서 죽어나가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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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20:08
의대생 증원, 탈원전, 후쿠시마 오염수, 광우병, 사드배치 등등으로 나라를 뒤집을 궁리만 하는 간첩들! 곳곳처처에 숨어있다! 더불어공산당 하는 짓거리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정부는 숫자에 연연한 적 없다. 애초에 전국 40개 대학총장들이 3400명을 증원해 달라고 정부에 신청했고, 정부는 너무 많으니 2천명만 수용했고, 그 중 6개 대학이 첫 해에 한해 자기들이 신청한 정원의 50~100% 선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해 달래서 최종적으로 1509명만을 증원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정부는 근거를 갖춘 통일된 의견을 가져오면 반영하겠다고도 했다. 정부가 숫자에 연연하기는 커녕 오히려 의사들이 '원점 재검토'에 매몰되어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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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07:07
대부분의 의사는 증원 자체에 부정적이던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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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14:35
확실한의지를 가지고 매 안건마다 철저한검증을 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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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4:53:58
그동안 의료시장을 의사들 독점의 영역으로 두었는데 . 모두 개방해서 의사들이 이미용 비급여로 돈버는 일부터 개방해서 일반의로 개원 살배는 치료 뭐 이딴거로 돈 버는 짓거리를 차단하자 . 의사들이 본업할생각은 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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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30:09
백기들고 모든걸 원점으로 돌려라가 의료인들의 요구고 그어떤것도 그러지않으면 우린 한치의 양보같은것 없다가 지금의상황인데 그래서 장기화되니 국힘부터 그렇게하자고 한동훈이 부추기는데 절대반대다.환자국민이 힘들고 졸지에 소천하는 지경까지 온것도 있지만 그랬기에 지금껏 의료개혁은 몇십년동안 한발도 떼지 못했다.이들은 우리가 이긴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억을욕다먹고 비난이란비난은 다받고있는 윤정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바란다.부유한집의 자식들이 의대를 많이 가다보니 무언가 걱정없이 살수있는 여력이 오늘의사태를 더 부추기는 측면도 있다고 보는데 하나의개혁은 이렇게 힘든것이다.숫자의 가감은 ?瑛뻤?있지만 정부가 손들지 않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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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1:59
좀 더 죽고 망가질 때까지 윤석열에 부역질 가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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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16:52
지금 물러서는 것은 명분도 없고 개혁도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냥 앞만보고 갑시다. 단 대화하며 타협점은 찾아 갑시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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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57:03
증원 논의의 핵심이 숫자인데 이것에 연연하지 않는 논의가 왜 필요한가?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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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37:25
조선일보... 출구전략????? 후안무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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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02:40
의과대학이 공과대학으로 가는 우수한 인재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의료는 그렇게 뛰어난 인재가 올 필요가 없는 서비스 산업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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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2:11:49
휴학한O들은 지들이 알아서 살길 찾아야지 스스로 ?Z 거부해놓고 감놔라배추놔라 학교에서 복학 승인 하지 말고 티오 빌때나 하나씩 심사해서 복학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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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18:23
아무리 생각해도 2000명의 비밀을 나는 모른다. 대통령은 2000명의 비밀을 안다. 고로 대통령은 나보다 뛰어나고 대단하신분이란게 증명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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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00:38
한동훈의 1년유예라는 생각은 정책개혁의 시점을 모르는 근시안적 생각이다. 한대표 1년유예했다가 내년에 다시 거론하면 의사들 저항이 없어 질까. 과거 정부는 이런 시도를 왜 안했을까. 윤정부같이 의사들의 저항을 감내할수 없다고 보고 특히 민주당 정권들은 인기위주로 했으니까. 박근혜정부는 어러운 개혁을 그래도 몇건은 했고 그여파로 탄핵까지 당했으니까. 한대표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과연 할수 있을까 쉽게 말하지 마시길. 깊이 고려 하고 같은 정권이니까 언론에 보도되기전에 당정협의나 의사 타진후 언론플레이 하세요. 나라을 걱정하는 국민들은 국민의 힘보고 있으면 막막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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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9:47
2천명 근거도 없고, 회의록도 작성 안하고. 일반 사기업도 이 따위로 일 안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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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2:15
[실수나 부족함을, 인정하기 싫은 대통령] 명의란 오진이 없는 의사가 아니고, 오진을 빨리 발견하는 의사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미국에서 의사의 오진과 편견때문에 매년 4만~8만명의 환자가 사망을 한다고도 한다. 오진을 인정하면 자신의 권위와 평판이 나빠질 것을 두려워하여 그러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다. 역대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윤대통령도 지금까지 자신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인정한 적인 한번도 없는 것 같다. 그로 인한 피해는 그대로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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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20:07
의사2000증원 찬성하는 국민이 많다고?? 진실을 호도하고 의사만악마라고 여론몰이한 정부와 조선의작품이다! 근거없는주장을 국민이 체감하고있으니 여론에서도 윤정부가 곧 완패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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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18:13
참~~~야비 조선일보 의사들을 이익집단으로 비난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는 숫자에 연연하지 말자고 하네!!!문재인때 의사증원하자고 할때는 제일 앞에서 비난하고 반대하던 부패한기득권세력 조선일보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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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15:41
증원이 필요한지 의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매년 의사증가율이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정부는 의료계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단일 대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2000명 증원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산한 것인지 근거를 제시하여야할 것이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는 길은 원점에서 재논의 하여 공정한 평가단을 구성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증감원을 도출하여 이를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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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03:20
책임질 일을 깔아뭉개는 게 능사인 정부다. 사람들이 반발하면 반대 진영에 무릎 꿇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러다가 삶은 소대가리 시즌2가 될지도 모르겠다. 주사파정권에서 놀던 물이 천성적으로 편하기 때문이다. 설마했더니 뻑꾸기 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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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5:11
이미 입시 준비를 하기에 올해 증원을 철회할수 없다는 바보들이 있는데 시험공부를 점수를 보고 하지 입학 정원을 보고하나? 조정훈? 점수를 위해서 일단 지금 열심히 하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서야 입학 정원을 보는거다. 12월경되겠지? 어차피 예산도 없고 교수진도 없는 의대 확충계획이 불가능한게 뻔히 보이는데 무슨 억지인지? 세상이 그렇게 만만해? 그나마 똑똑한 줄 알았는데 아주 형편없는 O이네. 총선 패배가 용산때문인것 바보들도 아는데 왜 한동훈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왜 갑자기 용산 마피아에 들어가려 발악하지요? 실망입니다. 정말 큰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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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2:59
의사면허가 무슨 하느님의 면허인양 권위를 내세우며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의사도 이제는 모든것을 기계에 의존해야하는 시절이다/// 나도 일주일만 공부하면 바로 의사할 수 있겠다/// 병은 기계가 찍어서 보여주고 수술도 기계가 하는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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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19:15
필요한 개혁이다,, 개혁에는 어짜피 일정부분 손실이 동반된다,, 후대를 위해 밀어 부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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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15:23
조선일보 소설을 써라. 맨날 거짓말은... 무슨 대부분 의사들이 2천명 증원을 찬성하냐? 지들 멋대로내. 맨처음부터 선동적 소설 기사를 쓰더니. 조선은 언론으로서 폐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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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11:27
어째 이 나라 국민의 정서는 정부를 불신하는게 정의로 받아들여지는듯 ~ 딱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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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9:48
[의료수급 대책 & 주택수급 대책] 시설 및 인원만 생각해서 수급대책을 세우는 것은 부족하다. 시설 및 인원의 이용 필요성 및 방법에 대해 연구해 봄으로써, 시설 및 인원의 확대없이 수급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국민건강교육 강화 및 시설 및 인력운용 방안의 개선, 혁신을 통해 문제해결이 가능한지도 탐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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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1:09
누가 대책없이 똥고집을 부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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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29:34
제 고집만 내세우고 혼자 뚜벅뚜벅 졀벽으로 나아갈 줄만 알지, 모두 손잡고 함께 갈줄을 모른다. 작은 혼란을 내세울 줄은 알지, 미래의 더 큰 혼란을 외면한다. 자기 주장만 소중하고, 가장 존엄한 가치인 생명에는 내몰라라 한다. 고성은 엔진만 믿고 몇 사람이 조각배를 운항하면서 뒤에 다가오는 거대한 파도를 볼 줄 모른다. 옛날 절대군주들도 자연재해마저 통치자의 부덕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알았다. 인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조선아, 불합리한 여론을 논거로 사용할 때의 유의해야 하거늘 전가의 보도처럼 여겨도 되는가? 잘못된 정책은 원점에서 검토해야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 다음에 고려하자는 게 말이 되느냐? 요순 임금도 언제나 흠재라, 흠재라 하면서 백성을 공경했거늘 문명사회에 이런 야만이 판쳐도 되는지 오늘도 필부의 마음을 쪼그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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