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동화약품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글쓰는것도 귀찮고 체험단 리뷰란게 뭔가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리고 신청해봤자 어차피 당첨운이 없는내가
정말 피로때문에 미칠것같던차에
퀵앤써 체험단신청글을 보게되었고
이건 뭐 운명인건지 체험단으로 당첨이 되었다 ㅋㅋㅋ
글쓰는거야 어떻게 되겠지 싶어서
일단 하루 두 번 꾸준히 먹어보기로!!!
제품 디자인
퀵앤써는 일단 포장이 힙하다!
잠이 확깨는 강력한 폰트!!!
영어라고는 ABC밖에 모르지만
피로에 빠른 답 이라는 직관적인 제품명!!!
음. 믿음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그러고 보니
소화제는 가스활명수밖에 안먹는데
퀵앤써 도 부채표 동화약품에서 만든거였네?
암튼 일단 먹어보자!
디자인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니까!!
이런 피로회복제에서 제일 중요한건
맛과 섭취간편성 일듯 하다.
1. 맛 (향)
맛은 두 가지
복숭아향과 샤인머스캣 향이었다.
혹시 성분이 다른가 싶어서
뒤 성분표를 보니
향 빼고는 모든게 일치한다.
개인적으로
향을 다르게 한 김에
다른 성분을 각각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예를들어 복숭아 향에는 콜라겐이나 비타민c
샤인머스캣 향에는 비타민d나 프로폴리스
이런식으로 피로회복에 시너지효과를 낼수있는 무언가를 살짝 첨가했다면
물론 맛에따라서 선택할수도 있고
이런 추가원료에 따라서 선택할수도 있겠다 싶었다.
2. 섭취간편성
알약은 물이 있어야하고
(정말 급하게 필요할때 주변에 마실물이 없으면 편의점에서 사야하는 생수값이 난 그렇게 아깝더라...)
가루약은
물에 타서 먹어야하는경우는 너무 불편하고
그대로 입에 털어먹는경우는 먹기는 편하지만
입에 쓰면 안되니까 다른 첨가물이 엄청 들어있을것같은?
또는 좀 가벼운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었었다.
퀵앤써는
이지컷포장에 가벼운 농도의 액체타입이라
손으로 간편하게 뜯어서 쭉 빨아먹으면 된다.
(물론 아까우니까 남아있는건 손가락에 온 힘을 줘서 쭉 짜먹는 센스!!!)
제품성분
벤포티아민 (활성비타민B1) 이 10.00mg 함유되어있다.
벤포티아민이란게 검색해보니
만성피로를 개선하고자 1926년에 최초발견된 성분이라고 한다.
이게 지금까지도 피로해소를 위해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성분이라니 이보다 더 좋은 성분은 없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티아민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해 외부에서 보충해야하며
소량만 흡수, 나머지 배출되는것을 최대한 막기위해
체내흡수율을 높인제품을 먹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티아민의 대표 효능은
1. 젖산생성과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여 피로해소
2 통증완화
3. 혈당 및 혈관건강 (인슐린 민감성 회복)
피로해소만 바랬을뿐인데
통증완화에 혈관건강까지???
이거 완전 러퀵앤써잖아!!!!
특히
벤포티아민은 수용성인 티아민을
우리몸 세포막의 통과가 원활한 지용성으로 바꿔주어
흡수율을 크게 높여 안심하고 믿고 먹을수 있는 성분이라고 하겠다.
복용법
1일2회 복용한다.
한 팩에 8스틱이 들어있으므로
4일을 먹게되는데
뭔가 아쉬워
한팩을 더 사거나 애초에 두 팩을 사게 된다.
두팩을 다 먹을경우
8일을 먹게된다.
그럼...이왕 먹은거 한 주만 더 먹어볼까?
싶어서 또 사게된다.
와...역시 기업은 아무나 운영하는게 아니구나.
제품 갯수로 이렇게 매출을 이끌줄이야...ㅋㅋㅋ
제품(복용)후기
나는 평소에
정말 만성피로를 달고살았고
지금은 휴직중이고
집에서 쉬기만 하는데도
이상하게 피곤함을 느끼는 상태다.
거기다 얼마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는
갑상선 기능저하증 무증상 진단을 받았다.
무증상진단이라는건
갑상선수치는 정상이나
갑상선자극 호르몬 수치가 올랐다는것인데
이는 곧
조만간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이 제품을 복용하며
한 번은
밤 늦게 컴퓨터를 할 일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비몽사몽한 느낌이라
앉은 내 옆에있는 퀵앤써가 눈에 들어왔고
즉시 한 포를 짜먹었다.
정말 솔직한 느낌은
졸린건 거의 그대론데
가출한 정신이 순식간에 돌아온 느낌?
갑자기 정신이 똑바로 차려졌다.
그래도 자라면 바로 누워잘수는 있다.
하지만 뺨을 때리고 세수를 해도
돌아오지않던 정신이
퀵앤써 한 포 짜먹었다고
제품명 그대로 정말 빠르게 확 돌아오다니
진짜 너무 신기한거다.
이렇게 말하면
퀵앤써 개발자님도
아...이건좀.....
하실수도 있는데
내가 정말로 경험한거니
이렇게 쓸 수 밖에 없다.ㅎㅎ
물론 내가 너무 극심하게 피곤해서
이렇게 극적으로 빠른 효과를 얻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예 효과없는 피로해소제라면
아무 효과가 없었을텐데
나에겐 정말이지 효과 만점이었다.
다만
피로함을 좀 못느낄낄때 복용시에는
(그때도 정기적으로 먹어야하니까 먹긴 먹었다)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못했다.
결론
음...
내돈주고 한 달 정도 더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일단 맛이 거부감이 없고
외출시에도 가방에 툭 넣어서 챙기면 되니까 편리하고
효과가 정말 빠르니까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나에게 특화된 피로해소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보고
더 궁금하디면
여길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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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말 솔직하게 작성한 내 체험단 후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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