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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시들!
모태솔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낭낭한 시간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서 이렇게 탐폰 후기를 쓴다.
내가 써 본 탐폰은 총 다섯 가지야. 플레이텍스, 템포, 릴리안, 화이트, USB. 그런데 USB는 단종 됐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거 후기는 그냥 스킵할게...(+나트라케어!)
먼저 이 글을 보는 여시들은 두 부류로 나뉠거야.
1. 나도 탐폰 쓰는데 이 여시는 어떤 걸 써본걸까?
2. 탐폰 안 쓰는데 그냥 궁금해... 언젠가는 써 보고 싶어!
두 번째에 해당하는 여시들은 내가 아래 붙인 동영상을 보고 나머지 글을 마저 읽어주길 바래! 동영상에는 탐폰 각 부분에 대한 명칭이나, 사용방법들이 친절하게 나와 있으니 내 후기를 읽을 때 이해가 쉬울거야! 그리고 앞으로 탐폰을 써 보고 싶다면 더더욱 시청을 권합니당^_^ 난 이 영상 보고 스스로 시도했었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모태솔로입니다... 경험 없어도 탐폰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동영상에서는 탐폰과 관련해서 많이들 하는 오해도 설명해줘!
<내용>
1. 탐폰 사용방법
2. Q&A
영상 진짜 잘 만들었지 않아? 탐폰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을 써 보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설명도 예뻐
그럼 이제 내가 써 본 제품의 후기로 넘어갈게!
1. 화이트 탐폰
나는 딱히 항상 이 종류를 산다!! 하는 건 없었어. 아무래도 탐폰이 패드형에 비해 비싸서 할인 이벤트를 하는 제품이 있다면 그걸 사는 편. 화이트 탐폰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제품이라 행사할 때 사서 써 본거야!
화이트는 어플리케이터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 나.
어플리케이터 자체가 연분홍빛이라 좀 예쁨... 손잡이 부분도 분홍색으로 얇은 고무가 덧대어져 있어서 비주얼은 짱이야.
근데 그 고무가 크게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쓸 때마다 환경파괴에 좀 더 기여하는 느낌이 들어서 난 별로...
아 그리고 저 누르는 부분이 다른 제품보다 가는 느낌이 나서 삽입할 때 좀 덜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난 화이트가 가격이 다른 것에 비해 굉장히! 압도적으로! 저렴하지 않은 이상 재구매 의사는 없는데 그건 흡수체 때문이야.
흡수체가 대충 그려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돌돌 말아서 저렇게 만들어 놓은 것처럼 생김.
밑에 모서리가 좀 걸리적거려... 다른 탐폰의 흡수체 그림도 밑에 그릴건데 그것들이랑 비교하면 모서리가 좀 있는 편이야.
그래서 뺄 때 느낌이 ... 별로야... 아픈건 아닌데... 사투리로 걸거친다...
2. 릴리안 탐폰
이것도 최근에 나온 거인가? 할인 행사하길래 샀어.
릴리안이 독일 브랜드인거 같던데...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그래서 좀 신뢰가서 사 봄.
깨끗한 나라에서 나온 거래요... 내 기억 이상해...
그리고 순수한 면이 어쩌구 하길래 혹함...ㅎ
난 기존에 플레이텍스와 템포를 많이 썼던 여시기 때문에 릴리안의 레귤러와 슈퍼를 구분해 놓은 색이 정말 헷갈렸어.
플레이텍스와 템포의 경우는 레귤러가 푸른색 계열, 슈퍼가 붉은 색 계열의 포장이거나 아니면 둘 다 따뜻한 색 계열이면 레귤러가 연하고 슈퍼가 좀 더 진한 색이거나 그렇잖아? 그런데 릴리안은 레귤러가 분홍색이고 슈퍼가 연두색!!!
아 처음에 진짜 헷갈려서 만든 사람 욕했어... 슈퍼를 좀 더 팽창하는 느낌의 색깔로 포장해야하는거 아냐? 그렇다고 개별 포장지에 R이나 S가 적혀 있는 것도 아니야... 가방에 레귤러랑 슈퍼 하나씩 넣어 놓으면 만져보고 뭐가 굵은지 구분해야함.
그리고 초보자 여시들에게는 비추하는데 이게 다른 것들보다 굵기 때문이야.
진짜;;; 릴리안 레귤러는 그래도 '어휴 굵긴 한데 익숙해지니 쓸만해' 이 정도면 슈퍼는 '무식하게 굵다...' 이런 생각 들어
그래서 이거 시도할거면 탐폰에 어느정도 익숙한 여시들에게만 권하고 싶다.
어플리케이터는 대충 이래
화이트처럼 친절한 손잡이는 없고 그냥 손잡이 부분에 무늬같은게 새겨진 게 다야.
그래서 초보자 여시들은 어디까지 넣어야 되는지 헷갈릴 수 있어~
흡수체는 대략 이렇게 생겼는데
흡수체를 접어서 모양을 만들어 놓았는지 이게 피를 먹으면 오른쪽 그림처럼 벌어져. USB 탐폰도 이래서 느낌 별로였는데.
그래서 화이트보단 덜하지만 얘도 뺄 때 느낌은 별로~!
*이건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한 번은 릴리안 탐폰만 생리 기간 내내 사용한 적이 있었어. 그런데 어플리케이터 삽입하고 나서 뺄 때 피에 절은 실오라기가 한 올 딸려 나온 적이 두 번 있었음... 다른 탐폰 쓸 때 진짜 한 번도 못 겪은 일인데 저렇게 실오라기가 어플리케이터에 걸려 나오니까 나로서는 이 제품이 몸 안에 이물질을 남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 난 그래서 재구매 안할거...
3. 동아제약 템포
내 기준 제일 무난한 제품.
모든 점에서 평타는 치는 것 같아.
화이트처럼 손잡이가 쩔고 어플리케이터가 예쁜건 아니지만 손잡이가 구분되어 있어서 릴리안보다 편해.
그리고 뺄 때도 느낌이 플레이텍스보단 덜하지만 위 제품 두 개보단 좋아.
굵기도 너무 굵지도 않고. 스탯이 모두 보통정도?
어플리케이터 보면 이렇게 높낮이로 손잡이 구분 되어 있어서 편해.
위에 동영상에 나오는 제품이 이 제품.
흡수체는 생긴게 이런 느낌이라서
뺄 때 화이트나 릴리안 보다는 느낌이 괜찮아.
그리고 제거할 때 보면 깔끔함. 실오라기나 보풀 그런 느낌 없이 깔끔해.
템포는 초보자가 쓸 때 레귤러는 쓸만한테 슈퍼는 좀 굵다는 느낌이 들거야!
그치만 탐폰 자주 쓰는 여시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당
요즘 생리하는데 템포 쓴단 말이야. 릴리안 쓰다가 바로 써서 그런지 새로운 장점을 발견했어.
그건 바로 어플리케이터가 반투명이라는 점이야. 릴리안은 불투명.(화이트랑 플텍은 기억안난다...)
왜냐면 요즘 생리대에 이물질이 있니 뭐니 이것저것 뉴스가 있잖아.
어플리케이터가 반투명이라 안에 하얀 흡수체가 얌전히 있는 모습이 내 눈으로 보이니 안심.
아무래도 체외사용인 패드보다 체내사용이니... 보이는 게 더 좋아.
4. 플레이텍스
미안... 얘는 최근에 쓰질 않아서(=최근에 가격이 저렴한 날이 없어서) 사진을 그냥 회사 홈페이지에서 잘라옴.
플레이텍스의 장점이라면 역시 슬림한 어플리케이터지.
위 3개 제품보다 슬림한 느낌이 확실히 들어. 그래서 초보자가 처음 도전할 때 이거면 무리없이 성공하지 않을까?
특히 제품중에 '슬렌더'라고 레귤러보다 가는 제품이 있는데 넣기 짱편함. 슬림대마왕...!
그치만 슬림한 만큼 내 피를 다 못 받쳐준다는 느낌이 들기도....ㅇㅅaㅇ...
어플리케이터는 이런데 손잡이 부분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어.
근데 플레이텍스는 어플리케이터가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뭐랄까 저 어플리케이터로 삽입하고 있으면 장난감 물총을 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달까... 조잡하지는 않지만 조잡과 평범 그 중간쯤의 어딘가... 그냥 제 할 기능만 해.
흡수체는 다른 것보다 둥글둥글한 느낌이야.
박스에 보면 흡수체를 만약 굳이 펼친다면 오른쪽 그림과 같다고 설명해. 빠져나올 때 오른쪽처럼 펼쳐지진 않음. 왼쪽처럼 나와.
그래서 몸에서 빠져나오는 부분이 둥글어. 그래서 제거할 때 느낌이 다른 것들보다 좋음!
그런데 흡수체를 빼내봤을때 보면 피에 젖어서 뭔가 보풀져보여... 이물질이 내 몸에 남을 것 같은 기분이 괜히 든다.
하지만 릴리안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잘 씀. 스무살 때부터 종종 사용했는데.
5. 나트라케어
쓰다 보니 생각났어 내가 이것도 사용해 본 적이 있었다는걸!
친구가 좀 나눠줘서 써 봤는데 많이는 안 써봐서 간단하게만 적을게.
이거 어플리케이터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 그래서 플라스틱보다 사용이 좀 불편하긴 한데
탐폰에 익숙한 여시들은 쉽게 사용할듯. 나도 어색하긴 했지만 무리 없이 썼어.
나트라케어가 좋다고 하더라. 종이로 어플리케이터 만들어서 환경보호에 좀 동참하는 의미도 있고
흡수체도 뭐 염소표백을 안 했니 유기농 면을 사용하니 다른 것보다 더 신경쓰는 것 같더라.
그래서 가격도 비싼듯^^
아참 나트라케어 사 볼 여시들은 잘 보고 사야해. 어플리케이터 있는거랑 '디지털형'이라고 해서 흡수체만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고 들었어. 그거 손으로 넣는거라던데 난... 도전할 용기가없어... 잘보고사!
내가 템포랑 플레이텍스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이 두 제품에 좀 더(대놓고) 긍정적인 시각이 들어가 있는것같네...고멘...
이번에 이거 써 본 거는 탐폰 리뷰도 사람들이랑 공유하고 싶고(그런데 페이스북 이런데 못 쓰잖아요ㅠㅠㅠ) 탐폰 안 써본 여시들도 탐폰이라는 신세계에 입문하게 하고 싶어서야.
그런데 혹시 처음 사용하는 여시중에 탐폰을 삽입하고 나서 머리가 아프다거나 몸의 이상이 보이면 바로 제거하도록 해.
드물게 독성 쇼크 증후군인가? 라고 해서 탐폰이 자기랑 안 맞는 경우가 있어.
..는 내 친구 얘기...^_^ 친구 신세계 며칠 접하고 다시는 접하지 못하고 있음.
나는 탐폰 항상 팬티라이너와 같이 사용하고 있어. 내가 양이 많기도 하고 울컥울컥 나오면 새기 때문.
그치만 탐폰 한 번 쓰면 패드로 돌아가기 힘든거같아 진짜ㅋㅋㅋㅋ
나 패드 쓸 때 맨날 옆으로 누워서 잔다고 허리가 아팠는데 탐폰은 전혀 그런 걱정이 없어!
그리고 생리 한창 때 화장실가면 냄새나지? 탐폰은 냄새 안 남.
활동도 편하고 개당 밀봉되어 있어서 보관할 때도 패드보다 안심이야. 패드는... 완벽한 밀봉은 아니잖아?
하지만 탐폰믿고 2-3일째에 막 수영장가고 대중목욕탕가고 이건 나한테는 무리인듯... 나는 양이 많아서 헤헤
많이 나오는 날에는 패드도 2시간마다 하나씩 갈아치우는 여시라규
++ 소변대변문제
나는 소변은 상관없던데 대변은 힘줘서 그런지 흡수체가 좀 밀려서 감각존으로 빠지는 느낌...
그래서 대변은 이거 교체할 때 봐...
소변 볼 때 실이 밑에 대롱대롱하면 변기물에 묻을 수도 있고 소변에 적셔질것 같아서 난 항상 실을 사타구니랑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본다,,. 마른 여시도 이게 가능한가? 모르겠어 한 번도 말라 본 적이 없어서....
++잘 때
설명서에 보면 최대 8시간이라고 되어 있어!
그래서 난 자기전에 딱 갈고 알람 맞춰서 8시간 되기 전에 일어나서 갈아~
양 많은 날은 새벽에 알람맞춰서 한 번 갈고 자는건 함정...
++흔치않은확률
로 실을 당겼을 때 흡수체가 딸려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 실만 나오는 불량품이 존나 운나쁘게 걸린경우.
병원가서 빼야해요 손으로 해보려하면 더 깊이 들어가기만 한다고 어디서 들은듯.
흔들리지않고피는꽃 여시가 댓글에서 사용하기전에 실을 슬쩍 잡아당겨보고 사용하면 이럴 확률 더 줄일 수 있다고 했어요!!
++버릴 때
일단 난 뺄 때 휴지를 좀 뜯어서 밑에 받치고 흡수체를 빼서 바로 휴지에 안착시켜!
아니면 피가 떨어지기도 하고 흡수체가 반동 때문에 덜렁거리면서 피가 튀는 경우도 있었거든
그 휴지로 흡수체를 돌돌 말아서 버리거나 아님 광고지같은걸로 한 번 더 말아서 버려 난!
광고지로 돌돌말고 양 옆에 안으로 눌러 접으면 안 풀려
++피 덩어리로 나올 때
나는 이렇게 울컥울컥 나올 때 흡수체가 다 흡수도 못 했는데 새더라고 아깝게..
(이런 날 흡수체가 피를 다 흡수했는지 아닌지는 실을 보면 대충 파악 가능함! 질 입구쪽에 참하게 피가 묻어 있으면 흡수체가 어느정도 다 사용이 된 거고 그냥 경우없이 실에 군데군데 뿌리듯이 묻어 있으면 덩어리 때문에 샌거)
그래서 늘 팬티라이너를 함께 써. 팬티라이너에 묻을 정도면 내가 느낄 수 있더라고.
그럼 화장실에 가서 휴지로 입구부분 닦으면 피덩어리 붙어 나옴
그렇게 덩어리 버리고 그냥 있기도 하고 보통 이런 날은 배가 살살 아픈 경우가 많아서 걍 누워있어
누워있으면 비교적 흡수체 어느정도 다 쓰더라, 서 있는 것보다 중력이 밑으로 안 가서 피덩어리들이 흡수체랑 타협보나봐ㅇㅅㅇ...
미안... 더 좋은 해결방안은 다른 여시가 제시해 주길 바라며....
난 짜증나면 패드 쓰기도 해,
++생리혈이 많지 않은 날
생리 끝물이라 패드 소형 6시간 이상 대고 있어도 낭낭한 그런 날에 탐폰 쓰면 뺄 때 흡수체가 피를 충분히 흡수 못했기 때문에 건조해서 아플 수도 있어요! 피가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쉬움. 그래서 피 많이 나오는 날에는 탐폰 넣기도 빼기도 상대적으로 피 적게 나오는 날 보다 쉬워요~
그럼 난 여기서 이만 쓸게!
여시들 탐폰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문제있을시 빠른 피드백 드림♡
문제없을시 내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냄♡
여시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26 10:55
영상 보니까 확 이해된다. 나 탐폰 몇 번 사용해보고 유럽여행 가서 탐폰샀는데.... 진짜 저 솜 밖에 없는 거야;;; 손으로 밀어넣어서 씀;;;; 당황;;; 우리나라 탐폰이 좋음 ㅠㅠ 근데 보니까 솜만 있는 형도 있구나... 잘 보고 사야지 고마워 여시!!
나진짜한번도안써봐서시도해보려는데
존나강같다진짜고아워♡♡
여러가지 탐폰후긔 ! 고마워용 >.<
플라이텍스? 저거 쓰는데 진짜 못쓰겠어 화이트랑 뉴템포 써봤는데
이 둘보다 이물감? 이런게 심하고 커 그리고 잘 세... 두시간만에 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뉴템포가 제일 무난하거 좋았던거 같아
끝나갈때는 탐폰보다는 패드쓰는게 나은거같아 질건조막으려면 ㅠㅠ물론 양많을때는 탐폰이 짜장입니다만....비교글 고마워 여시!!!! 아 글구 릴리안 대형은 비추ㅠㅠ크기도넘크고 넣기도어렵더라...양넘칠때나 쓰면좋을듯...☆
영상 진짜 잘 만들었다 동아제약꺼가 제일 낯익어서 구거 써보ㅓ야지ㅜ모쏠이러 항상 걱정됐는데 함 써봐야지
나는 템포(동아제약) 플라이텍스 릴리안 이름까먹은거 이렇게 4종류 써봤는데 템포랑 릴리안은 너무 큰느낌이라 못쓰겠음ㅜㅜ 사이즈는 항상 레귤러 써 난 개인적으로 플라이텍스가 넣을때 이물감이 제일 덜했었어 좀 국내제품보다 얇은 느낌이라. 나트라케어도 써보려구 갠적으로 나트라케어제품 좋아하는데 템포는 아직안써봐서!
화이트 저거 확실히 넣기편해.. 다른 매끈매끈한거보다 넣기편함 근데 그냥 템포도 넣기편함 ㅇㅅㅇ) 나두 가리지않고 싼거써서 ..ㅋㅋㅋ 탐폰은 진짜 혁명임 나는 10년째쓰는중인데 짐까지 별일없었고 4-5일쯤 되면 패드 쓴다 건조하면 아퍼.. ㅜㅠ
플라이텍스랑 템포쓰다가 몸생각한다고 나트라케어쓰는데 나트라케어가 종이라서 넣을때불편하긴해도 좋은거같아
근데 그거 흡수체 변기에버려도되는걸로알고있는데 설명서에그렇게써져있던걸로기억하는데 나만변기에버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왜지ㅠㅠ여시 생리기간에 시도해본거 맞지?
@언령술사 각도가 생각보다 비스듬해! 각도 잘 찾으면 쑤욱 들어가... 화이팅ㅜㅜ
[탐폰] 소중한 후기 고마워 여시야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탐폰 쓰는데 참고하라고해야지
ㅎㅎ난 한번써봣는데 그 주의사항에 자세히보먄 되게되게작은확률로 뮤슨 쇼크가 올수도 잇다고 써잇는데 ㅎㅎ그게와서 쓰러졋어 지하철역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로또나 살걸 ㅎ
[댓/ 탐폰 팁] 우앙 ㅠㅠㅠㅠ 나도 언젠가 써볼랭 그렇게 편하다며? ㅠㅠㅠㅠ 근데 무서워서 못하게쪄 ㅠㅠㅠ 좋은글 고마워 여시야!
우왕 탐폰 무서웠는데... 동영상까지 ㅋㅋㅋ 잘볼게요 !
와 영사 고마워!!ㅠㅠㅠ 아놔 비싼 나트라케어 제품 하나 날림 눈물난다...
탐폰 팁 고마워!
탐폰팁!!!! 처음쓸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5 06: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8 17: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8 23: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9 18:26
화이트 진짜 아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