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산행은 즐거웠습니다.
5060아름다운 카페에 입성한 이래
가장 단촐한 숫자의 산행,
그래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하필이면 좋은 사람들만 오셨을까요? ㅎㅎ
기대?
그 이상의 아름다운 용봉산의 경관에 즐거웠으며
또한
우연인지?
필연인지?
예전의 인연을 다시 만나게 된 우연?....
오랫만에 무궁화,새마을호의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떠난
여행은 정말 즐거운 추억으로 새겼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정말 번개 때리지 말아달라고 대장님께 애걸(ㅎㅎ)했으며
예쁜 소녀언니를 정중하게 초대도 했습니다.
그외에 여러분들께도 홍보(?)한다고 했었으나
결과는 개표하듯 20일날 알게 되겠지요?
진달래 만발한 산이였지만
아직 벚꽃망울은 그대로 였습니다.
20일 대공원의 벚꽃을 기다리는 아침,
잇기방님들 꽃처럼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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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쁜온유님,
20일날은 만날 수 있지요?
방장님,
녭! 충성임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해본지가 언제였던가
옵빠...
언제 기차여행 함 하시자구요.
기차타고 여행도 하는 기분으로 즐거운
산행도 하시고 행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맑은언니,
대공우너에서 뵙겠습니다.
과천대공원에서 만났으니 이번엔 어린이 대공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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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맞어유.ㅎㅎ
다소미 아우님! ~
이렇게 왔씨유 ~~ ㅎㅎㅎ ~~
언니,예쁜언니...
꼭 20일에도 오셔야 됩니다.
요렇게 소문 냈으니 책임져 주셔야 합니데이.ㅎ
남들이 다들 부러워 하던때가 그리워
무릎고장으로 산행하는산우님들을 부러워만 하고 있답니다
에고고...
이 몸도 무릎고장으로 절뚝거리며 꼴찌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