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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애리김
잘부탁드림니당 마음에들지모르겠내여;;^^ ●속담● #말 속에 뼈가 있다. 예사롭게 하는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나타낸다. #칼 든 놈은 칼로 망한다. 남을 해치려는 사람은 반드시 남의 해침을 받는다는 뜻.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바늘과 실이 서로 따라 다니는 것과 같이 항상 친한 사람끼리 서로 붙어 다니게 된다는 뜻.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눈썹은 눈 가까이 있는데도 보지 못 하는 것처럼 가까이 있는 것을 보지 못 할 때를 두고 하는 말. #가는 날이 장날 생각하지 않고 간 날이 마침 장날이었다는 말이니, 뜻밖의 일이 공교롭게 잘 들어맞을 때 하는 말. #아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믿는 사람에게 해를 입었을 때 쓰는 말이니 알고 있다고 주의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다는 뜻. #자는 벌집 건드린다 가만히 있는 것을 그냥 두었던들 아무 탈이 없었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쓸데없는 큰일을 일으킨다는 뜻.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둔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마른하늘에 날벼락.(벼락 맞는다.) 뜻하지 않게 큰 재앙을 당했을 때 사용하는 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뜻밖에 실패할 수가 많다는 뜻.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자다가 봉창을 두드린다.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한다는 뜻.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불완전하게 된다는 뜻. #사돈 남 나무란다. 사돈에게 할 말을 직접적으로 못하고 제삼자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그 쪽에서 알아듣지 못하고 그 말에 맞장구를 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파리 목숨 같다. 목숨이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짐을 이르는 말. #찬물도 위아래가(선후가)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잘되어 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가 되었을 때 쓰는 말. #아는 게 병이다. 아는 것이 똑바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는 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한다는 말.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제아무리 잘 하는 일이라도 많이 생각하여 실패가 없도록 단단히 해야 한다는 뜻. ●관용표현● #미역국 먹다 시험에서 떨어지다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다 매우 오래 애타게 기다리다 #발이 넓다 아는 사람이 많다 #귀 빠진 날 생일 #가방 끈이 길다 학벌이 높다(학년이 높다) #머리를 올리다 여자가 결혼한다는 의미 #간 떨어지는 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 #바가지 긁다 잔소리하다 #교편을 잡다. 직업이 선생님이다 #눈앞이 캄캄하다 충격적인 어떤 일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 #입이 귀에 걸렸다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입을 크게 하고 웃다 #뜸 들이다 어떤 일이나 말을 미루는 행위를 이를 때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난다 고집이 세다 #손이 크다 씀씀이가 크다 #발이 넓다 아는 사람이 많다 #깨소금 볶다 신혼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의미 #고춧가루 뿌리다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일을 하다 #죽 쑤다 어떤 일이나 시험을 훌륭히 치뤄 내지 못했을 때 #손을 떼다 하던 일을 그만 두다 #파리 날린다 장사가 잘 안 된다 재가찻은속담!!30분걸렸당! 1. 간이 부었다 : 지나치게 대담해졌다. ex) 그 선생님께 그렇게 대들다니, 너 진짜 간이 부었구나. !!!! 여기서!!!!『속담+표현』이나옴니다 2. 삼천포로 빠지다 : 이야기가 곁길로 새다. ex) 이야기가 언제 이렇게 삼천포로 빠졌지?
3. 눈에 흙이 들어가다 : 죽어서 땅에 묻히다. (죽다) ex)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안 돼.
4. 눈에 불을 켜다 : 무엇을 하기 위해 온 정신을 집중시키고 덤비다. ex) 시험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공부를 했다.
5. 발이 넓다 : 활동의 범위가 넓다, 아는 이가 많고 사교의 범위가 넓다. ex) 쟤는 전교생이랑 다 친할 만큼 발이 넓어.
6. 미역국을 먹다 : 시험에 떨어지다, 직위에서 밀려나다, 경쟁에서 떨어지다. ex) 이번 시험에서 미역국 먹었어.
7. 가방 끈이 짧다 : 학벌이 낮다. ex) 가방끈도 짧은 녀석이 아는 건 왜 그리 많아?
8. 뜸 들이다 : 어떤 일이나 말을 미루는 행위를 이를 때 ex) 그냥 해결하면 될 일을 왜 그렇게 뜸을 들이고 그래?
9. 식은 죽 먹기 : 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 ex) 그것쯤 식은 죽 먹기지.
10. 손을 대다 : 관계를 맺다. ex) 그쪽 일엔 손 안 대는 게 좋아.
11. 찬물 끼얹다 : 잘 진행되어 가는 일에 훼방을 놓다. ex) 왜 갑자기 거기다 찬물을 끼얹어!
12. 귀가 얇다 : 줏대가 없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다. ex) 나는 귀가 너무 얇은 게 큰 단점이다.
13. 눈이 맞다 : 남녀가 서로 마음이 맞았다. ex) 눈 맞은 지 얼마나 됐다구 벌써 결혼이야.
14. 목에 힘주다 : 오만하고 건방지다. ex) 목에 힘 좀 빼지?
15. 코 꿰다 : 약점이 잡혀서 그 사람한테 꼼짝 못한다. ex) 이미 코 꿰였어.
16. 귀 빠진 날 : 생일 ex) 나 어제 귀 빠진 날이었어.
17. 파리 날린다 : 장사가 되지 않는다. ex) 신장개업한 집인데, 며칠 전부터 파리만 날리고 있다.
18. 얼굴이 두껍다 : 뻔뻔스럽다. ex) 넌 무슨 애가 그렇게 낯짝이 두껍니?
19.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다 : 매우 오래 애타게 기다리다. ex) 널 기다리느라 눈이 빠지는 줄 알았다!
20. 물 쓰듯 하다 :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 따위를 흥청망청 낭비하다. ex) 그는 돈을 물 쓰듯 하더니 얼마 후 빈털터리가 되었다.
속담-20가지★
1.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하게 모음을 이르는 말 ex) 개미 금탑 모으듯 일한 탓에 큰 부자가 되었다.
2.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 비상한 재주를 가진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또 있는 법 ex)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고, 네 주제를 알아야지.
3.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세상의 온갖 즐거움과 괴로움을 다 겪었다는 말
4. 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떠한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음을 이르는 말
5.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언제나 함께 다닌다 ex) 쟤가 가면 꼭 뒤엔 또 쟤가 붙더라. 완전히 바늘하고 실이야.
6. 가까운 이웃 먼 친척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도 더 친하다는 뜻. 7.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하지 않게 큰 재앙을 당했을 때 사용하는 말
8.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 : 자기가 차지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못쓰게 만들자는 뜻
9.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자 모양의 낫도 모르는 무식함을 이르는 말
10.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 : 믿고 있던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는다는 말
11.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12.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본성이 나쁜 건 어디서도 본색을 감출 수 없다
13. 세월이 약 : 아무리 괴로운 마음의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어 잊혀진다는 말 ex) 세월이 약이라고, 이젠 그 떄 그 일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아. 14.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딴 곳에서 들어온 사람이 본디 있던 사람을 내쫓는다는 말 ex) 굴러 온 못생긴 돌이 박힌 예쁜 돌 뺀다더니, 니가 날 그렇게 버릴 수 있어? 15.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 없으면 없는 대로 견디어 나갈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말
16. 형만한 아우 없다 : 아우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형만은 못하다는 뜻
17. 형제는 형제다 : 별로 닮지도 않은 형제라도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데가 있다는 말
18.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사소한 것이라도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라는 말 ex)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썼다가 알거지가 돼버렸어.
19. 하늘의 별 따기 : 매우 어려운 말을 이르는 말 ex) 그 책을 한 시간 만에 다 읽으라니,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어. 20. 허수아비도 제 구실을 한다 : 아무리 하찮은 사람이라도 할 줄 아는 말이 있다는 뜻 |
첫댓글 애리김 위원장님 ! 훌륭 하신 말씀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네,,,,지부회장님!!고맙습니다....더위가 아우성이네요,,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카피한거요. 이 많은것을 타이핑한거요. 정성도 대단하신 누이 ...어디 다녀오셨나요. 혹 강릉
ㅎㅎㅎ.....잘 지내시지요? 건강관리 하시고 유쾌 상쾌한 여름보내세요,,,,,^^
건강관리 말씀하시는것으로 보아서 몸이 아프셨던것 같은데 .............지금은 상쾌?
네.......상쾌,,,,,,,^^
수고하셨습니당 우리 선깨미 ...
어머나.....나의학상 오랜만이야요,,,넘,,반갑고 고맙슴다..선깨미 위해 자주 방문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