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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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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경남진주지부 스크랩 한나라당 최진덕 후보, 그날 그는 어디에 있었는가...
iberia 추천 0 조회 141 08.04.07 03: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한나라당 최진덕 호보... 4일 진주 MBC TV 토론회 무단불참

토론회 불참은 유권자 무시하는 오만"

불참행동 왜? " 아무 이유없어~" 

 

4월 4일 금요일, 진주MBC는 진주갑 선거구 후보자를 초청해  TV토론회를 개최했다.
애초 참석하기로 했던 한나라당 최진덕 후보의 무단 불참으로
무소속 7번 김재천, 무소속 9번 최구식 후보들만의 토론으로 끝이나 버렸다.

 

이날 최진덕 후보는 참가동의를 했다가 방송하기 몇 시간전 불참을 통보했다고 했다.

방송 내내 사회자는 '최진덕 후보의 갑작스런 불참으로..'라는 말을 서두로 토론회를 이끌었다.

 

토론회를 참석한 무소속 김재천 후보자는 "크게 실망했다. 최진덕 후보가 무슨 도의원 선거로 착각하고 있다." 며 "이런 토론회 조차 거부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써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며 불쾌감을 표했다.

 

한나라당 최진덕 후보자는 진주MBC뿐만 아니라 진주KBS에서 마련한 토론회 조차 이유없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해 토론회 자체가 무산되었다.

 

4.9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최진덕 한나라당 후보의 TV토론회를 불참하는 행동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참정권을 무시하는 오만" 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TV토론회 불참으로 유권자들은 정책과 공약을 검증할 수있는 기회조차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특히, TV토론회를 1회 개최하는데 약 550만 원의 세금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나라당 최진덕 후보의 토론회 불참은 " 혈세낭비 "이다.

도의원 중도사퇴로 보궐선거비용까지 낭비하고 있는 최진덕 후보는 세금을 마치 자기 돈처럼

펑펑쓰는 사람으로 보인다.

이런 사람이 자기입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 " 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난감하다.

 

무엇이 겁이나서, 그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던 걸까?

그는 그날, 어디에서 뭘하고 있었던 걸까?

최진덕 후보자의 빈자리는 " 저는 국회의원 자질이 없어요. 생방송이라서 무서워요"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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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7 16:37

    첫댓글 그날!!! 산업대 정문에서 웃고 다녔습니다...우째 이런일이 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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