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날에 뾰조록 얼음 솟아올라 심심산골 옹달샘 가에 물까치 재잘거린다. 흡사 난 향기인가? 봄 내음인가 보실 보실 풀리는 봄빛 가랑잎새 들추고 나오는 새 잎새가 봄비 머금고 초록빛 말갛고 파란 물로 적셔 내어 봄날에 숨기려 피어나는 나물들 머위밭이 까치 몇 마리 진초록 꽃 자줏빛 봄처녀나비는 굴참나무 오솔길 따라 걷고 설레임에 숲길은 소란스럽다. 詩: 고은모래알/大雨
첫댓글 감사 합니다 샬롬 !! ...지속 되는 강추위 맛과 멋 향기로 보람 되시고...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웃는 인생 삶 행복 하세요~
고은 모래알님 안녕하세요아름다운 고운시 감사합니다즐거운 저녁 되세요 ^*^
봄이 더 그리워지는 시기,봄을 재촉하는 시,초록 줄기와 함께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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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웃는 인생 삶 행복 하세요~
고은 모래알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고운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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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더 그리워지는 시기,
봄을 재촉하는 시,
초록 줄기와 함께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