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MOM으로 선정된 앙투안 그리즈만이 기자 회견장에서 우루과이 국기를 둘렀다.
한 우루과이 기자가 우루과이 국기를 두르고 기자회견을 진행할 수 있겠느냐며 우루과이 국기를 내밀었고, 그리즈만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가져다 주세요.'
그리고 그리즈만은 우루과이 국기를 두르고 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즈만은 팀동료이자 우루과이인인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와 절친한 사이이며, 자신을 우루과이인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 경기 전에, 우루과이를 상대로 8강전을 치렀을 때에도 그리즈만은 우루과이라는 나라를 존경하며, 그렇기에 득점을 축하할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www.espn.com.mx/futbol/mundial/nota/_/id/4546677/antoine-griezmann-celebra-con-la-bandera-de-uruguay-al-cuello
출처 : 펨코
https://m.fmkorea.com/best/1158810051
영상보면 세상 다정함ㅋㅋ
첫댓글 우루즈만
하... 종신하자
와 대단하네요 우루과이를 제 2의 조국이라하더니ㄷㄷ
왤케 프랑스영화보는거같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