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폭발합니다(?)
맘루크 왕조를 좋아해서 이것만 네 번을 했지만, 1.5 이후로는 처음 하네요. 적응 되긴 했지만, 아직도 15년 평화는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어차피 아이언맨도 아니니 국왕 뽑기 좀 열심히 했습니다.
원래 이크타는 서양화나, 이집트 변환이 아니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정부체제를 바꿀 수는 없는데, 지난번에 올렸던 관료 독재정 전환 이벤트를 통해서 공화국으로 바꾸고, 관료 공화정으로 바꾼 다음 독재정 세우고 왕정으로 변환했습니다.
그보다 공격+혁신으로 얻을 수 있는 근대적 공성 병기 정책이 꽤 꿀이더군요.
땅이 많아져서 그런가 생산으로 버는 돈이 많더군요?
알렉산드리아와 알레포를 시작부터 갖고 있고, 정복 좀 해주면 아덴 만도 먹을 수 있는 맘루크라(사실 오스만도 가능하지만) 무역도 꽤나 괜찮습니다만, 소형선을 300척씩 끌고 다니는 포르투갈 때문에 무역 수입 1위는 못 했네요.
서양화 안 해도 좋은 군주와 아주 약간의 치트라면 가능합니다.
제가 reddit에서 찾아보니, 서양화하면 기병 비율도 50%로 줄어들더군요? 병종도 안 바뀌는데 기병 비율마저 줄어들면 딱히 서양화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무슬림 병종은 기병 80%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요.
영향-인본-공격-혁신-무역-질-방어-확장
이제보니 확장은 아프리카 불모지 개척만 끝내고 없앤 다음 관료나 찍을걸 그랬습니다.
Turko-Semtic 문화가 분열한 처참한 결과...
아래는 잡샷입니다.
랜덤 럭키를 돌렸더니 럭을 빼앗기고 페름 길막에 당한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인데 공화정이더군요?
노르웨이 왕정 미국
아이티의 기후는 참 따뜻하다죠?
육각형도 제대로 못 찍은 이번판 프랑스. 럭키 네이션도 갖고 있던데 왜...
프랑스와 웨일즈는 제가 부활시켰습니다. 동맹도 없는데 영국이 공격을 안 하네요.
공화정+서양화 명
여기 보이는 국가 중 조선과 자운푸르 빼고 모두 서양화했습니다.
혐오스런 오스트리아 신롬과 처참하게 찢긴 보헤미아.
아시아의 부흥?
신롬 때문에 군사 1위는 다 뺏겼네요.
어쨌든 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선만 서양화를 못 했으니 혼자 독박쓰겠네요.
이크타 체제도 혁명 정부로 변환이 가능한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혁명 반군이 뜨기만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혁명 반군을 어떻게 띄우는지를 몰라서 그렇지;
@즈베즈다 제가 이벤트 뜯어본 판단에 의하면 수도가 유럽에 있어야 혁명 정부로 변하는 이벤트가 뜹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부흥에서는 그 제한을 지워버렸죠.
게으른 좆센인들은 서양화도 안하고 뭐했나
반동주의 반군에게 제대로 당한듯.
자치도 패치 때문에 이크타 정부국가는 엄청난 너프를 당했습니다 남들은 12랩에 자치도 쑥쑥 내려가는데
솔직히 이전에도 별로 아니었나요(...).
이크타 체제도 자치도 내리는 효과 존재하지 않나요?
@인간시장 어 맞네요. 그럼 버프군요 ㅠ ㅜ
몬스터 신롬 ㄷㄷ
그켬;
따밍 오스트렐리아
과이심 승천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