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안부...

[푸른비]

정말 지구 온도가 해마다 오르는 건지

더위와 다양한 기상 변화에 정신 없는 날들이네요.

하.지.만...

늘 변화 없는 까미뇨니는 춥던 덥던

소파 위 빨간 수건 속과 아빠노미 겨울 잠바 위에서

한결 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혼자서 참 심심할 것도 같은데

어찌 저리 묵묵하게?

칭얼?대지 않고 잘 버텨 주는지

너무 고맙고 예쁘기만 합니다. ^^;

앞으로 한달 반 정도만 지나면

더위도 조금은 물러나 줄테니

지금처럼만 잘 버텨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며칠 전 "까미필요한거사주세요"님이

까미 간식비 보내주셨네요~

까미 사료비에 보태 사용하겠습니다.

매번 감사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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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튤님 애청곡2 를 준비했는데

오늘은 패스하고 다음에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제가 듣고 싶은 곡으로... ㅋ;;

중학교 때

한창 듣던 곡~

[ 떠나가는 사람 / 조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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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

까미야 안덥니? 시랑인 시원한 곳만 찾아다니는데… 아빠노미 잠바 이제 한번 빨아야할거같은데 ㅎㅎㅎ

[푸른비]

날마다 털고 볕에 말려 줍니다만...빨지는 않았...;;; ㅡ,,ㅡ;;

[써니]

까미야 냥편한 세상에서 잘 지내고 있구냥^^
코코한테도 늘 항상 하는 얘기지만 지금처럼만 지내자

[푸른비]

저도 그러길 간절히 바라요~

[늘사랑]

더운게 뭐냥?
폭신한게 최고다옹~~

[푸른비]

자기가 좋다는데 제가 힘이 있나요..ㅋ~~

[약은토깽이]

까미야~~ 어찌저리 한결같이 이쁘냐.
아빠노미께선 복 받으셨어요.
언제나 저리 한결같이 옆을 지켜주는 까미가 있어서.

[푸른비]

1000%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후리지아]

까미야 더운데
털옷벗고 망사옷으로 갈아입자^^

[푸른비]

나도 모르게 상상해 버려써~~!!
A~~c

[o2angel*]

까미야 더운데 왜 빨간수건 안에 들어가 있어?
혹시 모기장이야?ㅋ

[푸른비]

거실 온도 35℃에도 들어가니...
까미뇨니만의 샤머니즘
뭐..그런게 있나 봅니다. ㅡㅡ;;;

[herb]

땀띠나겠다옹!
아빠잠바는 겨울에
다시 애용해라
까미야^^!

[푸른비]

지금 거실 기온 33.6...
까미는....??

에라~ 나도 모르겄다요~!!

[뽀돌맘~]

오늘 반동방 웃음버튼 까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