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전 아직 포기를 안했습니다.
우선, 씩서스 또는 Morey가 이렇게 해야 한다는건 압니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 보여집니다.
*샐러리
- 현재 확정 샐러리는 $51.4m의 Joel Embiid뿐입니다.
- 넌 개런티는 Paul Reed(7.72m), Ricky Council($1.89m)이고, Reed는 팀이 2라운드 진출해 실패하면서 비보장이 되었습니다.
- 플레이어 옵션은 없으며, 팀 옵션은 Jeff Dowin($2.2m)입니다.
- Tyrese Maxey의 캡홀드는 $13m 수준입니다.
- 연장 계약 대상자는 Rorbert Covington, Joel Embiid, Buddy Hield, KJ Martin, De'Anthony Melton이며, 이중 Embiid는 7월부터 가능하고, 나머지는 6/30일 이전까지 연장 게약이 가능 합니다.
- 위 기준이라면, 일단 16픽 예측 샐러리 포함해서 총 페이롤은 $67.26m 수준입니다.
- 기술적으로, Dowtin, Reed, 16픽(환수 없이), Council을 포기한다면 약 $65m까지 cap space 확보 가능합니다.
- 전 Morey가 $60m+ 어딘가에 위치 시킬 거고, 유동성을 최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 울며겨자 먹기로 트레이드한 Harden 트레이드가 빛을 보네요. feat. PJ 턱...
*드래프트픽
- 가용 가능한 픽은 1라운드 5장, 2라운드 4장입니다. 가장 쎅시한 픽은 2028년 클리퍼스픽(비보호).
아...주가가 너무 올라버렸어...내가볼 땐 넌 탑5야...
*연장 계약
- 우린 이번 여름 유동성을 위해 Maxey와 연장 계약하지 않았고,이번 여름 5년/$204.5m의 맥시멈 연장 계약을 할 수있습니다.
- 참고로 Maxey의 스타팅 샐러리는 $35.3m이고, 지난해 연장 했다면 이게 캡으로 잡혀있겠죠.
- Joel Embiid는 7/18일부터 3년/$193.5m의 연장 계약이 가능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건이며, 둘 다 진행해야 맞습니다.
*Daryl Morey
- Hinke 아웃 이후, Morey 부임 이전 많은 시도와 미스테이크가 있었습니다.
- 그 중 넘버원은 Tobi일 것이고, 이건 우리가 실패했던 원흉입니다.
- 전 이번 여름이 Embiid 시대의 마지막 찬스라 보고 있습니다.
- 그래서 가장 흥분되는 오프시즌이기도 합니다.
- NBA 역사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이러한 유동성을 갖는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 Morey 커리어에도 흔치 않은 상황입니다.
- Morey의 커리어를 훑어보면,
1. 스타 플레이어를 추구.
2. FA영입보다는 트레이드를 우선함.
3. 샐러리에 압박을 느끼는 구단 또는 다른 연장 계약을 체결해야하는 구단의 저평가된 계약을 흡수함(Seth Curry, De'Anthony Melton)
4. 자체 드래프트픽 행사 확률이 낮음.
5. 통상 플랜A 실패시, 다음 플랜A를 위해 비보장 계약들로 채움.
정도가 되겠고, 이번 오프시즌은 위 사항이 연쇄적으로 다 일어날거라 봅니다.
추가적으로 1+1 계약도 가능한 시나리오라 보고 있습니다.
- 최근 리그 트렌드는 뎁스 조합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그건 타임라인 문제지, 케바케라 봅니다.
- 2017~2018년 골든스테이트를 이길 팀은 아무도 없습니다.
- 전 우리에게 이번 오프시즌이 07년 보스턴처럼 견인 가능한 찬스라 보고 있습니다.
- 이걸 못살리면 그대로 끝이고, 리빌딩 또는 리툴링을 가야겠죠.
*WHO?
- 단연코 공수 겸장의 윙어 또는 포워드라 보여집니다.
- 백업 센터도 절실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준은 엠비드 미닛 먹는 수준이 아닙니다.
- Lowry, Batum, Oubre 잔류를 원합니다만, Oubre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장 가치를 판단하기 힘듭니다.
- 전 여전히 Harden이 좋은 페어링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가드도 옵션이라 보여집니다.
- 물론 슈터도 필요하죠. Hiled 싸게 안되겠니?
첫댓글 릅이랑 널스 감독이 식사를 했다던데 과연...
왠지 르브론 필리갈 느낌, 폴죠지는 필리를 레버러지 쓰는 느낌이고, 그리고 랄이 재편해서25년도에 테이텀노리면 재밌겟네요 ㅋㅋ
저도 본문 내용처럼 엠비드 에라에서 이번 오프시즌이 정말 마지막 기회인것 같습니다
제발 엠비드 진지하게 우승 한번 도전할수 있는 전력 만들어주세요 🙏
르브론 오면 재밌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