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25ㆍ보스턴 레드삭스)이 부상 치료를 위해 지난 27일 일시 귀국하면서
공인의 최대 금기인 "거짓말"까지 동원해 충격을 줬다.
이 거짓말은 김병현의 미국내 대리인격인 대니얼 김(한국명 김우일)이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대니얼 김은 김병현의 귀국 소식이 보스턴 지역 신문에 실린
지난 2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병현이 이미 23일 한국에 도착해
모처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현의 실제 귀국일이었던 27일 그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난 거짓말 한 적 없다.
입국장에 기자들이 나오는걸 김병현이 원치 않아서
이미 귀국했다고 말했을 뿐이다." "어쩔 수 없었다.
본의아니게 속인 것을 이해해 달라"쯤의 한조각 양심을 기대했던 기자는
태연자약한 그의 목소리에 아연실색했다.
대니얼 김은 김병현이 "미국내에서 일어나는 나에 관한 모든 사항을 공식적으로
언론에 알리는 창구"라고 지정한 인물이며, 에이전트 제프 무라드와 연계돼
일을 봐주는 "준(準) 에이전트"다. 명색이 "공식 창구"가 "모른다"도 아닌
새빨간 거짓말을 토해냈다.
물론 거짓말 행각을 김병현이 시킨 것인지, 대니얼 김이 알아서 머리를
굴린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상식밖의 행동을 서슴지
않는 인물을 대리인으로 두고 있는한 이미지에 생채기를 입는건 김병현 자신이다.
대니얼 김은 지난해 최희섭과 봉중근의 원정지까지 쫓아가 밤늦게 이들을
숙소밖으로 불러내 에이전트 이치훈씨의 분노를 사는 등 물의를 일으켰던 인물이다.
김병현은 이번에도 대니얼 김의 어설픈 각본 때문에 기자들을 피하는
"실익"도 보지 못한채 공인으로서 감수해야 할 최소한의 노출마저 피하려
했다는 비난만 사게 됐다.
말은 그저 주인이 시키는대로 갈 뿐이다. 말이 길을 잘못 들었다면
그 책임은 주인 몫이다.
애리조나에 이어 보스턴에서도 똑같은 대접을 받고 있는 김병현이
더이상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선 주변부터 정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 jinp@>
[재용] 벌써 2년 지나 공백기간동안 우릴 마치 쌩양아치로 매도시
킨 너희 사이비 기자들 잘 들어봐 M.I.C 잡은 재용이가 말한다 가만
히 멀쩡히 있는 DOC 느닷없이 해체라는 너희들의 말에 "얘네 왜이
래 아직 정신 못차렸니" 라는 엉터리 기사에 내 가슴은 완전히 무너
져 버렸지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었길래 나란 인간 무시하는 말을 써내 그래
써라 씹어라 날려대라 그 똑똑한 그 잘난 머리 팬 잘 굴려라 나이
제 옛날처럼 홈런 맞은 투수처럼 멍하니 가만히 그저 보고 있진않
아 너희에게 팬, 종이가 있다면 내겐 내 한맺힌 VOICE와 M.I.C가 있
다
서재응 선수 본인도 하도 어이가 없었는지, 본인에 관한 기사가 아님에도
바쁜 와중에 글을 남겼더군요....ㅋㅋㅋ.....
스포츠 신문 기자들 본인들은 기자의 최소한의 덕목이라는 것도 전혀 지키지
않으면서, 공인들은 지킬 거 안 지킨다고 까대는 군요....
기사 캣치 제대로 못했다고 국장한테 혼나고 난뒤, 이 기사 썼나...ㅋㅋㅋ
첫댓글 저 노래가사도 서쟁응이 썻나요? 저노래 죽이죠~.
타이핑이라 .. 멋지군요 서재응. ..( 근데 본인이 쓴거 맞나요 ? -_- )
서재응... 재치도 있고 사람도 호탕한데 글도 참 마찬가지군요.^^
제가 김병현 선수였다면 저 기자 방망이로 때려죽이고 싶을듯...-_-
대단한도전에 나왔을때 그대로인듯 ㅋ
정말 멋지군요^^
서재응... 그냥 인터뷰나 저번 일밤때나 보면.. 딱 멋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호탕하고.. 정말 저런 글을^^
저노래 DOC의 LIE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