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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2월부터 본격 진입을 했던 생동차 목표 경영학과 노시생입니다. 1-2월엔 1차공부 + 영어공부를 했고, 0기를 다 수강하고 1기를 듣겠다는 깜찍한 생각을 했다가 방대한 양에 의지가 꺾여 다시금 부랴부랴 1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노행인경 4과목 모두 주말반을 수강했는데. 어찌저찌 노동법은 밀린 강의 다 들었고 인사 경조도 오늘 내일 수강하면 엊그제 수업양까지 다 수강할 듯합니다
[핵심문제]
문제는 행쟁인데 오늘 김기홍 선생님 1기 1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0기 들을때도 느꼈지만 (0기 4주차 듣다가 시간없어서 1기로 갈아탔습니다) 수업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건 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ㅠㅠ 막막하기만 했어요.
노동법, 인사, 경조는 뭔가 1기 강의여도 강의듣고 교재보면 할 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는데 행쟁 1기 강의나 교재는 비유하자면 절벽에서 날아보라며 등떠미는 어미 독수리 같아요 😭😭 저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막 전합실이, 공통수확? 이런 두문자 사용하시면서 강의하시는데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네요...
[결론]
김기홍 선생님 행쟁 공부 어떡해야하나요... 이미 1기도 다 끝나가는 와중에 교수님을 교체할 시간도 돈도 없는데...
[질문]
그냥 제가 아직 제대로 공부 시작도 안한건데 지레 겁먹고 이러는걸까요? 좀 더 강의 들으면 괜찮아지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국 시간이 약인것 같네요. 하긴... 강사 변경이라는게 쉽지 않죠. 기홍쌤 믿고 가기로 했으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행쟁은 어떤 선생님을 들으셔도 다들 0기 듣고 진입하는 거 추천하시더라구요 지금이라도 0기 병행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0기부터 들어도 똑같습니다.. 작년에 풀 커리 타고 올해 1기부터 다시 들으니까 그나마 좀 이해가 되네요.. 다독해서 개념과 구조에 익숙해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두문자 말씀하시는 것도 아마 0기 때 언급해서 안다고 가정하셔서 그런 거 같은데 어쨌든 한번씩 다 다루긴 합니다. 잘 필기해놓고 어느 상황에서 그 두문자가 나왔는지 잘 기억해놨다가 해당 부분에서 다룰 때 잘 숙지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행쟁이란 과목 자체가 많이 어려운 과목이었군요... 그래도 결국 해답은 여러 번 봐서 익숙해지는것 같네요. 참... 전쟁 중엔 장수를 바꾸는게 아니라서 강사님 교체도 못하겠는데 결국 도망친 곳엔 낙원 없다고 어딜 가도 똑같을것 같네요. 그냥 유미쌤 말씀처럼 고민할 시간에 한 글자라도 외우는게 맞는것 같네요. 다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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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저인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