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박사모와 안상수의 일대 결전, 이제 천시天時가 이르렀음에....
그동안 대한민국 박사모는 한나라당 분열주의자이자
대한민국 보수, 우파의 '공공의 적'인 병역미필 안상수를 상대로 준비했던 바
이제 때가 되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어 과천 전장戰場에서 지지성명을 발發하니
6만 박사모와 과천 시민은 힘을 합하여
원칙과 정도, 정의와 진실, 약속과 신뢰가 강물처럼 흐르는 과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한다.
무릇 '때'는 천시天時와 지리地理와 인화人和가 어우러져야 오는 법.
지리地理적으로 과천은 박사모 중앙지도부가 있는 서울과 인접하여 그 유리함이 이를데 없고
이제 수 차례에 걸친 자체 조사와 엄밀한 자체 분석에 의하여
드디어 오차범위 내에서 승기勝機를 잡은 것으로 판단,
'때(天時)'가 이르렀음에 박사모 회장 및 지도부가 과천 현지를 방문하여
특정 후보들을 선택하여 지지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친이계의 공통점은 국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
친이계의 수장인 이명박 대통령은 스스로 수십번 약속한 대국민 공약을 손바닥 뒤집 듯 뒤집고
과천시장 여인국은 무비전과 무열정에 더하여
지식정보타운, 복합문화관광단지, 화훼유통센터 사업 등, 지금까지 진척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책임지고 사죄하여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선거를 통하여 선출되는 선출직의 원칙이고 정도일 터....
친이계의 위, 아래가 모두 이러한데
어차피 지켜지지도 않을 한나라당 후보의 공약을 무슨 수로 믿을 것인가.
안상수는 또 어떤 인물인가.
병역미필인지, 병역기피인지... 헷갈리는 화려한 기록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우리나라 보수, 우파의 망신 덩어리이며
원칙과 정도의 박근혜 대표님을 괴롭힌 것이 그 얼마며,
한나라당 친이, 친박 분열로 한나라당을 분열시킨 것은 그 얼마며,
한나라당 친이계로써 친박계를 괴롭힌 것은 그 얼마며,
심지어 불교계를 괴롭힌 것은 또 얼마인가.
과천은 안상수 의원의 지역구다.
안상수로 인하여 자존심에 크게 상처 받은 과천 시민도 이에 공감하여
원칙과 정도, 정의와 진실, 약속과 신뢰의 박근혜 정치 철학을 따르는
우리 박사모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지지하여 오늘의 '때'를 만들어 주셨으니
이는 승리의 요체인 인화人和까지도 완성 된 것.
이제 우리 박사모에게 남은 것은 임전무퇴臨戰無退 의 정신일 뿐,
언제나 국민인 유권자와 뜻을 같이 하는 박사모로써
결전의 마직막 날까지 과천시민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매
2008년의 승리와, 2009년 경주의 기적이
금번 6월 2일 과천에서 재현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0.05.25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중앙회장 정광용
그동안수고하였음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