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운전사들이 회차종점에 가까운지점에서 번호판을 바꿔끼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하나의 번호에 출발지 목적지를 왕복으로 표기할수 있는 방법으로 말이죠.
청주시에서 운영할 노선수는 106개입니다. 나머지 400여개의 청원군노선은 거의 대부분 폐선되고 청원군전용버스가 청주시에서 제공받아서 청원군에서 운영합니다.(공영버스)
번호판의 색깔이 다양해졌는데(번호판의 크기, 폰트등의 상세정보는 공개가 안?營윱求?. 이번주중으로 확정이 날듯.)
노선의 종류는 일반시내, 권역순환, 좌석, 시외노선(좌석,시내버스투입) 이렇게 4개로 확정이 ?瑛만?, 특히 이번 버스 개편에는 버스이용의 사각지대에도 버스를 투입함으로써 이용에 편리를 추구 했습니다.
하지만, 노선이 많이 감소하면서 한지역에서 여러지역으로 가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예를 들면 24일까지는 가경동에서 율량동과 용암동, 그 주변의 부거점지역을 모두 갈수 있었지만, 25일부터는 용암동으로 밖에 갈수가 없어집니다. 링크되는 시간표에서 확인을 해보시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노선이 많이 줄어들어서 아쉽지만, 반대로 무료환승의 기능을 극대화 시켰다는 순기능도 가져올수 있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파일을 다운받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정말이지 청주 버스 노선은 너무도 많아서 혼잡했죠. 이제 환승할인까지 되니 노선을 확실히 정리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종종 텅텅 비는 청원군 대민봉사 노선 폐선은 잘 한 겁니다. 청주시에도 교통 불편 지역 많은데 청원군까지 청주시가 커버하긴 힘들죠. 청원군 마을은 청원군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참 그러고 보니 권역 번호 배정에도 변동이 있는거 같네요. 그런데 아직도 상세하게 소개가 안 되있는게 좀 아쉽네요. 글구 번호 공식을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데 번호 공식이 어떠케 되나요? 그나저나 이번 개편으로 신봉리가 구원 받았으면 합니다. (핌피의 극치 퍽 ㅡㅡ;)
권역순환버스(10자리번호대)는 그대로 번호가 유지되고, 일반시내노선들은 8,900번호대로 갑니다. 시외,좌석노선들은 옛날번호에서 약간변형이 됬네요.
'시장 갈 때도 부담없이.'란 그림과 문구를 봤는데 돌아올때 환승으로 공짜로 타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아마 그건 아닐껍니다. 무료환승은 하차 후 30분 이내에 1번 만 허용되죠. 그러나 청주 도심 한복판에선 청주내 못 갈 지역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한 번 환승만 하면 거의 큰 불편은 없죠.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럼 역시 환승방식은 대전과 같은 방식인지요?(교외지역서 오지지역으로 환승.)청원군 노선과 시간이 많이없어지니까 아쉽기도 합니다.190번의 초정-미원은 살아남았구요-_-(대신 미원.문의.내수등서 운행을 하니.)
청주 환승이, 청주시계 벗어나면 환승이 안되는것 같던데.. 그럼 청원군공영->청주시내버스 환승하면 환승할인이 안되는걸까요?
불가능해지게 될듯 합니다. 지금은 통합요금 체계이지만, 청원군은 청원군대로의 환승 시스템을, 청주는 청주대로의 환승 시스템으로 다시 나눈다고 하네요. ^^: 물론 그런 베이스가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따로 운영을 하게 되니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전에는 청주시에서 청원군노선까지 처리해준결과로 이런 생각들이 나오게 됬는데 이제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청원군에서 운영 하게 될 버스의 요금은 500원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