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 프렌치 보브 컷 올봄 이혜영 머리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이고 있는 프렌치 보브 스타일은 머리 끝부분을 가볍게 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보브 커트와 차별화된다. 날아갈 듯 가벼움을 강조한 그레쥬에이션 보브커트는 공기감과 샤기를 넣어 가벼워진 라인이 전대각을 이루며 얼굴 선을 아름답게 연출한다. 단발머리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면 헤어 컬러를 블랙보다는 브라운으로 가볍게 시도할 경우 보다 쉽게 소화해낼 수 있다. 보수적이고 단정한 이미지가 요구되는 공무원 여성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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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 로우 레이어 컷 머리를 풀면 긴 머리의 섀기커트처럼 보이고 묶으면 귀여운 뱅 스타일의 커트 머리로 보이는 독특한 스타일이다. 캐주얼과 댄디한 슈트에 모두 어울리는 헤어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요구되는 비서직이나 은행원 등 화이트칼라 오피스 우먼이 가장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커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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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tyling 블랙 언발란스 컷 매직기로 매끄럽게 펴준다. 샤이니 에센스 왁스를 백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손바닥에 골고루 펴준다. 전체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시크 샤인 컷 샴푸 후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워터 에센스를 가볍게 뿌린 후 모발을 건조 시킨 후 아이론을 이용하여 내추럴한 곡선의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프렌치 시크 컷 모이스쳐 워터를 전체적으로 도포 후, 자연스럽게 핸드 드라이를 하여 펄 젤리 왁스를 헤어 라인 쪽에 집중하여 윤기와 촉촉함을 강조한다.
블랙 라운딩 컷 모발 건조 후 아이론을 이용하여 무게감있는 커트 라인을 살리며 스타일링한다. 자연스러운 머슈롬 라인에서 더 길거나 머리가 삐져나오면 스타일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륨을 넣어 안으로 드라이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렌치 보브 컷 단정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끝이 안으로 살짝 들어가게 드라이를 하거나 고데기 등의 스타일링 제품과 왁스로 끝을 조금만 손보면 된다. 모발의 윤기와 촉촉함을 주는 에센스 성분을 함유한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로우 레이어 컷 내츄럴 스타일 무스 적당량을 손바닥에 짜서 머리 전체에 고루 발라준다. 드라이기로 자연스럽게 머리를 정리해주고 끝부분 휘어지는 쪽에 드랑이기로 열을 주고난 후 손으로 몇 초간 고정시켜 스타일을 연출한다. 크리미 내추럴 왁스를 손바닥에 덮어 머리 끝부분에 뻗치는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손에 남은 잔량으로 앞머리와 옆머리를 정리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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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도움 : 미쟝센, 박준헤어, 비달사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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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없는 설명은,,,앙꼬없는 찐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