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의 신기로운 이야기
2024년 11월 20일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년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면서 나와 가족은 너무나 많은 신기한 일을 겪었다. 이제 두 가지 예를 들어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1. 내가 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
법을 얻던 그해에 나는 병마에 시달려 밥조차 하지 못했다. 아들은 겨우 열다섯 살이었는데 매일 나 대신 식사 준비를 했다.
어느 날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준 대학생이 “우리는 시 클럽에 가서 사부님 설법 영상을 볼 거예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같이 가겠다고 했다.
클럽에 도착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내가 수위 노인에게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라고 하자 노인이 “들어가서 뭐하게요? 당신 잘하는 탁구나 치시지”라고 했다.
내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지만 노인은 무슨 말을 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아저씨, 제발 들여보내주세요”라고 간청하자 노인은 “들어가면 두 시간 동안 나오면 안 됩니다”라고 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다.
들어가서 보니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 중에는 반가부좌를 한 사람도 있고 결가부좌를 한 사람도 있었으며, 손으로는 결인(結印)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막 시작했기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앉아만 있었다. 의자가 차가워서 ‘계속 앉아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마침 사부님의 설법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는데, 듣자마자 ‘이 법이 정말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그 당시 43 살이라고 하셨는데 스물다섯 살처럼 젊어 보이셨다!
사부님의 설법 소리가 머릿속으로 파고들었고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의 법이 이토록 좋은데 저는 제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사부님, 저를 받아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씀드렸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그때 다리도, 등도, 몸도 사라진 것 같았고, 손마저도 없어진 듯했다. 그러다가 머리만 남더니 결국에는 생각만 남았다. 이렇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들을수록 더욱 좋아졌다.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받아주세요. 비록 남을 때리고 욕한 적이 있지만 꼭 고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울었다.
곧 한 강의가 끝나고 모두가 일어났지만 나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가시죠. 왜 아직도 앉아계세요?”라고 하자 나는 “아직 다 듣지 못했어요”라고 했다.
잠시 후 일어났더니 신기하게도 몸이 무척 가벼워져 떠오르는 듯했고 키도 커진 것 같았다.
일어나 걸을 때는 발걸음이 컸는데, 이렇게 큰 걸음을 걸어본 적이 없었다. 팔이 위로 흔들렸지만 너무 가벼워서 느껴지지도 않았다!
입구에 도착해서 해가 저물기 직전의 붉은 노을을 보며 허리를 쭉 폈더니 뼈마디에서 ‘딱딱’ 소리가 났다. 정말 기분이 좋아서 달리기 시작했고 한 바퀴를 크게 뛰었다.
이곳에는 도랑이 있는데 예전에 아플 때는 빙 돌아가느니 차라리 도랑에 빠지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아팠다. 누가 돈을 준다 해도 뛰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너무 약해서 도저히 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집까지 계속 뛰어가서는 흥분된 목소리로 “아들아! 아들아!”하고 외쳤다. 아들은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겁에 질려 “엄마,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내가 “엄마가 나았어!”라고 하자 아들이 “엄마, 어떻게 나으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엄마가 사부님 설법 영상을 보고 나았어!”라고 하니 아이가 울면서 말했다.
“엄마, 드디어 나으셨네요. 엄마가 아프실 때는 제가 밥을 했는데 이제는 안 할래요. 밥하기 싫었거든요! 엄마, 이제 수련하세요!”
나는 “엄마가 이번에는 정말 나았어. 온몸이 가벼워졌단다. 이제 네가 밥하지 않아도 돼”라고 말했다.
그날 이후로 나는 나았고 그런 병들이 모두 사라졌다. 아들도 “엄마, 이제 나으셨으니 열심히 수련하세요”라고 했다.
나중에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할 때 아들은 날 위해 대법 서적을 지켜주기도 했다.
2. 가족의 신기한 이야기
셋째 언니의 아들이 위출혈로 혈소판이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수련생이 그를 찾아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진언을 외우라고 했다. 외조카는 이를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외웠다.
다음날 외조카가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혈색소 수치가 13.5였다. 즉 빈혈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가족들은 믿기지 않아서 “이게 말이 돼?”라며 재검사를 요구했고, 결과는 여전히 13.5였다. 외조카의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외조카는 퇴원 후 아버지를 찾아갔고 아버지가 “얼른 네 둘째 고모를 보러 가거라!”라고 했다. 외조카의 둘째 고모는 10년째 식물인간 상태였고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못했으며, 여든 살의 시어머니가 그녀를 돌보고 있었다.
외조카가 가기 전에 내가 호신부 목걸이 몇 개를 주면서 둘째 고모에게도 걸어드리라고 했다.
외조카는 둘째 고모를 만나자마자 “둘째 고모, 저를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둘째 고모는 그를 바라보며 눈동자를 굴렸지만 말을 하지 못했다.
외조카가 말했다. “호신부를 걸어드릴 건데요, 이 호신부는 고모님을 보호해주고 살아있게 해줄 거예요. 이걸 만지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외조카의 둘째 고모가 갑자기 말을 했다. “너는 린하이(林海)구나!”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 순간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고 현장에 있던 가족들은 모두 격동됐다!
며칠 뒤 외조카가 집에 돌아가려 하자 둘째 고모에게 “둘째 고모, 저 이제 집에 가봐야 해요”라고 말했다. 둘째 고모는 그를 바라보다가 잡아당기며 가지 못하게 했다.
외조카가 “못 가면 안 돼요. 이미 표를 샀고 시간이 다 돼서 기차를 놓칠 수 있어요”라고 하자 둘째 고모가 갑자기 “내가 택시비를 줄게”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하하 웃으며 너무나 신기해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기적을 목격한 것이다.
외조카가 돌아온 지 서너 달 뒤에 할머니께 전화를 걸어 물었다. “할머니, 둘째 고모는 어떠세요?”
할머니가 “네 둘째 고모는 내 일을 도와주고 있단다! 잠깐만, 전화 바꿔줄 테니 둘째 고모랑 얘기해라”라고 했다.
외조카가 “둘째 고모, 어떠세요?”라고 묻자 둘째 고모는 “나 이제 좋아져서 너희 할머니 일 도와드리고 있어!”라고 답했다.
외조카의 둘째 고모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고 이미 일흔이 넘었다.
(참고) 진언의 효력
사람의 사유는 일종 정보이고 일종 에너지이며, 물질이 존재하는 한 형식이다. 사람이 문제를 생각하고 사유할 때 대뇌에서 일종 주파수가 생긴다. 때로는 주문을 외우면 아주 효력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우주도 그의 진동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외운 주문이 우주의 주파수와 공진(共振)을 일으킬 때 곧 효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반드시 양성(良性) 정보여야만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사(邪)한 것들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출처 ㅡ 法輪功)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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