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로마서 1장 28절 29절 30절 31절 32절
1. 위 말씀에 나타난 자들이 지금 우리 곁에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사실은 글을 쓰면서 제 안에 있는 모습을 열거하는 것같아서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위 말씀에 나타나는 사람들이 우리의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이었습니다.
아주 겸손함으로 모면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는 위에 나타난 모든 것들 심지어 하나님을 아는 것까지 포함해서 일치하는 면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제가 많이 차갑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자신에 대해서 더 알기때문에 가혹하게 보일 수 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과거의 제 자신의 모습이 있습니다.
저는 과거 현재 미래를 살아나가고 있으니 과거만이 존재한다고 봐야겠지요. 다행인 것은 미래의 제 자신은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으로 보아 또 말씀의 책망에 마음이 고통스러운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아직 저를 버려시지는 않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말씀을 보고 위의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반대로 해야하겠습니다.
그것을 나열하여 보면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최우선으로 가져야 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버림받은 마음으로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의롭게 행하고, 음행을 절제하고, 선하게 생각하고, 욕구를 절제하고, 선한의지를 가져야 하고, 타인을 시기하지 말고, 죽이지 말고, 다툼을 일으키지 말고 속이지 말고 악하게 굴지 말고 험담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비방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욕하지 말고, 겸손하고, 스스로 자랑하지 말고, 악한 일들을 계획하지 말고, 부모를 공경하여야 하고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사려깊게 행동하고, 한 약속은 지키려고 해야하고, 따스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 화해하고, 자비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항상 하나님의 심판을 잊지말고 이런 일들을 하지말며, 그러한 사람이 있거든 책망하고 말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저는 따듯한 사람들을 보았고, 또 차가운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는 어떤 사람인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안에는 저의 이익과 평안 육적인 쾌락을 우선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그것을 손해보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사람들중에는 저와 반대로 손해를 보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반드시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부끄럽고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은 하나님을 믿는 다고 내세운 사람들이 오히려 더 위의 말씀에 나열된 사람들처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는도다.
로마서 2장 24절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닌가는 결국 심판을 잊는가 잊지않는가의 문제입니다.
제가 손해보지 않으려는 것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들을 잡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항상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오히려 너희가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겠고,
또 이것이나 저것이나 할 수 있으리라."고 말해야 할 터인데
이제 너희가 너희의 자만 가운데 기뻐하고 있으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하니라.
야고보서 4장 14절 15절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