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교단에서 목사가 되는길은 길다는 것이다 가톨릭신학교와 비슷하게 4년제 신학교를 마쳤다고 바로 목사인수를 받고 목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간혹 한국에는 자생적이든 미국등에서 들어온 선교사에 의해 한국에 교회를 세우게되는데 미국전통교단에 속하지 않는 일명 독립교사의 목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상적인 교육을 받아서 목사로 안수된이가 아닙니다
유투브를 보면 간혹 전도사가 마치 목사역할을 하면서 많은 군중을 모읍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듯이 여러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안수하고 치유기도를 드립니다 그들은 자신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이 아니라 그들중에는 직통계시를 받아 스스로가 그런능력이 있는것처럼행동하기에 주의가 요망된다
유럽에서 태어난 장로교단은 목회자와 장로에 의해 운영되었는데 영국성공회에 속한 한모임이 어떤운동으로 태어나 독립된 교단이 있는데 그교단이 감리교이다. 감리교회는 원래명칭은 감리회인데요 직분이 거의 필요없는 회중교단이라는 것이다 이들 영향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교단인 오순절교회가 태어나고
보수적인 교단인 장로교단도 요즘 예배모습을 보면 예전과 달라지는데 이들 정통교리로서는 청장년층을 교회로 이끄는데 한계를 느끼셨는지 엄숙한 예배시간이 요즈음 성령운동의 영향인지 시끄럽게 기도와 찬양을 합니다.
한국천주교회도 주교의 성향에 따라 그 성격이 좌우되게되는데 비교적 보수성향을 띠고 있다. 큰교단중 서울 수원 대구교구가 그런명맥을 유지하기에 청장년층을 교회로 유입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