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리 선생님이 식사당번이었다.
미나 「맛있어요,이 달콤한 콩조림」
루시 「돼지고기의 소스절임도 죽이는데.과연 선생님-,
괜히 주부를 하는 것이 아니군요」

아이리 「뭐.주부라면 이정도는 해야···」
윌 「딱···한마디만 하자면,아이리」
아이리 「뭐죠,선생님?」
윌 「안그래도 달콤한 요리를 더 달게 만드는 것만큼은 어떻게 해줄 수 없나?」
아이리 「에?그렇게나 달았나요?」
솔직히 나도 꽤 달다고 생각했지만· ··
아이리 「···맛만 좋은데?」
루시 「나도 맛있는데?」
뭐···이런건 취향의 문제이긴 한데 ··· 홍련씨는 아무런 말도 없이 얌전히 먹고만 있다.
식당으로 가자. (아까 식당에 있어놓곤..ㅋ)
아이리 「어머···왜 그러지? 배가 고파서 ?」
크리프 「아,아뇨···아까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요」
아이리 「그야 모르지,한창 자랄 때니까」
아이리 「선생님은,하루에 6끼를 먹던 때가 있었어요」
크리프 「여섯끼!?」
아이리 「아침에 밥,오전에는 도시락,점심때는 식당에서 런치를 먹고,3시에 간식,
저녁식사에,야식까지···」
크리프 「어···엄청나네요」
아이리 「헌터는 원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니까.나도 선생님한테 종종 딸기
파르페를 얻어 먹곤 했었지」
크리프 「딸기 파르페요?」
아이리 「응.괜찮아,그만큼 열심히 운동하면 절대 살찌지 않으니까」
···그것은 아이리 선생님의 멋진 몸매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아이리 「···크리프군,어디를 보고 있지? 」
크리프 「에,아···죄,죄송합니다···」
아이리 「이런,크리프군도 응큼하긴」
···역시 아이리 선생님은 심술궂다.
미나의에 가자.

크리프 「미나···있니?」
미나 「아,크리프」
우리는 적당히 잡담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딱히 할 얘기 없을때 뜨는 것. 그래도 미나의 방은 하루에 한번씩 가줘야됩니다.
목욕탕두요..-
다음날 아침. 무기상에 가서 단위 업뎃을 하자.
무기상아저씨 「어,왔나?」
무기상아저씨 「그래,얼마나 힘이 늘어났나?」


역시 생명치만 투자! 조금만 더 올리면....
무기상아저씨 「으음!또 힘이 늘어나면 오도록 해 !」
도서관에 가자.

크리프 「오늘도 독서?」
미나 「응···정말 여기는 다양한 책이 있어서 너무 기뻐」
크리프 「소문이나,정보는···? 」
미나 「아···그게···」
크리프 「그쪽도 잘 부탁해··· 」
미나 「···응」
술집에 가자. (세번째 퀘스트를 받는 곳)

잘은 모르겠지만 캐슬 판타지아에 나오는 캐릭터가 한나랑 되게 닮았다고 한다.
한나 「저기저기···크리프군은 몬스터 헌터지?」
크리프 「예···일단은···」
한나 「그러면···유령도 몬스터의 일종이라고 생각해?」
크리프 「글쎄요···아마도」
한나 「그러면 너희들에게 부탁해도 될까?」
한나 「저기,저쪽 고성으로 이어지는 숲에서 말인데,나 봐버렸어」
크리프 「보다뇨···뭘?」
한나 「그게···유령이야,유령.머리카락이 긴 젊은 여자유령이었어」
한나 「어둠 속에서 확하고 빛을 내면서,슬픈 듯이 이쪽을 보고 있더라구」
한나 「나는 무서워서 도망쳐 버렸지만,나 말고도 그 숲에서 유령을 본 사람이
꽤 있는 모양이야」
한나 「이 가게는 숲 근처에 있잖아?덕분에 손님들이 줄어든다니까」
한나 「어떻게 좀 안될까···」
크리프 「그러니까 숲에 있는 유령을 퇴치해 달라고··· 」
한나 「그렇지.부탁해도 될까?」
크리프 「···알겠습니다.처리하도록 하죠」
한나 「정말? 우와 살았다♪ 그러면 잘 부탁해」
아카데미에 가자.
크리프 「어라,손님?」

벤자민 「여,안녕하시오.기분은 어떠하신지」
벤자민 「오늘은 당신들에게 실로 솔깃한 이야기를 갖고 왔는데」
크리프 「아,정말입니까? 고맙습니다」
벤자민 「···뭐야,네놈은?」
크리프 「뭐냐라뇨···아카데미의 신입생인데요」
벤자민 「어어,이거 실례했군.그러면 윌 선생에게 연락을 해주시겠소」
크리프 「알겠습니다.잠시만 기다려···」
루시 「너,바보냐!!」
크리프 「아야야···뭐하는 거야,루시 ···」
루시 「내가 할 소리다!수상한 느낌이 들어 와보니···너,뭐하는 거야!?」
크리프 「뭐라니,손님을···」
루시 「손님!? 이자식이!? 헛소리! 이런 놈을 안에 넣으면 어떡해!?」
벤자민 「···말이 심하시군」
크리프 「그래···이 사람 오늘은 뭔가 좋은 이야기를 갖고 왔다고 하던···」
루시 「그 말을 믿냐!좋은 이야기래봐야 ,『지금 아카데미를 팔면 몇십만은 될거요』
가 뻔하잖아!」
벤자민 「무슨 말씀.자릿수가 다르지.이 근처 땅은 평가액으로 100만을 넘었다구요」
크리프 「헤에,대단하네요」
루시 「그 말을 받아주면 어떡해! 그래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
벤자민 「지금이야말로 이곳을 레저 랜드로 바꿀 때입니다.그러면 이 근처는
훨씬 더 풍요로운···」
루시 「헛소리하지마! 아카데미는 절대 너 따위에겐 안 팔아!!」
벤자민 「자자,그렇게 화내지 말고 좀더 천천히 생각해서···」

루시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는 결론은 같아! 됐으니까 빨리 꺼져버려!」
벤자민 「쳇···알았습니다.또 오지요」
루시 「안와도 돼! 쿠짱 소금 갖고와,소금!」
크리프 「엣···으응···」
루시 「알겠어,쿠짱! 두 번 다시 저자식 이 여길 못밟게 해!」
루시 「알았지!?」
크리프 「으,응···」
「루시는 그렇게 말하고···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현관으로 걸어갔다···」

테이블 위에 호화로운 요리가 좌르륵 늘어서 있었다.
루시 「엄청나네···이거,정말 선생님이 다 만들었어요?」
윌 「정말이라니,실례잖아.나도 요리 정도는 할 수 있어」
윌 「자취생활을 오래했었으니까」
크리프 「후우···」
윌 「···크리프군도 금방 좋아질거야.일단 익숙해지기만 하면」
크리프 「아,네」
그 말을 믿고 힘내보기로 했다.
20개 이상 올릴수 없는 스크린샷 제한 때문에 글을 부득이하게 2개로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나누는 현상이 잦을지도..
그리고 저 체력만빵 전술 고성의망령에서는 조금 힘듭니다
혼란 마법을 쓰는 스펙터 때문에 무대포로 덤볐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니 어느정도 렙업을 한 뒤에 도전하시는걸 권합니다.
(제 전술을 따라하는 분들을 위해서..)
『Written by 세릴☆윈저』
첫댓글 세릴님 말대로 고성에서는 체력으로만 밀어붙이기에는... 좀힘들죠 -ㅂ-..
한번 이상 클리어 한 사람이라면 전혀 문제 없죠. 상태이상 회복 장비차면 스펙터는 그냥 장난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