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1 회차 -
사당역 6번 출구 고가 - 선유천국기대 - 관악산 - 제 1,2 H 장 - 국기봉 - 관양동 현대 A
= 10 . 9 Km 6 : 10 분 ( 20분 쉼 포함 )

일년중 가장 좋은 날
흠뻑 젖었네라
범계역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아
관악산을 쳐다 보며 지나는 맛을
잊을가 보아
북쪽에서 남쪽 끝으로
대 종주를 합니다
집에서 나서면서 하늘을 보니
예보는 비 온다 하였는데
청명한 가을이로고



정상 까지 4 Km를 꾸준히 오르고
6 Km 정도는 내림길

10.8 Km 6 : 10 분 소요 ( 20 분 쉼 포함 )

육교에 고목 나무

바로 밑에서 진입



계단을 올라 서면 평길



바람막이 까정 배려 하였구먼

진정한 종주 시작점은
육교 밑이요



무조건
언주대를 향하여




처음으로 뒤 돌아 보고


오늘은
아무 제약이 없으니
내 맘대로다


근교산 중 에서는
태극기가 제일 많아요 ?

혼자서
외딴 곳에 앉아
즐긴 분을 많이 보았네라

어떤 젊은 친구가
굳이 인증을 하시라 하여


1 : 00 만에
정상이 보이고

아주 맑은 날씨


대한민국 이여
힘을 받으라 !


우리집 방향은 아니네요ㅋㅋ


제 1 H 장

요리 보고, 조리 보면
형상 바위

대부분 걷기 좋은
바위 길

하마 바위 라요


정면에서 보니
그냥 바위 덩어리 넹
역시
조화라는게 필요 한거여
정치꾼들이여
싸우지 말고 ~

정치꾼 닮았나
대가리를 드리 밀게 - 응 !

내 보다는
훨 멋쟁이요 - Sex 는 ?

조형미 감상 - 설치미술 장



좌에서
우로 향 함


지나 온 길을 뒤 돌아 보고

제 2 H 장 + 쉼터


부러워 보인다
중학교 동창 이래요
내를 기념하여 주신 분
식사 시간이면
나의 비장의 약주 한잔 주고 싶었는데 ~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인
꽃 - 고들빼기

넘고 넘어 우측으로



제 3 H 장



내 만 오른 줄 알았는데
선답자가 있네요

쉬는 거여
띵깡 부리는 거여
남자 친구 고단 하겠다 ㅋㅋ

직진이요



밧줄 잡지 마시고
우측으로 돌면 더 멋 있어용

사진 찍어 준 분 다시 만났네요

우정이 변하지는 않을 것 같으오나
부디 제미있게 지나시기 바랍니다

이 여자분은 무서워
벌 벌이요 ㅎㅎ


통천문 위
훌떡 뛰시라 하고
시범을 보였지요
아래는
밧줄 잡고 오신 분

기분 좋은
사잇길



숏 다리의 시범 구역

뒤 돌아 보고

옛 모습 그대로고

항상 어려웠던 코스를
정비 중

공사판을 뚫고 오릅니다

휴일이라
통제하지 않고

그런데로 많이 왔구나


옆은 줄 잡고 벼랑 길
내도 사다리 공사장 밑으로

이 할아부지가 걱정 되었는지
어떤 젊은이가
우측으로 오르라 하네요


내도 한숨 돌리고



공사 끝나면
룰루 랄라 할 거요


관악산의 스릴은
오늘로 끄읏 !



딱 올라 섯네요

기상대가 분 칠 하니
훨 멋 있구먼

직접 기념하기 보다는
요 모습이 더 좋지 않나요
여기에서 시간 보내시는 분은
관악산
초행길 - 맞지요 ㅋㅋ


북세통에
사진민 찍 !

내려 가지 않고
능선 치기 합니다

한잔 대접 할 친구는 보이지 않고

12 간지 탑을 당겨 안아 보고

삼막사 길로

청계산 정비가 끝나니
이제야
관악산 정비에 한창 입니다

팔봉능선 向


새 바위길로 오르고

과천서 오르면 만나는 안부

중추신경

나의 목표는 6 Km 남고

가야 할 길

숲 속의
선돌 바위



잘 오르지 않는 암릉을 ~


구석 구석을 섭렵 하고






쓰레기를 한 보따리
사람은 움직이는데
쓰레기는 움직이지 않으니
매주 쓰레기 주으러 오신다네요
내는 그러한 마음이 없다고
실토 하였읍니다
안녕히 가세요 , 감사 합니다

시간이 널널하니
옆의 바위는 다 올라요

학바위 능선이 한눈에 보이고
끝지점은 무너미 고개


제 2 국기봉

이 곳에 앉아
간식 타임


가야 할 국기봉이 보이고


뒤 돌아 보고

등로 옆의 바위를 오르니
햐 좋구나 !


넘어 갈 수 없다 하고
되돌아 섯는데

불성사가 내려다 보이고
뒷편은 팔봉능선

넘어 가면 길이 있다 합니다

기분 좋은 암릉을 타고



국기봉 이로고
범계로 이사오고
탐방시
회귀점으로



이 곳에는 비경이 많아요

국기봉을 기준으로


남쪽 방향은
등산로 정비가 완료 ?
서울은 이제 시작
서울시 보다는
안양시가
마음의
여우가 많읍니다

국기봉을 또 보고


바위 틈을 비집고 다니네요


또 보자 국기봉


과천 청사가 발 아래
주위는
요사이 재개발로
무지 비싸요

눈이 즐거운 세상





거북이 잠자는 모습

2 년만에 오니
인공 쉼터 조성



계단 옆으로는 비경이 많은데
이제는
특별한 마음이 없으면 ~





현대 A 가 나의 기준점

인공 숲 터널


예전에는 운동장

전망대

안내를 받고
능선길 선택





20 분 만에 서로 합류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

여기에서 산행 끝 ( 현대 A 뒷편 )

시장 구경차 관통 하고

우리집 아파트 뒷 개천

3 정거장을
실실 걸어
동내 구경 하였읍니다
이로서
서울 근교의 큰 산은
완전 종주 하였구니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관악산 대 종주 ( 사당 - 안양 관양동 = 북남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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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하게 여기 저기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좋은 명절 잘 지나셨읍니까
아마도
조상님의 음덕을 많이 받으셨지요
시간 내어 한번 봅시다
사당에서 안양까지 종주산행 축하드립니다.
서울근교의 큰산들을 모두 종주하셨으니 스스로 뿌듯하시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현재의 삶을 후회 없이 마무리 하는 중 입니다
새해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 될 것 같아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