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박아들의 다큐 영상을 보면서
울 아들이 옆에 있음을 느끼곤 한다
숨이 막혀 살수가 업는 그 순간에 엉둥한 헛꿈을 꾸고잇는 아들을 보면서 한숨을 쉬곤 했던 그때
한사람의 투병으로 온가족이 매달려도 방법을 찾지 못하고 가치 죽는단는 표현!!
【물귀신】이라고
그런 생각으로 가당치도 않는 꿈을 꾸고있는 아들이 한심 한생각이 들었지만 !!
그 고집을 누구도 꺾자못했다
그 꿈같은 꿈은 이십여년동안 병상에서 쉬지않고 꾸면서 달려왓다
그꿈은 현실이되고 밥상에 수저만 놓으면 떻어 먹을 수 있는 시점에서
한수갈 떠보지도 못하고 입을 다물엇다
너무도 무정한 이 현실을 도저히 해석은 안이되지만
여기 까지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오늘도 눈을 감고 기도 함니다 !!!!
첫댓글 승일이의 그동안의 말로 다 할수없었던 고통의 투병생활을 지금 엄니가 다시
되새기며 이어받아 하시는거 같아서
맘아프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ㅠ
이럴땐 차라리 엄니가 여늬 연로하신 부모님처럼 컴터를 못.....
그 수많은 시간동안 얼마나 힘이 드셨는지
알고도 남음입니다ᆢ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합니다ᆢ
어머니 마음의 평안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