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은 삶의 흔적 (코코 샤넬)
“당신의 지금 얼굴은 어떤가요?”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 1883~1971),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젊음이의 얼굴에는 푸릇한 청춘의 싱그러움에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중년기와 노년기의 얼굴에는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얼굴에 흔적을 남겨 풍기는 아우라에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화가 많은 사람은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고,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사람은 화평함이 얼굴에 묻어난다.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인 사고로 삶을 살아간다면 편안한 얼굴의 인상을 가질 수 있다.
가브리엘 샤넬은 20세기의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한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소도시 소뮈르에서 태어났으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육원에서 보내며 바느질 등 의복에 관한 기술을 익혔다.
18세 이후 가수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나, 1910년 파리에 여성 모자를 파는 작은 의상실을 열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샤넬(Chanel)의 설립자인 그녀는 간단하고 입기 편한 옷을 모토로 하는 디자인 활동을 시작하여 답답한 속옷이나 장식성이 많은 옷으로부터 여성을 해방하는 실마리를 만들었다. 간단하고 입기 편하며 활동적이고 여성미가 넘치는 샤넬 스타일은, 유행의 변천 속에서도 별로 변함이 없이 오늘날에도 애용된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