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大觀』을 당초에는 3권으로 나누어 출판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여 上권을 내고 中권을 준비하면서 원고량이 방대해져 中권을 中-1과 中-2로 나누어 中-1(권)까지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中-2(권) 半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런데 家苑 선생이 지방 강의와 많은 강좌로 인해 절대적인 원고 작업시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中-2(권) 나머지 半과 下(권)을 연말까지 작업하려면 물리적인 차원에서라도 절대적인 원고 작업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에 종로 오피스텔에서 진행하는 강의는 私設 강좌이기에 시경과 주역 강의에 대해
8월 17일까지 여름방학 겸 휴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3곳의 강의는 공공기관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강의 進度 일정상 2곳만 한 周 정도 휴강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아산의 8월 1일(木) 강의 이후의 (오후)저녁과 8월2일(金) 사이에 약간의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에 아산에서 강의 끝나고 (오후 3시30분) 군위(경북) 간디문화센터로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그곳의 토속음식인 닭불고기를 비롯해 그 외 숯불구이를 안주로 하여 소주 한잔 하며 하룻밤 회포를 푸는 자리입니다. 공식적인 행사가 아니기에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참석하실 분은 (군위) 隱山 문창식님께 010-8851-8478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政山 이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