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의 증상에도 mms가 좋을까요? 좋으면 하루 몇 방울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
자폐장애 2급에서 작년 정기검진때 지적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아들이 복싱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때까지만 해도 사회성결여와 학습장애로 혼자 집안에서만 생활하던 아들이
지금은 제법 의젓한 행동을 하며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양방과 한방을 드나들며 지루한 재활치료를 했지만,
운동을 접하면서부터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마, 그전처럼 양방과 한방의 처방대로 재활치료에만 의존했다면
지금 아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치료, 발달장애 치료, 미술치료, 틱장애 치료, ADHD치료... 모든 치료가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애기때부터 이어져온 치료생활에 아이는 너무 지쳐고 나약해져 버렸고 증세의 향상 속도는 미미했었습니다.
매일같이 체력의 한계(우리아들에게는 지옥 훈련..^^)를 넘는 훈련에 아들은 변하기 시작했고,
친구가 생기는등 사회성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옷단추도 끼우지 못했던 아들이 특히나 많은 단추가 있는 교복을 혼자 입을 수 있게 되었고,
감히 상상도 못한 운동화 끈도 거뜬히 매듭까지...
불안해서 초등학교때 수학여행도 가지 못했던 아들이 집과 엄마 아빠를 떠나 합숙훈련을 다녀오고,
여학생 체력에도 못미치던 아이가 운동장 10바퀴, 20바퀴를 뛰며 고된 훈련을 이겨내는 등
이제는 밤길을 혼자 다닐 수있는 자신감과 대담성이 생겼지요. 성적이 부진한건 아직 어쩔수...
중학교 진학하면서 제일 먼저 걱정이 되던 집단 따돌림등도 이제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처음 운동시작은 쉽지 않았지요.
4개월 정도까지는 온갖 핑계로 운동을 거부했었답니다.
그러던 아이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옥훈련으로 인해 체력이 좋아지면서
나름대로 자신감이 생겼고 자연스레 주위의 친구들과 대화하는 대담성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아들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제는 운동(복싱)하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중등부 복싱선수중 중상위 그룹에 들 정도로 일반아이들과 별반 차이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
아들의 현재목표는 지역의 체육고등학교랍니다.
엘리트(상위그룹) 선수들이 진학하는... 목표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아들을 보살피고 돌보며 이제껏 치료한 방법중 굳이 양,한방을 거부하고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운동요법(?)으로 인해 우리 아들만큼은 장애를 극복하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는 의견 드리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이제막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들에게
또 다른 좋은 요법이 있으면 양방이든 한방이든 대체요법이든 좋은치료방법을
체험하게 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mms를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본 카페에 가입하게 된걸 매우 만족하게 생각하고, 카페 지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mms와 그외의 여러 방법들(마그네틱 펄스, 재퍼, 오르곤나이트, 다윗과 골리앗,등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mms만 공부하고 있는데...그것도 mms1 만...
^^ - 다른것까지 공부하기는 나이가 벅차네요.(mms가 노화된 뇌를 되돌려주면 좋으련만,,,) - ^^
곧 섭렵해서 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장황한 글 올려서 민폐가 안될지....
== 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 아빠가 ... 촌에서 ==
ps : 우리아들의 증상에도 mms가 좋을까요? 좋으면 하루 몇 방울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
첫댓글 Mms 복용히면 초기에 설사가나올수잇습니다
하루 다섯방울정도.
하시구
오르곤침대 검색해서설치하세요
돈안들고최고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MMS를 이용한 독성물질의 제거> 로 검색해 보세요 !
참고 될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