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북 봉사회 결연 세대 수해 복구 대청소 두 번째 실행 긴급 구호세트 정달
9월 15일 (월)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지난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감북 봉사회 결연 가족 대청소를 두 번째 시행하는 날이다. 이번 주는 청소는 하남지구협의회 재무를 맡은 전난순 하남 크린 대표가 사회적 기업으로 청소대행 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감북행정복지샌터 요청으로 청소를 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재난 긴급 구호세트도 전달했다.
하남 크린 전 난순 대표는 아침 일찍 포크레인 집게 차를 동원하여 지난주 목요일 하남지구협의회 봉사원 15명이 대청소로 모아 놓았던 쓰레기며 몇 개월 동안 방치한 쓰레기를 집개 차를 동원해 치웠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결연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아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방문했다고 했다..
지난 목요일 적십자 봉사원이 수해 입은 방과 부엌 냉장고 화장실 등 대청소를 엄청나게 했는데도 전문 청소업체의 체계적인 청소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과 구석구석 소독 및 창틀 문틀 비딕까지 온종일 결연 어르신 방까지 대청소로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기 때문에 주변을 살피지 못했는데 쓰레기를 치우고 집 주변을 살펴보니 비가 오면 또 산사태가 날 수 있는 곳으로 위험을 대비해야 하는 주거지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적십자 봉사원이 구역질하며 청소했지만, 청소 대행업체가 하는 일 반의반도 안 되는 일을 한 것 같다. 사회적 기업은 봉사다. 청소 후 깔끔해진 방과 부엌과 주변을 보니 마음이 편했다. 다음에는 장판과 도배도 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세탁 차량을 이용해 이불 및 옷을 세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결연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방안에서 담배를 피운다. 함께 지낸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지구협의회 언동분회장은 공기 좋은 밖에서 담배를 피우게 자리를 깨끗이 마련해 청소해 놨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지역 내 수해를 입은 감북봉사회 결연 가족 가정에 대청소를 두 번째 시행하는 날
사회적 기업으로 청소대행 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협의회 재무님이신
전난순 하남 크린 대표님이 포크레인 집게차를 동원해 쓰레기며 수 개월
방치한 쓰레기 말끔히 치우는 일에 감사드리고 최양순 부장님 취재 고맙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감북봉사회 결연세대 수해자가정의 두 번째 청소와
구호세트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최양순 부장님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