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중 2편까지 보다가 중요 장면이 2편에서 나왔다.
14:22 브레인 해킹
36:17 중앙정부보, 안기부
내용이 어떻게 더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1,2 편을 보면서 이건 T.I들 스트레스 풀라고 만든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2편에서 브레인 해킹과 중정, 안기부를 언급하면서 미국 드라마 <제로 데이>와 같은 뇌해킹 고발 영화라는 것은 확인했다.
브레인 해킹을 미국에서만이 아니고 국내에서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전에 국내에서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을 다룬 영화가 나온 적이 있다. 안 보기도 했지만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뇌해킹이라는 것이 알아야할 것이 광범위하다. 이걸 다 알아야 뭐가 뭔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된다. <가족 계획>은 2편에서 이미 다룰 것 다 다뤘다.
T.I들은 보면서 스트레스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에서도 <제로 데이>로 이 범죄의 끝이 첫 발을 디뎠고, 한국에서도 <가족 계획>으로 끝이 시작되었다.
첫댓글
3~6편까지 다 봤는데, 브레인 해킹이 줄어들고 스토리가 이어진다.
성착취와 학폭, 가출팸 등이 엮여서 현 사회의 모습을 따라간다.
3,6편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될 것 같다.
나는 내내 T.I들 힘내라라는 메시지로 읽혔는데 남들은 꼭 그렇지 않겠다고 보인다.
그리고 6부 마지막에서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면서 끝나서 시즌2가 제작될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