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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역사] 칭기즈칸의 정복전쟁(1) 서하/금 정벌
https://www.youtube.com/watch?v=uf3qSNI_bJo&list=PLbtpBoHmqKEsG8bhlcMNU0P1-Lhp3fwy5&index=18
몽골국(Монгол улс)
State emblem of Mongolia.
몽골 국가
을란바토르
政治(정치)
정치체제 | 공화제, 단일제, 이원집정부제 |
대통령 총리 | 할트마깅 바톨가 오흐나깅 후렐수흐 |
역사 | |
독립 | 중화민국으로부터 독립 |
•독립 | 1924년 11월 24일 |
•현행 체제 수립 | 1992년 2월 13일 |
지리 | |
면적 | 1,564,116 km2 (19 위) |
내수면 비율 | 0.6% |
시간대 | (UTC+7 - +8) |
DST | +8 - +9 |
인문 | |
공용어 | 몽골어 |
인구 | |
2016년 어림 | 3,062,825명 (135위) |
인구 밀도 | 1.92명/km2 (193위) |
경제 | |
GDP(PPP) | 2012년 어림값 |
•전체 | $154억 (137위) |
•일인당 | $5,403 (121위) |
GDP(명목) | 2012년 어림값 |
HDI | 0.675 (108위, 2012년 조사) |
통화 | 투그릭 (MNT) |
기타 | |
ISO 3166-1 | 496, MN, MNG |
도메인 | .mn |
국제 전화 | +976 |
몽골국(몽골어: Монгол Улс멍걸 올스 듣기 (도움말·정보), 음차: 몽고(蒙古)), 약칭 몽골은 동아시아의 내륙국이다. 가장 큰 도시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이고, 정치 체제는 민주 공화국이다. 1992년 공산주의에서 민주주의 체제로 변경되었다. 1,564,116km2의 넓은 면적으로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국이나,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적다.
13세기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건국했으며, 몽골 제국의 제5대 칸인 쿠빌라이 칸 시절에는 국호를 원으로 개칭하고, 이후 명나라가 중원을 탈환하게 되어서 몽골 초원지대로 물러났다. 이후 1688년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켰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러시아의 10월 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제2차 혁명을 일으켜 현재의 형태로 독립하였다. 북쪽으로 러시아, 남쪽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 접하여 있다.
目次(목차)
名稱(명칭)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 올스(Монгол Улс) 즉, 몽골국이다. "몽골 올스"에서 "몽골"(Монгол)은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진 부족 이름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민족 이름을 뜻하고 "올스"(Улс)는 몽골어로 "나라" 또는 "국가"를 의미한다. 직역하면 "몽골 민족의 나라"라는 뜻이 된다.
간혹 몽골을 몽고(蒙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몽고라는 표현은 오랫동안 몽골족에게 시달려왔던 중국인들이 우매할 몽(蒙)과 옛 고(古)를 조합하여 몽골족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단어다. 그런데 몽골 제국 원나라의 승상 메르키트 토크토아가 편찬을 주도한 요사에는 1차례, 금사에는 36차례, 송사에는 6차례 몽고(蒙古)의 용례가 확인된다.
歷史(역사)~몽골의 역사(Монголын түүх)
고대[보이기] 험윤 훈육 산융 융 적 월지 동호 흉노 정령 선비 유연 돌궐 위구르 카간국 조복 키르기스 몽올실위 |
중세[보이기] 중세 몽골 부족 몽골부 나이만부 케레이트부 메르키트부 타타르부 몽골 제국 원 킵차크 칸국 우구데이 칸국 일 칸국 차가타이 칸국 |
근세[보이기] 북원 오이라트 4부족 연맹 준가르 |
근현대[보이기] 복드 칸국1911년 ~ 1924년 몽골 인민공화국 1924년 ~ 1992년 몽골국 1992년 ~ 현재 |
고대로부터 몽골 초원에는 흉노, 돌궐 등 여러 유목 민족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흉노와 돌궐 같은 튀르크인 정복자들이 중앙아시아에서 몽골로 건너가 동쪽의 몽골인을 정복 지배했기 때문에 몽골에서는 흉노와 돌궐을 몽골의 역사로 배운다. 고대 몽골인들은 사서의 기록에서는 몽골이라는 단어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튀르크인의 돌궐족들이 영토를 동쪽으로 확장하면서 몽골 고원이 돌궐제국의 침략을 받아 정복당하면서 그 지배하에 있었다. 튀르크인들이 몽골을 정복하면서 원시 몽골인들은 튀르크인들의 몽골 지배하에 그 일원으로서 존재하였고 대부분 튀르크화되어 언어적으로도 튀르크의 특징이 나타나게 된다. 몽골족의 직계 조상은 몽골 초원 동부에 존재한 동호족 계통인 더더우위, 몽올실위인데 이들은 흉노가 몽골초원을 정복했을 때와 돌궐이 유연을 정복했을 때부터 튀르크에 예속되어 있었다. 거란은 고구려의 지배하에서 살고 있었으며 최근 몽골 다리강가에 고구려의 성벽과 고분이 발견되어 고구려인들이 몽골의 동부 지역의 몽골인들도 지배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문헌의 관점에서는 몽골이라는 이름은 원조비사에 나오는 몽올실위와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몽골인은 더더우위와 몽올실위의 후계 민족이라고 볼 수 있겠다.
1206년 보르지긴 테무친이 몽골 지역을 통일하고 쿠릴타이에서 칭기즈 칸으로 즉위하면서 몽골 제국이 건설되었으며, 이들은 유라시아를 가로질러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나 이후 대원, 킵차크 칸국 등의 여러 나라들로 분열되면서 14세기 말에 몽골계 제국 거의 대부분이 멸망하였고, 청나라는 몽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을 내몽골과 외몽골로 분리시켰다.
1924년 국가대회의 헌법 채택
1911년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 청나라가 멸망의 길로 들어서자 외몽골은 기회를 잡고 그 해 12월에 혁명(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다. 1913년 티베트와 우르가(울란바토르)에서 몽장 조약을 체결하였고 러시아에서 10월 혁명이 일어나자 1920년에 국민당이 외몽골의 자치를 철폐시켰으나, 그 해에 반중국·민족해방을 목표로 몽골 인민당이 결성되었다. 1921년에 담딘 수흐바타르가 혁명군을 조직하여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몽골은 1924년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독립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1924년 11월 26일에는 정부 형태를 군주제에서 인민 공화제로 고쳐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으로 정하고, 세계에서 2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후 소련의 몽골과 중국에 대한 영향력이 강화되었으며, 몽골은 중소 국경 분쟁 발생시 소련을 지원하였다.[4] 1991년 말에 민주화 혁명이 일어났으며, 1992년 2월 13일에 복수 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헌법을 채택하였다. 또한 계획 경제 체제를 폐기하고 혼합 경제 정책을 도입하였다.
自然環境(자연환경)
지리적으로 동아시아에 속한다. 국토는 4가지 성격의 지대로 나뉜다. 서쪽은 알타이, 항가이라고 하는 큰 산맥, 남쪽은 바위와 모래가 전부인 고비사막, 동쪽은 아무것도 없는 초원, 그리고 북쪽은 후브스굴 호와 사람이 뚫고 지나가기 불가능한 시베리아의 남쪽 산림(타이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고도는 평균 1,500m 정도다.
氣候(기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소장 사진.
Photos of Seoul Metropolitan Fire and Disaster Headquarters.
고비사막의 영향을 받아 매우 건조하다. 일년 평균 강수량이 388mm 정도다. 고비사막에서 발생하는 황사는 중국, 한국의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政治(정치)
1924년부터 1991년까지는 소련의 지원을 매우 많이 받은 공산주의 국가였으나 소련이 해체된 후 1992년의 선거를 통해 공산주의를 사실상 폐기하였고 대신 민주공화제를 채택, 총리와 대통령의 권한을 나눈 정치제도로 확립된 이원집정부제로 연임이 가능한 4년 임기의 대통령을 국민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헌법을 채택하였다. 나차긴 바가반디 대통령에 이어 2005년부터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이 정권을 이양받았으나 2009년 몽골 대통령 선거에서는 빈곤층의 지지에 힘입어 민주당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전 총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첫 정권교체를 이룩했으며, 2017년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과거 삼보 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던 할트마긴 바툴가가 결선 투표 끝에 승리하여 두번째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2017년 7월 10일부터 취임함으로써 현재는 동거 정부가 수립되었다.
行政區域(행정구역)
몽골의 행정 구역~몽골은 21개 주로 구성되어 있다.
軍事(군사)
18세~25세까지의 남자들은 1년간 복무해야 하지만 생업에 종사하거나 학생, 질병이 있는 자 등은 징병이 면제되는데다가 현역복무와 병역세 납부 중 양자택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복무율은 낮다.
몽골에서 병역세는 159만 투그릭(한화 70만원 상당)이며 이 돈을 병역세로 납부하면 병역의 의무가 사라진다.
몽골군은 몽골 국군(육군과 육군항공대가 통합)과 국경수비대, 전투경찰(경찰소속)으로 이루어져 있다(내륙국이라 해군이 없다.). 국방예산은 약 2.2%정도로 세계평균보다 약간 낮다.
몽골 국군(통합군): 12,000여 명
국경수비대: 8,500여 명
전투경찰(경찰): 20,000여 명
과거 몽골군에는 해군이 있었으며 해군사령관 대위 이하 총병력이 7명이었으나 폐지했다.
經濟(경제)
2012년 기준 1인당 명목 GDP 예측값은 $3627, PPP는 $5371이다.
몽골 상공회의소 본회의장
人口(인구)
몽골의 인구는 2016년 기준 3,080,000명이다. 넓은 영토에 비해 적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의 공식 독립국 중 가장 낮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
言語(언어)
몽골어가 공용어다. 러시아어는 공산주의 시절에 제2국어 수준으로 널리 가르쳤던 언어였다. 소련 해체 이후에 러시아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줄었지만, 2007년에 블라디미르 푸틴이 몽골을 방문한 이후, 다시 중요한 언어로 각광받고 있다. 서쪽에는 소수의 카자흐족들이 카자흐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과의 활발한 외교관계의 영향으로 한국어, 일본어를 배우는 몽골인들도 존재해 있으나,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가까우므로 중국어도 필수 과목으로서 가르치기도 했다.
몽골어는 알타이제어의 하나로 넓은 뜻으로는 몽골민족이 과거에 사용했고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몽골계 언어 전반을 가리킨다. 좁은 뜻으로는 위구르계 몽골문자로 쓰인 몽골어 문어를 뜻한다.
현재 몽골어는 키릴 문자를 주로 사용한다.
使用地域(사용지역)
사용지역은 몽골을 중심으로 중국 변경지구, 아프가니스탄, 볼가강(江) 유역 등 광대한 지역에 미친다.
현대 몽골어는 동서의 대방언군(大方言群)으로 나뉘고 그 밖에 약간 고립된 방언이 있으나, 지역적 언어차는 별로 심하지 않다. 그러나 2, 3개의 고립된 방언은 어형(語形) 변화가 심하여 다른 방언과의 차이가 크다.
몽골어를 대표하는 방언은 동(東)몽골방언군에 속하는 할하어 계(系)의 언어로 현재 몽골 전지역의 공통어 구실을 한다. 할하는 옛부터 몽골제국, 원나라의 지배 계층이였다. 차하르는 몽골 제국이 남하하여 중국을 정복할 때 내몽골에 살던 몽골계 부족으로 하층 계급이다. 그래서 몽골어를 대표하는 방언은 할하어이며, 차하르어는 거의 잘 사용하지 않는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몽골어는 13세기부터 16세기 말에 이르는 중세 몽골어 시대, 17세기부터 현대까지의 근대 몽골어 시대 등 두 시기로 나뉜다.
文化(문화)~宗敎(종교)
몽골의 佛像(불상)
몽골인의 주된 종교는 티베트 불교로 역사적으로는 티베트와의 관계가 깊다. 하지만 1992년 선거로 민주화된 이후 개신교가 선교사들에 의해 유입되고 있으며, 그 이전부터 러시아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이 소수 있다. 신앙자 분포는 불교 53%, 이슬람교 3%, 토속종교 3%, 기독교 2%, 무종교 39%이다.
스포츠(sports)
몽골의 브흐 선수
몽골의 전통 무술 브흐는 몽골의 국기(國技)로 정착되어 있다. 체구가 건장한 청년들은 일본에 가서 스모 선수로 등단하기도 한다.
축구가 인기 있으며 몽골 내셔널 프리미어리그가 운영되고 있다.
交通(교통)
몽골 횡단 철도(The Trans-Mongolian Railway)가 시베리아의 울란우데(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연결)에서 울란바토르를 거쳐 중국의 얼롄하오터 시를 잇고 있다. 얼롄하오터에서는 선로가 바뀌며 베이징까지 잇는다. 이 철도의 몽골 내 노선은 1,110km다. 그 지선 하나는 다르항에서 구리 광산이 있는 에르데네트까지 잇고, 또 다른 지선 하나는 울란바토르에서 구리 광산이 있는 바가누르(몽골어: Багануур)를 잇는다. 그 외에 처이발상 철도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접속되어 있다. 몽골정부는 이 두 철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초이발산과 중국 대륙을 연결하는 노선도 추진되고 있다. 몽골 철도의 총 길이는 1,810km이고, 철도 밀도는 11.5km/10,000km2로, 이웃한 중국에 비하여 0.12배에 불과하다. 자동차 도로는 잘 발달되어 국내 항공로와 마찬가지로 각 주에 통해 있다. 국내 항공로는 중국, 러시아와 연결되어 있다. 몽골의 차량은 약 21만대다.
航空(항공)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유일의 국제공항인 칭기즈 칸 국제공항이 있다.
對外關係(대외관계)
같이 보기
出處(출처)
↑ 당신이 상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원. 프레시안. 2014년 5월 12일.
↑그러나 거의 대부분 중국의 사료에 의존하던 흉노에 관한 사실은 지난 수십 년 간 몽골의 노인울라(Noin-Ula) 및 미누신스크 문화 지대 등에서 발굴된 흉노 관계 자료의 분석으로 더욱 명확해질 수 있었다. 따라서, 일부 제한된 자료에도 불구하고 언어학, 민족학, 고고학, 경제사, 체질 인류학 등을 동원한 흉노에 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의 결과 많은 학자들이, 흉노가 알타이계 언어를 사용하는 투르크족이었다는 견해에 동참하고 있다. 즉, 흉노족의 구성이 몽골, 퉁구스, 아리아 및 기타 북방 민족들의 혼합으로 이루어졌다 해도 지배 계층과 민족 구성원의 본체가 투르크족이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종족적 기원 (터키사, 2007. 9. 12., 이희수, 위키미디어 커먼즈)
↑그에 힘입어 코메콘 가맹 국가도 몽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 주었다.
↑Montsame News Agency. Mongolia. 2006, ISBN 9992906278, p. 93
↑ “건설업계, 몽골 철도시장 접수한다”. CNEWS. 2011년 3월 11일.
↑ “New railway to connect Borzya-Choibalsan Line with China”. Mongolia-Web. 2007년 11월 12일. 2014년 6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2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몽골
(몽골어/영어)몽골 대통령 홈페이지
(몽골어/영어)몽골 관광
(영어/스페인어)The UB Post 몽골의 독립 신문 / 주간지
(영어)몽골리아 투데이
GMNnews 한국어로된 몽골 및 제 3, 4세계 소식지
大韓民國(대한민국)
(몽골어/영어/한국어)주한 몽골 대사관
海外(해외)
(영어)론리플래닛의 정보(몽골편)
(영어)CIA의 세계 정보(몽골편)
其他(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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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승철 화 2020-12-01 오전 1:51 좋은 역사자료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