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이가 가게급식소 나타난게
작년 초겨울 일것 같습니다
침을 수도꼭지 물흘리듯 양쪽으로
줄줄 새고있던 대식이 ..
이사진은 1차 치료하고난후 재발모습
이라 그래도 나아보이는 모습
처음 꼴은 말이아니었죠 ..
구조하고 발치하고 철망에서 45일 하악질 발길질에 상처도
많았는데 ..
야윈몸 뼈만 남아
먹어도먹어도 살이 안붙더니
제법 포동해진 대식이 빗질중
"이놈아 비켜봐 저쪽이야 "
빗질도 잘하는 대식이
앞으로
딱지생각안나게
"딱지대신 제가 애교로
보답할께요 "
"시끄럽고 로또번호나 물고와봐 "
빗질도 했는데
"안에 들어가면 안되죠 "
"안돼 대식이는 그기까지만 이다
해놓고 보면 어느새 가게 구석진 곳으로 들어와 있다 나가곤 합니다
대식이자리는 여기야
가게안은 이제 안돼
"모르지요 내맘을"
대식이 고양이 만들기는 계속 진행중
입니다 아직도 약을 먹어야하고
엉킨털을 빗겨내야하고
살도 더 찌워야 합니다
우리 대식이 고양이처럼 보이나요
한놈보내고 나서 좀 수월할려나
했더니 또 한놈이 눈에 남습니다
대식아....사랑해 ..
우리대식이 입양하실분 안계실까요
첫댓글 앙님의 사랑과 정성에 대식이 이쁜냥이가 됐어요^^
고생고생하다 흘러온녀석 볼수록 너무짠한녀석이라 맘이 더 쓰입니다 ^^
희망을 가져봅니다......대식이도~
완벽한 고양이로 보입니다.
제발 좋은 가족 만나면 너무 좋겠네요.
그날까지 수고 좀 부탁 드립니다. (__)
대식이가 점점 묘물이 살아나네요. ^^
대식이 고양이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좋은 엄마만났으면 ㅎ
딱지도 성공했으니 대식이도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웃따!
그르다 쇠고랑 차십니다~
웃따~
대식이 프로젝트 가동!!
함 해보죠!! 응원하고요!!
기도하겠습니다아^ㅇ^
대식이 정말많이좋아진것같아요^^~
대식아~~~아프지말고건강해야해
대식아 엄마 말 잘듯고 고냥이 되어 입양가자 ^^
대식아~~앙님께 큰 절 올려야겠다.대단 하세요.앙님...무한 감동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게 참 끝이 안 나는 일 인것같아요..고양이를 기르다보면 모든 고양이한테 눈이 가고 그러다 아픈애는 더 안쓰럽고..
참 마음고생 몸고생이 많으시겠어요..대식아~~로또를 부탁해^^
대식이 저러는것보니 보리만큼 성격이 좋은것같아요
길에서 오래산 아이가 저러기 힘들거든요
앙님 진심을 알고 있는건 분명하구요
제2의 보리를 만들어 주실분 없나요
집냥이로 잘살것 분명해 보이는데요
대식이 집사님 사랑으로 엄청 예뻐졌습니다. 좋은집사님 만나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일하시는 모든 집사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사랑이 깊네요.....고맙습니다!
대식이 애교냥이였네요ㅎ
저도저도!!!^^ 대식이 입양프로젝트 동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