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대축일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마태 11, 25-30)
예수님의 성심으로 우리를 특별히 초대해 주신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은 독서와 복음의 말씀 위에 우리의 마음을 살며시 놓아봅시다. 복음과 독서에 담긴 사랑이 우리 가슴에 스며들어 위로와 용기, 격려, 희망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어 너희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셔서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내셨다.”(신명 7, 8)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1요한 4, 16)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 11, 28-29)
예수님의 잔잔한 사랑이 느껴지시는가요? 예수님의 사랑을 어렵지 않게 느끼실 겁니다. 혹시 느끼지 못하셨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히 두 손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하고 조용히 불러봅시다. 또는 “예수님, 사랑합니다.”라고 불러봅시다. 우리를 초대하신 분께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없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성체안에 계시는 나의 주님 나의 왕이신 예수님
늘 당신을 사랑하고 흠숭하나이다 아멘.
머리 로 내 잇속을 저울질 해서 하는 그런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누구에게나 그냥 듣기좋으라고 던지듯이 하는 그런사랑 한다는 말이 아닌,,
이제서야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알아보고 나도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예수님 ! 사랑합니다,
사랑 이신주님
제모든것 주님께
맏겨드림니다
이목숨다할때까지 주님만바라보며 따를것을
맹세 합니다
제 첫 자리에
주님 모시고
성모님과합께
주님 많을 따르렵니다 오늘도
행복주신주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연수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건강하셨지요?
예수님 성심과 성모님 성심의 보호 아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래간만에 삼총사가 등산하였습니다~
힘들게 오를때 묵주기도 하면서 가면 힘이납니다~
신부님 무사히 돌아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ㅎ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댓글벗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신부님~고생 많으셨어요~
잘 마치고 오셔서 고맙습니당 ~
고요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에 머무르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 모두 행복한 밤 굿나잇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