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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욱의 한반도 워치] 중국 방벽은 2.5m, 북한은 2.3m… 홍수 나면 모든 물은 신의주로 온다
조선일보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입력 2024.08.27. 23:58업데이트 2024.08.28. 09:25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4/08/27/MIZS7EVKWRBU5ECBG5YSAA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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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압록강 홍수 피해는 北 최고 지도자의 직무유기가 원인
고질적 후진국형 人災… 10년간 기상 재해로 1600명 넘게 숨져
핵·미사일 개발 대신, 그 돈으로 홍수 방지 대책부터 세워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보트를 타고 신의주시 침수 지역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이 31일 공개한 사진에서는 군인 2명만 구명조끼를 착용했고, 김 위원장과 김덕훈 총리 등 다른 인물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확인됐다. 지난 29~30일 신의주시 피해 현장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진행되어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홍수 피해에 대한 긴급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노동신문 뉴스1
북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해 극도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그 이유 중에는 의외로 날씨 예보도 있다. 당국은 방송 내용이 거짓 선동을 위한 가짜 뉴스라며 병사와 주민들을 교육했다. 하지만 남쪽에서 들리는 날씨 예보가 북한 기상수문국의 예보보다 정확했다. 확성기 방송으로 “인민군 여러분, 오늘 오후에 비가 오니 빨래를 걷으세요”라고 하면 북한군 부대에서 실제로 빨래를 걷었다고 한다. 날씨 예보에 대한 신뢰는 다른 방송에 대한 호기심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확성기 방송은 점차 북한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북한 기상수문국 출신으로 전방에서 근무했던 탈북자 K의 증언이다.
모든 국가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폭우와 홍수 및 가뭄 등을 경험하지만 사전 대응 체계에 따라 피해는 천양지차다. 대응 체계가 부실한 북한은 기상이변에 의한 재해가 심각한 후진국 국가로 분류된다.
이번 여름 평안북도 신의주와 의주군 및 압록강 상류 자강도 일대에서 발생한 수재(水災)는 북한의 재해 대응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김정은이 이달 초 다닥다닥 설치된 천막 숙소를 찾아, 아이들을 끌어안고 주민들의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천막에 빽빽이 들어찬 수재민들은 김정은 전용 열차에 싣고 온 구호 물품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수해 복구 기간 어린이 등 1만5000여 명을 평양으로 데려가 보호하겠다는 중대 조치와 피해 복구를 약속했다. 김정은은 애민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수해 아이들을 만나고 평양에서 특식을 제공했지만 깡마른 아이들은 당황한 모습이다. 1500여 명 이상의 사망 및 실종자를 감추기 위한 민심 조작 전술이다.
당국은 김정은의 애민 지도자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무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조선중앙TV로 내보냈다. 강물이 불어난 상태가 예사롭지 않아 혹시 보트가 나뭇가지에 걸려 전복될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김정은이 수영을 할까 하는 호기심으로 여러 차례 화면을 돌려 보았다. 나뭇가지에 이마가 가볍게 부딪히는 경미한 접촉 사고(?) 이외에 별 특이 사항은 없었다. 김정은이 연설한 전용 열차에는 출시 4개월 된 3억원짜리 신형 벤츠 마이바흐 전용차가 실려 있었다. 차량 번호판 넘버는 ‘7·271953′였다.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을 의미했다. 가난이 덕지덕지 붙은 국경 지대 수재민들에게 웅장한 마이바흐 전용차는 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이라 놀란 표정들이었다.
북한의 수재 대응책 중에서 특이한 부분은 남한에 대한 이례적인 비난이다. 김정은은 “한국 쓰레기 언론들은 날조 자료를 계속 조작해내면서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라고 남측 언론들을 맹비난했다. 그는 “피해 지역 실종자가 천 명이 넘는다느니, 구조 헬기가 여러 대가 추락했다는 허위 보도를 하고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수해 인명 피해는 한 명도 없다”고 항변했지만 현장에서는 매일 시신을 치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위성사진과 방송에 나타난 침수 피해를 과장 왜곡 보도를 할 이유도 없다. 사태가 심각하니 오히려 남한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폭우로 침수된 북한 신의주·의수군 수해 현장 /노동신문 뉴스1, 그래픽=김성규·Midjourney
김정은이 목소리를 높인 대남 비난의 저의는 두 가지다. 우선 구체적인 피해 실상이 외부로 알려지는 데 대한 불안감과 열등감의 발로다. 일반 주민들이 알기 어려운 남측 보도를 최고지도자가 직접 반박하는 것은 민심 이반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내부 결속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조짐은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 김정은은 정부가 지원 의사를 밝힌 바로 이튿날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며 “이러한 모략 선전에 집착하는 서울 것들의 음흉한 목적은 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작정 자력 복구를 강조했다.
다음은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현장을 둘러보고 빈약한 구호 물품을 던져 주는 것 이외에 애민 지도자가 추가로 하는 일은 없다.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여 기상 예보 체계를 개선하고 제방 구축 및 관개 시설 개선 등 종합적인 홍수 관리 대책은 구호에 불과하다. 미사일 등 엄청난 무기 개발 예산을 전용하여 근본적인 홍수 대책을 추진하는 과업은 절대 하지 않으니 기상 재해는 반복된다. 특히 밀가루 등 구호 물품을 푸틴 대통령이 보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평양 수뇌부가 강조하는 ‘애민’은 허망해졌다.
과거부터 압록강 위화도 등 의주 일대는 홍수 침수 지역으로 유명했다. 큰 비가 올 때마다 서해 만조로 물이 역류하여 제방이 무너지고 저지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서 중국은 단둥 쪽 홍수 방지 방벽을 2.5m로 높였다. 반면 신의주 쪽은 2.3m라 홍수가 나면 모든 물이 신의주로 밀려들어 온다. 압록강 홍수 피해는 최고지도자의 직무 유기가 원인이다.
북한의 자연재해는 고질적인 연례 행사다. 과거 1990년대 중반 홍수와 왕가뭄에 의한 기근으로 최소 100만명 이상이 사망한 ‘고난의 행군’ 시기는 제외하더라도 최근 3년 동안에만도 홍수, 가뭄, 해일 및 태풍이 계속 발생했다. 세계재해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1991∼2023년 간 북한의 기상 재해는 총 43회 발생하여 연평균 1.3회 수준이다. 2003년 이후 10년간 기상 재해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1672명으로 연평균 167.2명 수준이다. 미확인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배로 증가한다.
자연재해는 사전 대응이 우선이다. 대책이 부실하면 자연재해에 그대로 노출되고 미봉책으로 대응한다. 김정은은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발생한 함경도 지역을 시찰한 뒤 평양시 노동당원 1만2000명으로 구성된 ‘최정예 수도 당원 사단’을 현장 복구에 파견했다. 하지만 피해는 매년 반복되며 북한 당국은 자연재해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 만큼 무대책의 후진국형 대형 인재(人災)는 불가피하다.
북한은 1975년에 세계기상기구(WMO)에 가입했으나 국제 협력은 제한적이다. 기상 정보를 민감한 군사 정보로 여기다 보니 외부와 기상 정보 공유가 어렵다. 북한 기상수문국은 기상 예보율 정확성이 90%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신뢰는 바닥이다. 북한의 기상 예보는 자체 정보를 토대로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한다. 러시아제 구호 물품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기보다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지하고 그 돈으로 홍수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흉흉한 민심을 달래는 첩경이다. 평양은 성난 민심이 언젠가 수령의 고급 외제 승용차를 한 번에 뒤집어 버릴 수 있다는 동서고금의 전례를 망각해서는 안된다.
2024.08.28 06:06:56
지도자의 무지나 독선은 국민을 절망으로 내모는 법이다. 그래서 국민은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한다.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같은 불세출의 지도자 덕분에 행복을 누린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역적 지도자 때문에 혼란과 분열이 극심하다. 지도자 선택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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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23:11
치수사업 싫어하는 것은 문재인과 똑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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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16:37
천년만년 김정은만 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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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29:53
그래도 김정은 칭송하고 따르는 인간들이 한국에 많다. 특히 삶은 소대가리, 알현할라고 돈까지준 이짜이멍. 더 큰 문제는 그런것들한테 투표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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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40:28
천천이지만 움직이고 있구나~~~!!! 돼지 잡는날 바로 우리는 세계를 움직이고 만주벌판 요동까지 나아갈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내부에서 암약하며 국가파괴하려던 518팔이들이 누구인지도 밝혀질 것이다.~~~!!!??? 봅시다. 어느 세력이 진정 통일을 두려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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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47:14
인간 최소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도 해결하지 못하는 김정은이 무슨돈으로 1500명을 평양으로 데려간다는 것인가. 핵실험, 미사일 발사에 쓴돈을 복지에 썼더라면 북한은 최소한 중진국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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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27:18
압록강 수해 방벽이 0.2m 낮으니 그 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김정은이 망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마 수년 내에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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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51:01
한자로 정치를 보면 치자에 물수가 붙어 있는 이유가 정치의 우선순위가 물을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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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00:01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굶어죽게 만든 북한 인민이 3백만이 넘어가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 16백명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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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25:26
저가 스마트폰과 태양광충전기를 세트로 만들어 드론으로 북측 휴전선 수풀에 뿌려 놓고 북괴군병사들이 습득하면 한국 통신망으로 접속하게 만들어 김정은의 실상을 직접 확인하게 만들면 싶다. 전화는 한국에만 연결되도록 만드는 것은 간단하고 인터넷 접속해서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것은 적은 예산으로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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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18:52
이북에 문재인이 보내면 해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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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14:09
원자력 발전소 영화보고 따라하던 그 사람도 우리나라에서 어쩌지 못한 사항을 보면, 하물며 북한은 어떠할까? 4대 세습하려는 공산주의 국가, 우리 민족의 부족함 탓이 아닐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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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25:12
김정은 돼쥐O아 네O 살찌울 돈으로 인민들을 위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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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32:35
이보시요 .기자양반! 2.3미터와 2.5미터의 차이가 물을 신의주로 흘러간 게 아니고..북쪽에는 아예 방수벽이 없었던 거다..2.3미터를 넘쳐 물이 흐를려면 최소한 물높이가 2.4미터는 돼야 되는데 그정도 높이면 2.5미터 방수벽도 넘친다..애매하게 비교하지마라. 명쾌하게 중국쪽에는 방수벽이 2.5미터..의주쪽에는 걍 강뚝만 있?j던거다..아예 방수벽이 없었다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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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19:59
4대강 안 했으면. 우리도 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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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46:27
하는짓이 민주당 과 비슷하다 ~ 문가 집권시 모든게 조작 선전술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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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50:48
간첩 쩝쩝이 뭉개가 이명박이 4대강 댐건설을 못하게 한 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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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14:54
더불어공산당이 싫어할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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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5:50
생각이 있는 사람은 김정은 반대하다 다 숙청되고 이젠 멍청한 것들만 남았으니 저런 일이 자꾸 이러나는것이야 우리안의 골수 주사파들 김정은이 마음 헤아리느라 밤잠도 못 자고 가슴이 찢어지듯 꽤나 아프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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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35:50
거짓으로덮으려는행태는 어쩜 찢명당과 그리도 닮았는가?죽거나말거나 마흐바흐에 호화요트로 나만좋으면된다는 멍청한 생각은 강남좌파들의 내로 남불과 판박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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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28:42
뚱땡아 백성을 생각해야지 너도 곧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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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37:28
찢수령님이 2.3m 방탄탄핵 개발만 하다가 향우회와 경기인민 개딸들한테 25만원 들고 세월질하는 것과 어쩜 이리 똑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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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9:59
우리도 해마다 수해 피해가 많았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치수사업을 한 뒤로 수해가 정말 크게 줄었다. 서울 청계천이 이젠 서울의 자랑스런 명소가 되었듯이, 지방의 큰 강줄기 강변이 대부분 수해지역에서 수변공원으로 쓸모있고 아름답게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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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6:52
우리는 저 돼지같은 넘과 어울려 희희 낙낙했던 그리고 멀쩡한 4대강 보 도 허물어 버리려한 양산 문가를 왜 처단하지 못하고 두고만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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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59:35
이런 엿같은 집단을 떠받들었던 김대중,노무현 그리고 똘마니를 자청한 문죄명과 얼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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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52:49
똥돼지 몸뚱아리로 뚝을 쌓았으면 벽이 최소 1CM는 더 높았을 것을, 저런 인간들이 독재를 하고 있으니 북한 주민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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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5:54
그걸 홍수재해로 국한하지말고, 지난 정권의 국정에 대입해봐도 결론은 똑같다. 위정자의 무능과 무책임, 잘못된 역사인식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지. 북한 주민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홍수 피해와 양산박도적이 저지른 재정 손실을 비교하면... 북한의 홍수 피해는 정말 새발의 피다. 빚쟁이 나라를 만든 도적. 오늘도 그 작자는 북쪽 돼지처럼 잘먹고 잘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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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38:28
문재인 간첩단을 보내서 노동봉사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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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56:35
저 40대 돼지 요절은 민심이 아니라 심장 때문일것 선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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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9:43
저 보트에서 김정은 떠 밀고 논개처럼 하였으면 억압받는 인민들의 영웅이 되었을텐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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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1:15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김정은이의 자신만만한 전쟁 운운은 아마. 할아버지 살아있었다면 적극 만류. 이런 지도자와 협력하고 뭘 기대하는 문재인이는 도대체 어느나라 대통령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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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06:04
북한도 우리같이 주민 반대로 홍수방지댐을 못만들어 피해 많은가 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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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42:49
고져 내래 북칸 인민들이 불쌍해서 수해방지책 기똥찬거 하나 공개하갓써. 그거이 뭐냐면 수해지역 인근에 땅굴을 많이 여기 저기 숭숭 뚤어 그 굴로 물을 빼라우. 어때 기똥차지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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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39:15
남북한이 통일되려면 자존심부터 버려야 한다. 특히 북한사람들 자존심은 세계최고다. 내가 안다. 자존심이란 그것이 옳다고 굳게믿고 어떤 외압이나 상황에도 끝까지 지키는감정인데 이게 남북한 통일의 걸림돌이 되고있는거다. 김정은이는 명색이 북한통치자다. 통치자의 자존심을 내려놓는순간 2500만 북한주민의 살길이 생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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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31:36
20센티가 주인과 노예를 가르는 차이. 불쌍한 북한 머리가 거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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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53:23
특전사 출신 문재인이는 훈련 때 아부하고 비는 것만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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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45:52
'차량 번호판 넘버는 ‘7·271953′였다'(?) '자동차에 단 번호'가 '넘버(number)'이다. 즉 '차량 번호판 넘버는'이 아니라 '차량 번호는''차량 넘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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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27:14
대북 심리전도 북한 동포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의, 식, 주, 계절별 질병 주의 및 예보, 청년기의 고민, 남, 여 관계, 친구, 계급, 지구상 젊은이들이 소식, 한민족의 미래 등) 일방적인 비방과 민주주의 우월성 등을 홍보하기보다는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방송하고,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송인, 연예인 소식 등을 보내는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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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06:38
윤석열의 직무유기, 직권남용이나 잘 감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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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6:47:10
동네 운동하는데 몇 대 보이는 마이바흐와 여러 고급차. 정은의 자랑하는 수준. 동네 늙은 주민인 내 차는 렉서스 구형. 남북 통일로 북 주민을 도우려면 무엇을 할까? 차가 아니라 돈 벌어 먹고살게 해주는 게 핵심. 동남아 오는 분들과는 다른 차원 지원 방법이 필요. 정치인 특별법으로 수입 절반을 북한 지원 기금으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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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9:45:09
북에 이런 거 알려주면 김정은 정권을 유지 연장에 도움을 줘 이적죄에 해당한다. 망하게 알려주지 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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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8:06:34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핵에 대해서는 당연히 할 말 해야 되지만 홍수가 나든 말든 그건 북괴와 중공 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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