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하고 같이 여행왔어요. 딸이 다 알아보고 알아서 다 해줘서 너무 편한데 딸이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둘이 싸우고 말없이 서로 떨어져 걷다가 제가 딸을 놓쳤어요. 로밍한 데이터 다 떨어져서 전 카톡도 안 되고 음성은 로밍 안 해서 전화도 안 되어서 그냥 멍하니 있었어요. 전 나름 배려한다고 말 다 들어준다 생각했는데 좀 급한 제 성격에 딸이 참다가 터진듯 해요. 저도 친구들과 해외여행와서 친구들이 총무인 제말 잘 안 듣고 참견들 해서 질려놓고 제가 딸을 질리게 했네요.
딸이 되돌아와서 만나게 된점이 안도가 되어서 그런지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되더라구요 저도 나름 섭섭해서 삐져가지고 말 안 하고 한참을 걷다가 결국은 풀었어요. 더워서 서로 더 그랬나봐요. 미안해서 딸 친구들 선물 남친 선물 제가 다 사줬어요. 지금은 사이좋게 야식 먹고 있어요
첫댓글 ^^ 여행 가면 그러더라구요.
게다가 더운 여름 오사카라니….ㅠㅜ
날씨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일정은 언성 높일 일 없이 즐겁게 보내다 오세용~
날이더우니 그럴거예요. 우리나라도 찜통인데 저긴 상상이상의 찜통이라면서요.
날 더운데 여행하면 짜증이 나게 되더라고요 날더워서 그럴거에요 엄마와 딸은 또 금방 풀어지죠 남은 일정은 잘 보내고 오세요
너무 더워서 그럴거예요
저도 딸이랑 몇년전에 갔다가 비행기 따로 탈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