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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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분장을 푸르고 나가자 사람들이 다쳐다본다.
뭐..말도 여러가지다..쿡..
난 뭐 할것도 없고해서 옷가게에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주인언니는 나같은 은빛머리에 어울리는걸 골라놨다며
입어보라고 헀다.
나는 옷갈아입는데에 가서 옷을 봣다.
모자도 잇는데...모자는 연한 브라운톤의 빵모자였다.
너무 귀엽은....>_<(유진아..너 이미지망가져...ㅠ_ㅠ)
흠흠..-_-; 어쨌든...옷은 검은색 자켓이다..
회색에 꽤 잘어울린다.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그런 디자인이다.
그리고 내 몸에 꼭 맞아서 불편함같은건 없다.
난 옷을 다시 갈아입고 나와서 주인언니한테 말했다.
"이거..사겠어..근데.
이거 팔 윗부분 어깨 바로 아래쪽에 1 엔젤데빌 이라고 써줘.
은색으로..
그리구 이거랑 똑같은거 내일모레까지 다 준비해놔."
"네..."
쿡..이건 내 싸움에 주로 입어야겠어...디자인도 맘에들고...
어쨌든..난 옷을 예약해놓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집으로왔다.-_-;
그리고 컴퓨터를 하다 바로 잤다..;;
+_학교_+
난 왕따분장을 다시 하고는 학교로 갔다.
교실문을 열자 떨어지는 걸레빤물..
으..냄새난다..
후아...그래도 내일은 분장 푼다!
유진아..성질많이 죽었다!
하아...난 속으로 참으며 의자에 앉았다.
그런데..갑자기..."뿌우웅~!"
헉..-_-; 어떤년이 방귀방석을 논것이어따...으윽..
씹...하아...하아..
참자..참을인....다다음주부터는 폭주하고다니는거야..하아..아..
그.러.나...-_-; 내눈은 어느새 조금 화났다는 보랏빛을 띄고있었다.
그 눈을 보자 아이들은 수군거린다.
"야..저눈봐바..저눈...엔젤데빌님바께 할수없는건데...설마..."
"야..설마 저 범생이에 못난이 인형이 엔젤데빌님이겠냐?"
"하긴..그건그래..하하..착각하다니.."
난 화를 삭이며 다시 원래눈으로 돌아왔다.
후으...다음시간은...체육..
아..씨발..더운데..
의자에서 일어나 사물함으로 가려는데...
의자가 들려진다..-ㅁ-;
아..본드!!
이런..썅할것들을....
의자가 내 옷에 대롱대롱 매달린것을 보며 애들은 한참을 웃어댔다.
겨우겨우 떼어내자 내 치마엔 못.난.이.인.형.이라고 적혀...-_-^^
너무 화가난 나머지..책상을 뿌셔버렸다..허걱....ㅠ_ㅠ
"야...쟤무섭다...책상을..으...."
"헉...야..못본척해..못본척..."
"그..그러자..."
어느새 내 눈은 원래대로..-_-;
어쨌든..기분좀 나쁘네...하아..
내일이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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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체육시간이 끝나고 의자에 다시 앉았다.
그런데 갑자기 지인이라는 년이 내게 왔다.
무슨짓을 하려고..-_-^^
그년은 내 따귀를 ...때렸다.
짜악!
경쾌한 마찰음이 울려퍼지고.....
하아...하..날 ..때렸냐?
부모도...아무도 때려보지않은 내 뺨을?
참...나...
너..진짜 사람 황당하게하는구나....
"쿡..맞은 소감?
이 도지인에게 맞은것을 고맙게 여겨..
넌..이제 내 장난감이니까...쿡쿡..내일보자고..."
하아..소유직!
너 성질 마니 죽었구나..
내일...보자...도지인....이 씨발년아..화장에 떡칠한 개같은년..
리프을~~ 저는 리플을 먹고산답니다..-ㅁ-;;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서열0위 잔인하고 아름다운 그녀 엔젤데빌+한국에서 남장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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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어요-☆> ㅁ<☆ 오늘따라 기분이 죽이는 이유는 바로 님소설이라고 해두겠어~요!ㅋㄷ;;
잼있어요요오오오오오오오옹>ㅁ<
재미만빵이에요-ㅅ- 빨리써죠요ㅡ
오타에염....재밌서염....
다운 되었는데 님 덕분에 업 해써여 ㄳ 해여 헿헤
길게 써주셨음 조켔따~!
길게서줘요~~~~~~
재밌음 乃
넘 재밌는데 넘 짧아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