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이곳을 가보고 싶데서 올만에 찾은, 가정주택을 개조해 만든 브런치 카페, 이안...
차가운 콘크리트의 느낌이 이집의 나름 매력인듯하다.
브런치 와플 + 아메리카노 2잔 set (18000원) 메뉴로 주문한다.
목이 아파서 커피한잔을 페퍼민트로 바꿔줄수 없냐고 사장님께 요청하니 흔쾌히 OK해주신다.
와플 맛도 구운 상태도 아주 좋다.
난 스크램블이 잘 안되던데, 에그스크램블도 어쩜 이렇게 부드럽게 잘 구웠는지~
샐러드도 싱싱하고, 샐러드소스는 간장이 들어간 일본식 소스 같기도 하고
어떻게 만들었는지...정말 맛있다.
차가운 콘크리트벽에 걸려있는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들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브런치 카페 이안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35-33
051-628-5791
영업시간...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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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런치카페,,멋지네요
예쁘죠~ 근처 지나게 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주택을 개조한 곳이라 요즘 카페처럼 세련되고 그런곳은 아니예요^^;;
감사합니다. 선택과 집중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매력적인데요 그림까지도ㅋ
이동네 한번 와요. 같이가요^^
탐나네요....^^
ㅎㅎ 탐나나요?...^^
참 조으네요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 아는 사람들만 찾아와요^^
이안...달려갑니다 ㅎㅎ
달려갈때 제게도 콜~!!해주시나요^^
넘 이쁘네요~ 스크램블에그 탱글탱글 찰랑 찰랑 맛나보여요^^
타나야~ 수다떨러 같이 함 가자^^
와플이 맛있을듯 ~^^ 즐거운 3월되세요
네, 특별한 요리정도는 아니지만 와플 맛도 그럭저럭 괘안아요^^
우와~~ 조만간 가봐야겠써요^^
네...근처에 계시면 들러보세요^^
딱 제스탈인데....와플만 빼곤 가끔 만들어 먹곤 하죠
정말 맛있겠어요~ 에그스크램블과 와플 예술인데요 ^^
분위기에 맛까지~감사합니다
브런치 카페... 그런데 늦게 까지 하네요..ㅎㅎ 실내가 궁금 합니다..ㅎㅎ
언냐 나도 여기 가보고 잡다... ㅠㅠ
[침이 고인다] 여기 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