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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2 게임 내 역사적인 가문 소개(21) House of of Habsburg
shyisna 추천 0 조회 1,926 15.02.14 17: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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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4 17:34

    첫댓글 크으 따끈한 글 잘 읽었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통치도 힘들 그 땅들을 유지했다는 것만으로도 카를 5세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평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동생인 페르디난트 1세가 없으면 그정도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의문도 갑니다. 아무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02.14 18:24

    요즘 해주시는 가문 소개에 꽂혀서 올리신 모든 글 다 읽었습니다. 배경을 알고 게임을 하니, 이벤트 결정 하나에도 신중해지더군요. 제 가문은 소중하니깐요~

  • 15.02.14 18:53

    햐..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견이든 아니든 약간의 평가?로 글이 더 재밌네요

  • 15.02.14 19:07

    아 ㅋㅋ 요번편은 뭔가 재밌네요 ㅋㅋ 오트밀 한그릇이면 충분해 ㅋㅋㅋㅋ 안닫히는 턱주거리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15.02.15 00:18

    합스부르크 무시무시하군요;;;;;

  • 15.02.15 00:52

    모범 크킹러ㅋㅋㅋ
    한번 합스부르크로 결혼만으로 영토늘리기 해봐야겠네요

  • 이야 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ㅋ

  • 15.02.15 07:24

    프리드리히 3세는 사람은 좋았으나 친척물리치고 왕이된 헝가리왕 마차시 대왕에게 시달려 빈을 뜯기는 고생을 했고 카를5세경우 전영토를 아들에게 줄려고 했지만 그간 갖은 고생을 다한 페르디난트가 반발이 커서 형제우애가 파탄 났고요. 막시밀리안 1세는 말년에 오스만 상대로 전유럽국가의 단결을 모색하다 으앙 주금했죠. 간지 주걱턱대왕에 대한 변을 하자면 아무래도 뎌4기준으로 식민지와 네덜란드란 보물창고덕에 그나마 독일문제에 신경쓴거라 봅니다

  • 15.02.15 08:59

    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다민족 국가이고 민족국가가 아니었다는 걸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게 19세기말 20세기 초 약점이 되긴 했지만...
    20세기를 넘어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민족을 넘어 다민족-다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에 대한 기대가 많으니까요.
    당장 EU만 해도 유럽이라는 어떤 가상의 테두리 안에 다민족-다문화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려는 시도이니...
    다른 세력인 미국은 주도 세력이 있지만 다민족 국가이고...

  • 15.02.16 04:27

    막시밀리안 시대의 부르고뉴는 카페 방계가 아닙니다. 넓게 보면 그렇겠지만 카페-부르고뉴 공가는 단절되었고 그 대신 발루아 왕가의 장 2세(백년 전쟁에서 흑기사에게 쳐발린 그분 맞습니다)가 셋째 아들인 필리프(용감공 필리프. 마리의 고조부이자 용담공 샤를의 증조부)에게 단절된 카페-부르고뉴 가문을 대신해서 부르고뉴 공작령을 하사해서 새롭게 발루아-부르고뉴 공가가 들어섭니다. 발루아도 물론 카페의 방계라 아주 넓게 보면 발루이-부르고뉴도 카페의 핏줄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11세기의 카페-부르고뉴 가문이 계속 이어졌다는 설명은 분명한 오류입니다.

  • 15.02.17 02:27

    번외편으로 황제와 독일왕 로마왕,선제후들도 써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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