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뇌림프종으로 서울에서 항암1차 끝나고 고열, 호중구수치 저하등으로 퇴원못하다가 2-3일 정도 염증수치까지 안정되면 집으로 퇴원예정입니다.
2차 항암시작해야할 스케줄인데 몸회복이 늦어져 ~ 퇴원하네요, ㅠㅠ
몸회복후 2차 항암 시작할듯하네요
문제는 집이 지방이라~ 혹시나 응급상황이 생길시 치료받는 병원으로 오는게 베스트지만. 교통등으로 인해 ~ (교통 체증등으로 3시간 가까이 소요) 근처 응급실이라도 가게될경우 필요한 서류가 있을까요? 찾아보니 치료빋는 병원과 근처 지방 응급실이 협력병원인데~ 담당 주치의또는 항암간호사쌤한테 부탁드리면 될까요?
첫댓글 항암중에 열이 많이 올라서 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간적있었는데 따로 필요한 서류는 없었습니다 ~
퇴원 전에 간호사쌤에게 문의하니 요양급여회송서(상병명 등과 병력 및 소견이 쓰인)라는 걸 발급해줬어요. 퇴원 전에 궁금하신 건 다 병원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네~ 혹시 모르니 퇴원전 서류 받아놔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항암약물 기록지를 꼭 챙겨가서 의료진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