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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닭띠방 정성이 갸륵해서~
연꽃의향기 추천 0 조회 159 23.11.24 08:5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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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4 09:10

    첫댓글 노후에 서울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살았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니 몸이 마음같지 않아 병원을 끼고 살아야 하기에 꿈만 꾸고 산답니다.
    부러움 한번 가져봅니다.

  • 작성자 23.11.24 10:07

    노후는 병원과
    교통비 가꺼이 있고
    편해야 한다고 해요

    내일을 알 수 없으니~
    오늘 건강 잘 살피시면서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 비우고
    살아가자구요 ^^

  • 23.11.24 13:07

    ㅎㅎ 저는 도시사나 산골사나 방콕형이라 아무상관없을 거같아요. 그저 영화나 보고 스포츠보고 고추장ㆍ된장담고 장아찌음식만들고 하면서 시간보낼테니까요

  • 작성자 23.11.24 13:42

    @내사랑강쥐
    고추장, 된장
    담그시는군요
    부러워요 ^^
    나름 즐겁게
    사시니 최곱니다

  • 23.11.24 10:19

    간혹 자연인을 꿈꾸기도 하는데
    현실은 또 만만치가 않네요.
    시골 좋은곳에 작은집이라도 하나더
    있으면 ....

  • 작성자 23.11.24 13:44

    요즈음 세컨집으로
    세들어 사는분들
    있어요
    그러나 덥고 추우면
    자주 안 다녀요.

    가끔 떠나고 싶을때
    훌쩍 떠나는 여행
    부담없고 좋아요^^

  • 23.11.24 12:52

    장작불 바라만봐도 몸이 따스해지는듯 하네요.
    맞아요, 나이들어선 병원이 가까워야 하지요.

  • 작성자 23.11.24 13:45

    추억속에 장작불이죠.
    겨울이면 그리워지는~

    군고구마와 밤 구워먹는 재미
    솔솔 재미있어요
    꿩대신에 닭으로
    위안을 삼지요

  • 23.11.24 12:57

    우찌됐던 마음먹구 서울로 한번 나들이 하세용~!!
    숙박해결은 어떻게던 해결 되겠쥬~!!ㅎ
    건강하삼요~!!^-^

  • 작성자 23.11.24 13:47

    11월 꼬끼오
    모임에서 봬요.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짧은 시간
    기다리고 있답니다

  • 23.11.24 13:04

    한 번쯤 서울로 일탈을 해보세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잖아요.
    갈 데 없으면 찜질방가서 쉬고 가도 되구요.
    새 친구들 만나다보면 좋은 친구도 사귀게되는
    기회도 되구요. 일단 와보세요.^~^



  • 작성자 23.11.24 13:49

    11월 꼬끼오 모임에 간다니까요 ㅋ
    서울가면 라이브
    카페가 생각난답니다
    미사리, 일산
    지금은 조용하겠죠?

    새로운 친구들
    만나서
    호호 하하
    웃는시간 기다려봅니다.^^

  • 23.11.24 15:58

    @연꽃의향기 미사리도 옛얘기예요.
    다 아파트촌을 이뤄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 23.11.24 13:15

    다들 잘 모르시나보네...
    연꽃의 향기님은 이번 정모에 참석하며 1박을
    할 각오로 오기로 한 친구입니다.
    회비도 선납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24 13:51

    기다려주세용
    닭띠 친구들
    만나서
    요렇게 애교 부리러 가용^^

  • 23.11.24 14:15

    @연꽃의향기 ㅎㅎ 기대해 보겠습니다.

  • 23.11.24 14:51

    @연꽃의향기 기다릴께요 멀리서 온다니 마음이 더 가까이 가고싶어요

  • 작성자 23.11.24 15:53

    @인택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이 ^^

  • 작성자 23.11.24 15:54

    @박정순
    박정순님
    몸이 멀지만
    꼬꼬띠의 마음은
    가까워질 듯해요

  • 23.11.24 19:26

    미화 같은 젊은 시절 환상적인 삶을 추구했던 꿈 이루고 보니
    사람이 싫어서가 사람이 그리워지는 것을 바뀌고
    사람 사는데는 노후에 병원 가기 쉽고 교통이 편하고
    시장이 가깝고 관공서는 되도록 피하고 이웃에 친구가 있어야 하지요
    사람이 그리워 귀농들 때려 치운 사람 여렀 봤어요
    그림 같은 시골집 빈집이 늘어나요
    저에 경우 몽땅 다 팔아서 두딸과 우리가 똑 같이 나누고 자식은 제가 키우기로 했지요
    우리도 우리 작식 내가 키웠으니 자식도 자식은 제가 키우라 했지요
    주일마다 집으로 찾아 오지 말고 외식하고 팬션 얻어서 몇일 쉬고 오고 그래요
    손자들도 처음ㅇㄴ 반갑지만 집에서는 왜 언제쯤 가려나하고 기다려지거든요
    그 다음 창소 하기도 힘들고 그래요 그저 가진 돈 쓰고 가는 거지요 아쉬울 것이 없어요
    부동산가지고 있으면 골치 아파요 일요일만 빼고 늘 9시 나와 걷기하고 술한잔 이나
    커피 한잔 나눠마시고 5시까지귀가하고 그러고 사니 좋아요

  • 작성자 23.11.24 21:09

    편안하고 현실적으로
    잘 사시네요
    뭐든지 부담없이
    즐기며 살아야 해요

    너무 농촌은 힘들어요
    좋은 분들과 더불어 남은 인생
    멋지게 사셔요 ^^

  • 23.11.24 20:09

    지난 가을 강릉 경포대 여행 갔은때
    너무도 아름다운 경포대에 흠뻑 빠졌어요
    내생각에는 봄에 가본 하와이도 좋지만
    강릉이 그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또 가보고 싶어져요
    내년봄 경포호에 벗꽃이
    만개 할때쯤
    스카이베이 호텔에 머물며
    며칠 푹 쉬려고요
    일단 계획 해봅니다

  • 작성자 23.11.24 21:12

    해외는 해외의
    멋이 있고요
    고국은 나름
    새로움이 좋아요

    서울서 가깝고
    머리 식힐겸 가끔은 좋을듯 해요 ^^

  • 23.11.24 20:25

    저는 신입사원때 강릉에서 3개월을 연수받고 영월로 발령받아 10년을 살았답니다
    강릉 참 좋은곳 안목해변에 세컨하우스까지 마련했지만 아내가 반대하고 부동산에서도
    팔라고 독촉하여 팔았더니 그뒤로 많이 올라 속이 많이 상했지요.
    아무튼 강릉 우리나라에서 최고 아름다운 도시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1.24 21:27

    강원도의 추억이
    남아 있으시네요
    여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크게 발전은
    없었어요

    때마침 좋은기회에
    운을 놓치셔서~
    그러나 또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아직도 기회는
    있는 도시 같아요

  • 23.11.25 00:27

    연꽂친구
    강릉에사는구나
    나는 강원도는 항상좋은것같아
    설악산과 어느바닷가를 가도
    멋진곳이지~~
    좋은글감사~~^^

  • 작성자 23.11.25 07:13

    랑 고향이에요
    7년째 살고 있는데
    강릉은 심심한 곳~

    난 내고향 서울이
    복잡해도 활동성 있고 모임 참석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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