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주를 봤다-무속인의 한 달 전 견해 :제가 지금 보는 바와 거의 일치하네요
*普賢註: 무당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훌륭한 무당도 많습니다.
사이비도 물론 많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우리 상식으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아는 세상을,
‘전부’로 알지 마세요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 가지시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zglwIq89lMU&rco=1
돌이 보인다.
리더 자리.
뚝심 내공이 강하다. 신념이 강함.
현재 운기는 조금 느슨, 흔들리는 형국. 큰 바위가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멘탈이 흔들린다 지금.
조상의 공덕 업보도 많다
내 실력보다는 내 운기로 가는 것. 과거사도 좋았고 위기도 넘긴 건 운기로 간 것.
술을 먹어도 음주운전해도 경찰에 안 걸렸다던가 이런게 운기.
재판 갔는데 판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피해갈 수도.
과거에는 그랬다. 과거에는 신념이 있었다. 지금 현재는 쫄깃쫄깃한 게 없다.
그냥 가자, 넋을 놓은 형국.
24년 운기는, 조상이 맨날 들어올 수는 없어. 칠성의 공이 계속 들어올 수는 없다.
(이제는) 내 운기를 다 까먹는 형국이 되니,
이 사람은 정신이 좀 나가게 되는, 내 정신을 잃는단 얘기야.
병이 오든 내 자리가 흔들리게 되든,
이제는 내가 비켜 갔던 것들이,
과거에 일들이 증인이 나타난다든지,
내가 댓가를 치러야 되는 운기를..
내가 비켜갔던 일들이 다 차곡차곡 쌓여서 이 남자는 지금 이걸 뻥 튀겨야 되는거지.
그냥 죗값 받았으면 됐을 부분들,
예로 벌금 맞았으면 될 것도 그게 누적이 되다 보면 재판에 가서도 형량이 많으면 괘씸죄가 되듯이, 괘씸하단 얘기라.
이제는 그런 걸 받쳐줄 운기가 거의 없다.
그리고 나는 이 남자가 조금 안타까운게, 기 강단이 다 사라졌어.
그리고 또 안타까운 건, 운세적으로 허허벌판에 홀론 앉아 있어.
이런 대쪽같은 신념을 갖고 왔다가 흔들렸던 사람들은,
그냥 내 죄값 치르고 벌금 맞고 그러면 되는데,
내가 그것이 용납이 안되는 경우가 있거든.
자존심은 강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내 스스로 나쁜 생각을 하게 될까,
그것이 우려되는 운기야.
그런데 크게 실패 패가망신하는 살이 지금 들어와 있는데,
살이라는 건 누구나 갖고 있다.
하지만 운이 좋을 땐 그게 잠재돼.
하지만 운이 나쁠 땐 그게 발동이 돼.
상달 9월 10월의 운기,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빠르면 6, 7월의 운기.
한번은 치고 가야 한다.
나는 이 사람을 마지막으로 집으면,
바.보.
바보가 되었다!
바보가 될 상황에 놓였고,
자기가 그런 상황을 유발한 부분도 있으니까.
내가 너무 신념을 갖고 오다가,
내가 수영을 했던 사람인데 달리기도 간 거야.
근데 체력은 있쟎아.
기본 체력은 있어서 나는 달릴 줄 알았는데,
육상에서 하는 건 또 다르쟎아.
내가 해야할 바운드가 달랐던거야.
그래서 육상선수처럼 다시 할려고 하니
내가 했던 게 통하지 않는거야
나하고 맞지 않으니 결과를 못낼 수밖에 없게 된다.
지금 봐서는, 물에서는 놀지만 땅에서는 어떻게 헤엄을 치나.
그니까 자기가 바보가 된 거지.
힘을 아무리 써 볼려해도 자기 성취를 볼 운기가 없다.
그래서 대쪽같은 성격에 신념이 있는, 과거에 그런 신념이 있었어.
고생을 하고 왔고, 그냥 온 게 아냐.
내공도 있고 그랬는데,
어떤 판세가 달라지니,
같은 계열인 줄 알았는데 같은 계열이 아냐.
운동 계열이 다 똑같은 줄 알지만 분야가 다르쟎아.
그렇듯이 이 사람이 자기 라운드가 자기 하고 맞지 않다 보니까,
중요한 건, 그 성취를 못했을 때,
그 또한 내 과거사로 인해서,
내가 그런 운기가 망신이 들어오고 실패하는 운이 굉장히 많이 비치기 때문에,
한번은 진짜 치고 간다고.
그래서 결국 그것이..
자살!
이런 얘기 함부로 하면 안 되지만 사주 갖고 보니,
그게 내 목숨이 될 수 있다는 거지.
건데 감당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대쪽같은 성격이기에
그게 보인다고 저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 같다.
(끝)
첫댓글 바쁜 와중에 녹취를 해 봤습니다.
제가 보는 바와 많이 일치하네요.
다만 자살은 제가 생각지 못했는데,
오늘 말을 듣고 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
윤석열이가 노무현 엄청 존경했거던요?
제가 그런 말씀 드린 거, 혹시 기억하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술꾼이 난리 치고 다음날 아침 바지에 오줌 싸고 깨서 난감해 하는 모습이라고..
딱 윤석열 지금 모습이라고..
의사들에게 아주 애걸하고 있어요.
말은 뭐 타협 없고 어쩌고 하지만,
속은 시커멓게 타 들어가고 있는 얼굴입니다.
박단이가 만난 거에 대해 말들이 맍지만,
제가 보기에는 크게 일장일단이 있어요.
하나는 윤석열이에게 명분을 준 것.
둘은 그럼에도 다행히 저쪽 술수에 넘어가지 않은 것.
사실 저도 윤석열 얼굴도 보기 싫을 지경이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윤석열 정권이 완전히 힘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죄명 문죄인 일당보다는 나아요.
그렇지만 윤석열이가 애국파들에게 너무 했어요.
한동훈도 마찬가지.
모든 잘못을 용서해 준 애국국민들을,
너무도 이번에 실망시켰습니다.
이제사 애국 국민 무서운 줄 알게 된 듯.
그러나 이번에는 그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봤는데 오늘 무속인이 정확히 이 부분을 지적하네요.
이번 의대증원 사태는, 단순히 의사들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나라 근간을 흔드는, 국기를 흔드는 엄청난 일이에요.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제 친구들 포함)이 이 엄청난 국기 문란 행위를,
단순히 의사들 문제로 치부하더군요.
그저 의사들이 나빠서,
돈만 아는 의사들이 자기들 기득권 지키려,
개혁에 반대한다...
이 죽일 넘들...
참 답답하고 한심한 분들입니다.
저는 나라가 큰 RESET 에 들어가는 느낌을 갖습니다.
좌파 특히 종북
그리고 웰빙 우파를 떠나,
나라 전체가 리셋되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리셋 들어가는 거 같아요.
아마 제 느낌은 정확(?)할 겁니다.
박단이 덕분에 윤석열이 다행히(?) 총선 패배는 하지 않을 듯.
그렇다고 과반수 넘지도 않고.
간신히 이죄명보다 많을 듯.
대신 위성정당의 약진이 두드러질 듯합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애국 정당과 손잡지 않으면 국정운영 못할 겁니다.
박단이가 의도하지 않게(아마 이 친구는 전혀 그런 거 몰랐을 듯) 바꾼 윤석열 운입니다.
저는 윤석열 정권에서 박단 만나면서 이런 공작을 할 걸로 예상했어요.
과거 김대중 때부터 이런 수법 썼거던요?
1. 만나기 전부터 이미 회담 결과 발표문 작성돼 있음
2. 이 내용은 회담 성과와 상관없이 무조건 합의 쪽으로 결론
3. 이걸 회담 끝나고 바로 정부측이 발표
4. 의사 쪽은 합의 발표에 자중지란.
5. 박단은 돌아가서 아니라고 해명. 그러나 이미 언론 등에 의해 고정사실이 되고 맘.
6. 의사 저항 순식간에 무너짐
그런데 다행히 이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을 위해서도 정말 다행이죠.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다행입니다.